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쟎아요.

이름이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1-10-18 12:01:41

이사 와서 보니 윗층 옆라인 아이가 6학년 남자아이인데 울아이랑 성도 이름도 똑같아요.흔한 이름도 아닌데......

울애는 초등저학년 남자 아이구요. 놀이터에서 고학년 아이가 울 애보고 이름이 똑같다고

재수 없다는둥 울 애한테 그랬나봐요. 첨엔 이름이 똑같아서 싫은가보다 걍 무시해라 했어요.

아이랑 같은반 엄마도 그 아이를 알더라구요. 걔한테 말 시키지 말라고 엄마도 이상타고.......

그러고보니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해도 대꾸도 안하고 ........

어제는 학교에서 서로 본 모양인데 울 아이보고 재수없다 땅꼬마 라는말을 했나보더라구여.

아이한테는 그 형이 때리거나 위협하거나 하는거 아님 걍 지나치라고...졸업하면 학교에선 안보니

괜찮을거다 라고만 했어요.

이사 와서 정말 맘에 안 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마음이 무거워요 ㅠㅠ

IP : 180.64.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45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2,839
    27444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4,334
    27443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4,205
    27442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2,944
    27441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2,765
    27440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3,088
    27439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2,676
    27438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3,624
    27437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2,646
    27436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3,522
    27435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2,441
    27434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2,751
    27433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5,187
    27432 제과제빵 배워서 빵집오픈하면 10 내일은 희망.. 2011/10/21 4,553
    27431 40대 보육교사,조리사 어떤게 나을까요? 4 2011/10/21 4,600
    27430 두꺼운 이불...구입후에 세탁하시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제.. 5 33 2011/10/21 5,604
    27429 시댁에 사는데 아이 저녁 먹여주시나요? 20 진짜 궁금해.. 2011/10/21 4,222
    27428 국내선 탑승할때...여쭤요 1 미아 2011/10/21 2,478
    27427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때 주의해야할점있을까요 4 미니 2011/10/21 2,337
    27426 대학원서 접수시 수능100%전형은 거의 다군인가요? 대학 2011/10/21 1,918
    27425 뿌리깊은 나무 ....스토리가 야사를 기준으로 두고 있나요? 9 ㅇㅇ 2011/10/21 3,444
    27424 전 쿠팡이 싫어요. 24 쿠팡 2011/10/21 7,544
    27423 제 성격좀 고쳐주세요ㅠㅠㅠ 5 -- 2011/10/21 2,129
    27422 영어 해석입니다 2 부탁합니다 2011/10/21 1,642
    27421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곶감만들감... 2011/10/2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