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도가니 중고딩들이 봤다는데....

태연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1-10-18 11:00:01

영화도가니가 19세인데 아이들이 엄마랑 같이가서 봤다고 하더군요

저희딸도 보고싶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혹시 영화 보신분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무리가 있을까요? 

IP : 116.12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18 11:01 AM (211.237.xxx.51)

    19금 영화를 부모랑 같이 왔다고 들여보낸 영화관이 있단말인가요?
    ;;;;; 헐 웃기네요 그 영화관;;

  • 2. 재편집
    '11.10.18 11:07 AM (112.218.xxx.60)

    15세관람가로 재편집 된거 아닐까요? 며칠전 저희 중딩아들이 그 비슷한 소리를 하길래 많은 사람들이 널리 보라고 재편집 했나보다...하고 넘어갔거든요.

  • 3. 아마
    '11.10.18 11:59 AM (220.116.xxx.39)

    재편집 본일거에요.
    충격적인 장면 가위질해서 다시 올린 거 있어요

  • 4. ^^
    '11.10.18 12:32 PM (125.139.xxx.61)

    고2 제딸아이도 보고싶어 하더군요
    맘이 너무 여린 아이라..세상이 너무 무섭고 두려운 곳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까봐 안보는게 좋겠다고 했어요
    집에 책도 있는데 숨겨놨네요..이쁜 딸아이가 세상은 이런곳이라고 알게 되는게 두려워요

  • 5. 편집본 아닌데도
    '11.10.18 12:56 PM (182.209.xxx.241)

    초등 딸래미 둘 데리고 온 엄마 있더군요. 성교육을 왜 저런 식으로 시키나...싶었어요.
    충격이 클 텐데요...

  • 6. 재편집본
    '11.10.18 3:42 PM (112.209.xxx.98)

    역시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에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 받아서, 현재 극장에 상영되는건 원래 상영되던 버젼 하나입니다.

    도가니 15세 버젼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6 엄마가 눈이떨리는데 한의원에서 풍기라고 한대요-병원질문 14 걱정 2011/12/08 1,753
45015 아이가 멍이들도록 때려놓고 죽고 싶네요 37 아이가 2011/12/08 13,196
45014 지금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라텍스 괜찮을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2/08 1,343
45013 위에 좋은 양배추즙 만들어 보신분 3 ------.. 2011/12/08 2,079
45012 학습지 질문 예비중맘 2011/12/08 685
45011 건강보험 위헌소송 정부 측 변호를 바른이 맡았군요. 2 나거티브 2011/12/08 1,027
45010 오리털양말 어디 꺼 살 지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1/12/07 1,322
45009 감동이 필요한 시대 쑥빵아 2011/12/07 568
45008 뿌리깊은 나무, 현세대에 한국인이 꼭 봐야할 드라마. 7 추천 2011/12/07 2,768
45007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2 휴우 고민... 2011/12/07 1,567
45006 아이폰 문자를 다운받아두려는데요... 답답이 2011/12/07 832
45005 남편의 상간녀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복수하고 싶어요,... 21 ... 2011/12/07 20,592
45004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이 죽으면 이도처럼 오열할까요? 1 아무리 2011/12/07 2,431
45003 치과 갔다가 넘 아팠어요.. 1 .. 2011/12/07 989
45002 보기가 딱해요 1 딸래미 2011/12/07 681
45001 아이의 이상증상 도움주세요... 2 걱정돼요 2011/12/07 1,369
45000 거실용 전기매트 어떤가요? 춥다추워 2011/12/07 1,351
44999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3,598
44998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289
44997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3,611
44996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306
44995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184
44994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186
44993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510
44992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