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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나경원 놀이 해요

caffreys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11-10-18 12:12:52
다른 동네는 다 하던데~~ 헐 10자 이상 입력해야 되군요
IP : 203.237.xxx.223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11.10.18 12:13 PM (203.237.xxx.223)

    자작극 아니에요 시스템 오류에요. 그만 하시죠

  • caffreys
    '11.10.18 12:15 PM (203.237.xxx.223)

    밥이나 먹고 다니니?

  • caffreys
    '11.10.18 12:17 PM (203.237.xxx.223)

    허걱 언제봤다고 말을 함부로 하다니... 흑흑 상처받았음요

  • 2. caffreys
    '11.10.18 12:14 PM (203.237.xxx.223)

    이것도 시스템 오류에요. 제가 하는 거 아니에요

  • caffreys
    '11.10.18 12:14 PM (203.237.xxx.223)

    재미없어하잖아요 지우세요

  • caffreys
    '11.10.18 12:16 PM (203.237.xxx.223)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지 왜 지우라 마라?

  • caffreys
    '11.10.18 12:16 PM (203.237.xxx.223)

    윗님 82는 댓글 지우는 기능 없거든요?

  • caffreys
    '11.10.18 12:23 PM (203.237.xxx.223)

    맨 옆에 지우개처럼 생긴 아이콘 누르면 지워지거든요? 눈 어디두셨음요?

  • 3. 웃음조각*^^*
    '11.10.18 12:15 PM (125.252.xxx.7)

    오늘 점심은 뭘로 할까요?

  • 웃음조각*^^*
    '11.10.18 12:16 PM (125.252.xxx.7)

    남은 밥에 반찬이나 때려넣고 비벼먹는 건 어떨까요?

  • 웃음조각*^^*
    '11.10.18 12:16 PM (125.252.xxx.7)

    뭘 그런 고민하세요? 걍 라면드세요.

  • 웃음조각*^^*
    '11.10.18 12:16 PM (125.252.xxx.7)

    라면이요?? 무슨라면이 좋을까요? 요새 꼬꼬면 나가사키라면이 맛있다던데..

  • 웃음조각*^^*
    '11.10.18 12:17 PM (125.252.xxx.7)

    참내~~ 맨날 꼬꼬면 나가사키면.. 지겨워 죽겠어.

    여기 팔도 알바 아니면 삼양 알바 꼭 있다에 한표!

  • 웃음조각*^^*
    '11.10.18 12:17 PM (125.252.xxx.7)

    국물 흰 건 라면이 아닙니다.

    라면은 빨개야죠. 전 포차우동 먹을겁니다.

  • 웃음조각*^^*
    '11.10.18 12:17 PM (125.252.xxx.7)

    라면 말고는 없나요? 라면 몸에 안좋아요.

  • 웃음조각*^^*
    '11.10.18 12:18 PM (125.252.xxx.7)

    헉.. 맛있겠다. 뭐 드시던 한입만~~~

  • 웃음조각*^^*
    '11.10.18 12:19 PM (125.252.xxx.7)

    전 낮부터 갈비뜯을겁니다. 얌냠~

  • 웃음조각*^^*
    '11.10.18 12:20 PM (125.252.xxx.7)

    윗님.. 이도 참 좋으시네요. 대낮부터 갈비라니.

  • 웃음조각*^^*
    '11.10.18 12:20 PM (125.252.xxx.7)

    어머어머.. 전 고진교 신자라서 고기 없으면 안되요.

  • 웃음조각*^^*
    '11.10.18 12:23 PM (125.252.xxx.7)

    전 그냥 김치에 간장 한종지 놓고 물 말아 먹었는데요. 고기먹는 분도 계시네요.

  • 웃음조각*^^*
    '11.10.18 12:24 PM (125.252.xxx.7)

    오늘은 점심 회식이라 스시부페 갔다 왔어요.
    아~~ 너무 행복해~~

  • 웃음조각*^^*
    '11.10.18 12:25 PM (125.252.xxx.7)

    점심 못먹어 죽은 귀신들 붙었나부다. 먹지못해 안달들이냐!

  • 웃음조각*^^*
    '11.10.18 12:27 PM (125.252.xxx.7)

    거기 윗분은 굶고다니십니까? 먹지못해 안달들이라니! 참내 자기는 이슬만 먹고 사나?

  • 웃음조각*^^*
    '11.10.18 12:28 PM (125.252.xxx.7)

    다들 진정하세요. 아직 점심 드시기 전이라 배고파서 좀 날선 댓글이 나오나보네요.

    뭘 드시든간에 맛난 점심 드세요~~

  • 웃음조각*^^*
    '11.10.18 12:29 PM (125.252.xxx.7)

    위에 '이슬'하니깐 한잔 생각나네요. 낮술 걸치면 안되는데.

  • 웃음조각*^^*
    '11.10.18 12:32 PM (125.252.xxx.7)

    전 지금 국에 밥 말아 컴앞에서 82하고 있어요.
    그런데 흑.. 처량하네요. 그냥 싱크대 부어버리고 다른거 먹을까요?

  • 웃음조각*^^*
    '11.10.18 12:33 PM (125.252.xxx.7)

    윗님.. 너무 안되었네요.
    제가 근처에 있으면 먹음직한 무말랭이 한접시라도 갖다드리고 싶어요.

  • ㄱㄷ
    '11.10.18 2:08 PM (121.162.xxx.213)

    저.. 웃음조각님 숨은 팬이에요.
    역시 엄지가 올라갑니다요. ^^

  • 4. 오늘은
    '11.10.18 12:17 PM (112.154.xxx.233)

    아침에 화장실 청소까지 다하고 82해요

  • 오늘은
    '11.10.18 12:18 PM (112.154.xxx.233)

    너무 부지런하세요. 얼굴도 참 이쁘실 거에요.. 맘씨도 고와보이시고 귀엽기까지 하세요.

  • 오늘은
    '11.10.18 12:24 PM (112.154.xxx.233)

    근데 힘들지 않나요..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이쁘신 분들이 체력도 좋으시고 피부도 좋다는데
    님을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아요.

  • 5. ㅇㅇㅇ
    '11.10.18 12:20 PM (121.130.xxx.28)

    일하랴 공부하랴 힘드네요...시간이 너무 부족해요..ㅠㅠ

  • ㅇㅇㅇ
    '11.10.18 12:21 PM (121.130.xxx.28)

    일하시면서 공부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ㅇㅇㅇ
    '11.10.18 12:21 PM (121.130.xxx.28)

    본받아야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 6. 김여사
    '11.10.18 12:21 PM (203.247.xxx.210)

    저는 발가락 안꾸며요

  • 김여사
    '11.10.18 12:23 PM (203.247.xxx.210)

    하나 끼우시니 다른 꾸밈은 필요 없습니다

  • 김여사
    '11.10.18 12:23 PM (203.247.xxx.210)

    목걸이 보다도 발목이 더 훌륭하세요

  • 김여사
    '11.10.18 12:25 PM (203.247.xxx.210)

    무시하는 거 없이 꼼꼼하셔서 패션이 짱이십니다

  • 김여사
    '11.10.18 12:26 PM (203.247.xxx.210)

    아드님 신발도 골라주셨나 봅니다

  • 7. 엄마
    '11.10.18 12:23 PM (180.64.xxx.147)

    아침에 일어나 청소까지 다 끝내고 꽃단장 했어요.

  • 엄마
    '11.10.18 12:24 PM (180.64.xxx.147)

    세상에 지금 이사간에 그 걸 다 하신 거에요? 정말 부지런 하시다.

  • 엄마
    '11.10.18 12:25 PM (180.64.xxx.147)

    어머 반가워요. 저희 아이친구 엄마시구나.
    항상 이쁘고 살림 잘하고 그런 분이시라던데.

  • 엄마
    '11.10.18 12:25 PM (180.64.xxx.147)

    이분 82쿡 스타에요. 모르셨구나...

  • 8. 가카
    '11.10.18 12:25 PM (112.154.xxx.233)

    나는 꼼수다

  • 가카
    '11.10.18 12:26 PM (112.154.xxx.233)

    국정에 힘쓰시면서 꼼수쓰시느라고 얼마나 머리가 아프시겟어요. 제 맘이 더 아포요.

  • 가카
    '11.10.18 12:26 PM (112.154.xxx.233)

    가카가 꼼수로 행복하게 하니 여사님도 얼굴이 나날이 피시네요.

  • 9. ....
    '11.10.18 12:27 PM (220.77.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이뿐이
    '11.10.18 12:28 PM (121.223.xxx.212)

    학교 다닐때부터 별명이 쭈욱 ~이뿐이였는데 나이 들어서도 이 별명을 들으니 좀 싫네요.

  • 이뿐이
    '11.10.18 12:30 PM (121.223.xxx.212)

    일단 줌인줌아웃에 사진부터 올려 보세욧

  • 이뿐이
    '11.10.18 12:31 PM (121.223.xxx.212)

    그럼 지금부터 약 10분만 올릴께요. 부끄부끄

  • 이뿐이
    '11.10.18 12:31 PM (121.223.xxx.212)

    저 지금 확인하러 갑니당

  • 이뿐이
    '11.10.18 12:32 PM (121.223.xxx.212)

    정말 이뿌시다. 배우 같으세요.어머나 연예인 하시지~~~~~

  • 이뿐이
    '11.10.18 12:33 PM (121.223.xxx.212)

    느낌이 티아리의 지현 같아요.
    이뿐이 별명 들으실만 하네요. 아흑 날신도 하셔라

  • 11. 손등키스
    '11.10.18 12:30 PM (128.103.xxx.180)

    이거 정말 감동적인데요!!

  • ys
    '11.10.18 12:32 PM (128.103.xxx.180)

    ys 내방할 때, ys한테 자기가 예쁜 게 손해라고 하시는 의원님의 그 겸손함!

  • jp
    '11.10.18 12:35 PM (128.103.xxx.180)

    jp 내방할 때, jp가 의원님의 그 고운 손등에 손등키스를 하시자,
    의원님이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답으로 손등키스를 하시는 그 탁월한 센스!
    (전 그런 상황이었음, 못 했을 것 같아요.)

  • 12. 나경원
    '11.10.18 12:31 PM (112.154.xxx.233)

    오늘 지하철 탔는데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없어 뻘줌햇는데 한 워킹맘이 알아봐주시더라구요

  • 나경원
    '11.10.18 12:31 PM (112.154.xxx.233)

    그렇게 이쁘신 분을 못알아보다니 서울시민 미워욧...

  • 나경원
    '11.10.18 12:32 PM (112.154.xxx.233)

    앗. 정말요. 전 나경원 의원님 귀여워서 한번에 알아볼 것 같은데.

  • 13. ...
    '11.10.18 12:33 PM (59.5.xxx.71)

    전 키가 너무 커서 걱정이에요,169센티에 52키로..

  • ...
    '11.10.18 12:33 PM (59.5.xxx.71)

    어머..오늘 저 님 봤는데 정말 날씬하고 예쁘시던데요..
    엄청 부러웠어요.

  • ...
    '11.10.18 12:34 PM (59.5.xxx.71)

    ㅎㅎㅎ 그런 말 좀 들어요, 쌩유...

  • 14. 나도야
    '11.10.18 12:35 PM (122.32.xxx.93)

    저 우리 아파트 동대표 출마해요

  • 어머
    '11.10.18 12:35 PM (122.32.xxx.93)

    굉장하신 분이네요. 훌륭하세요.

  • 역시
    '11.10.18 12:36 PM (122.32.xxx.93)

    저 한번 뵌 적 있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던 걸요.

  • 헤헤
    '11.10.18 12:36 PM (122.32.xxx.93)

    그 동네는 좋겠어요. 나도야님이 사시니... 역시 신뢰가 최고

  • 15. 나경원
    '11.10.18 12:39 PM (112.154.xxx.233)

    저의 반값등록금 지원은 부담만 반값이라는 이야기었지 진짜 등록금이 반값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 나경원
    '11.10.18 12:40 PM (112.154.xxx.233)

    맞아요. 요즈음 세상에 누가 찌질하게 반값등록금 문제로 고민하나요.. 반값등록금문제로 데모하는 대학생은 학생이 아니라 종북 좌빨이에욧..

  • 16. 헝글강냉
    '11.10.18 12:55 PM (203.226.xxx.76)

    저도 서울시장에 출마할껄 그랬어요

  • 헝글강냉
    '11.10.18 12:56 PM (203.226.xxx.76)

    아 이분이 그 훌륭하시다는 강냉님!! 출마하셨어야 하는데!

  • 헝글강냉
    '11.10.18 12:57 PM (203.226.xxx.76)

    네 저도 이분 봤는데 나모씨와 비교안되게 훌륭하신 분이라능..

  • 헝글강냉
    '11.10.18 12:58 PM (203.226.xxx.76)

    담에 꼭 나오세요! 지지합니다!!! 너무 귀여우신것 같아요 ㅋㅋㅋ

  • 17. 나경원
    '11.10.18 1:00 PM (112.154.xxx.233)

    저는 어찌되었든 1시간 30분동안 봉사를 했어요.

  • 나경원
    '11.10.18 1:01 PM (112.154.xxx.233)

    사람들이 의원님 맘 못알아줘서 속상했어요.. 자식가진 사람들은 다 그맘 알텐데.

  • 18. 목욕천사
    '11.10.18 1:11 PM (203.234.xxx.81)

    저, 그 아이들 네 시간동안 뽀독뽀독 때 닦아줬어요...오~ 사진은 카메라기자들 아이디어였어요

  • 목욕천사
    '11.10.18 1:12 PM (203.234.xxx.81)

    저런, 이쁜 팔에 알통생겼겠네요, 빨리 전신마사지 받아야겠어요.

  • 목욕천사
    '11.10.18 1:12 PM (203.234.xxx.81)

    이쁜 분이 목욕까지 시켜주시다니...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 목욕천사
    '11.10.18 1:13 PM (203.234.xxx.81)

    세상사람들은 몰라줘도 저는 그맘 알아드릴께요

  • 19. 알파걸
    '11.10.18 1:14 PM (203.234.xxx.81)

    예쁘고 공부잘하고 집 잘사는게 뭐... 죄인가요?

  • 알파걸
    '11.10.18 1:14 PM (203.234.xxx.81)

    세상사람들이 부러워서 시기하는거에요. 힘내세요!!

  • 알파걸
    '11.10.18 1:15 PM (203.234.xxx.81)

    저도 예쁘고 공부잘하고 집 잘사는데...사람들땜에 쫌 괴로워요

  • 알파걸
    '11.10.18 1:16 PM (203.234.xxx.81)

    예쁘고 부티나는 분이 신문에 나오니 지면이 화~안해지는 것 같아요.

  • 알파걸
    '11.10.18 1:17 PM (203.234.xxx.81)

    그런데...피부과, 미용실, 성형외과... 어디 다니세욤? 쪽지 좀...

  • 20. 나쁜
    '11.10.18 1:15 PM (222.107.xxx.181)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당신들은 나경원보다 잘났어요?
    공부 잘했어요?
    미모가 뛰어나요?
    다들 열폭이신거죠?

  • ㅋㅋ
    '11.10.18 1:16 PM (222.107.xxx.181)

    나쁜님, 빙고

  • 맞아요
    '11.10.18 1:16 PM (222.107.xxx.181)

    듣던 중 시원한 소리네요.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 그럼요
    '11.10.18 1:17 PM (222.107.xxx.181)

    이번엔 나경원이 꼭 당선될거에요.
    저 강남 사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한나라당 지지자에요.

  • 웃자고 하는 소리에
    '11.10.18 1:21 PM (203.234.xxx.81)

    웃자고 하는 소리에 웬???
    열받지 마세요. 얼굴 상해요~

  • 21. 어머
    '11.10.18 1:17 PM (222.107.xxx.181)

    저 강동구 사는데 강동구도 그래요.

  • 22. TVTV
    '11.10.18 1:17 PM (203.234.xxx.81)

    저...토론회 이틀전부터 암껏도 안먹었어요... 얼굴부을까봐. 저는 항상 노력해요

  • TVTV
    '11.10.18 1:18 PM (203.234.xxx.81)

    귀엽고 예쁜 분인줄만 알았더니, 다 노력해서 얻은 거로군요!!!

  • TVTV
    '11.10.18 1:19 PM (203.234.xxx.81)

    그런데, 전 이틀 굶어도 얼굴크기 똑같던데...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봐요 ㅠ.ㅠ

  • TVTV
    '11.10.18 1:20 PM (203.234.xxx.81)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부럽부럽
    '11.10.18 1:25 PM (203.234.xxx.81)

    밤새워 공부만 하면 다리 굵어지고 배나오는데 어찌 그리 날씬하세요? 멋지삼~

  • 23. 가카
    '11.10.18 1:25 PM (112.154.xxx.233)

    올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마.. 국민들은 스마트한데 정치권은 어쩌면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지 않나싶습니다..

  • 가카
    '11.10.18 1:26 PM (112.154.xxx.233)

    아니에요. 가카. 전 디지털시대가 눈아포요.. 그냥 아날로그적이고 고풍스런 가카의 모습이 더 좋아요.
    화이팅!

  • 가카
    '11.10.18 1:27 PM (112.154.xxx.233)

    빠르게 치닫고 있는 첨단기기에 너무 길들여져 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나꼼수 싫어요. 팟캐스타가 뭔가요.. 모르는 사람은 듣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복잡해서 전 아날로그적으로 사는 가카가 좋아욧.

  • 24. 연약연약
    '11.10.18 1:26 PM (203.234.xxx.81)

    사람들이 교양없이 험하게 말하는거 무서워요~ 첨 들었어요

  • 동감동감
    '11.10.18 1:27 PM (203.234.xxx.81)

    흑... 저도 눈 크게뜨고 따지는 사람 무서워요~

  • 25. 오글오글
    '11.10.18 3:19 PM (180.64.xxx.201)

    저 40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저더러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산사람 같다고, 손이 너무 곱다고 자꾸 만져보고 싶다고 하네요. 특히 가스통 할배들이 들이대서 정말 민망해요.

  • 오글오글
    '11.10.18 3:19 PM (180.64.xxx.201)

    저도 오글오글님 손 만져보고 싶어요. 완전 백옥같아요.

  • 전 대학생
    '11.10.18 3:20 PM (180.64.xxx.201)

    전 20대인데도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부럽부럽~

  • 나도 얼굴 반반
    '11.10.18 3:21 PM (180.64.xxx.201)

    전 얼굴은 반반하다고 소리 많이 들어봤는데, 오글오글 님 처럼 손 고우신 분들이 더 부러워요.

  • 나도 집안일 좀 해봐서 아는데..
    '11.10.18 3:21 PM (180.64.xxx.201)

    가사하면서 손 곱게 유지하는거 쉽지 않죠. 정말 대단하세요. 비결이 뭐셈?

  • 저도 40대 아짐
    '11.10.18 3:22 PM (180.64.xxx.201)

    전 가스통 할배라도 남자라면 손한번 잡혀봤음 좋겠어요. ㅠ

  • 웬만하면..
    '11.10.18 3:23 PM (180.64.xxx.201)

    전 남자인데요. 웬만하면 아줌마 손 만져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던데, 정말 고우신가봐요. 인증함 해보세요. 제 마음 동하면 인정!

  • 웬만하면님
    '11.10.18 3:24 PM (180.64.xxx.201)

    오글오글님 첨에 글올리셨을때 손사진도 같이 올리셨다가 펑하셨어요. 못보셨구나. 진짜 고우세요.

  • 26. 아웃겨 재미있습니다.
    '11.10.18 4:17 PM (58.232.xxx.193)

    이런거 제안하신분은 참 재미있으십니다.

  • 아휴
    '11.10.18 4:19 PM (58.232.xxx.193)

    갑자기 울아빠가 학원재벌에다가 서울대 잔디 삼만평깔고 나온 기분 웃후~

  • 27. 아 하 그러셨구나
    '11.10.18 4:20 PM (58.232.xxx.193)

    댓글다신 님도 참 재미있는거 좋아하십니다.
    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앗 실수다
    '11.10.18 4:23 PM (58.232.xxx.193)

    거짓말도 습관이 안되서 거짓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제발 나경원을 제대로 평가하고 잘알아보시고 투표잘해 주세요..
    정치공부는 나꼼수방송을 잘 들으시고
    참고로 나꼼수에서 추천하는 책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진심으로 애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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