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용돈문제

님느의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1-10-18 10:32:32

 결혼전 세후 700+@ 벌면서 월 100만원씩 부모님 드리던 전문직 남성이 결혼후에도 100만원씩 그대로

 드리면 문제삼아야하는건가요?

 어차피 결혼전후 수입이 같아서 배우자가 기여한게 없으니 , 각자 돈관리를 하여 마음대로 써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결혼을 했으니 본가에 드리려면 처가에도 최소한 같은 금액을 같이 드리면서 드려야 하는건가요?

현재 자식은 없으며 , 생활비는 월180만원, 남편이 제공 .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 대출 없음 . 집 남자 명의.

배우자여성은 교사이며 월수입 세후180 +-@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IP : 121.17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8 10:37 AM (203.248.xxx.229)

    이런건 남편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같으면 드립니다.

  • 2. ..
    '11.10.18 10:39 AM (121.55.xxx.220)

    이런건 남편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2222222222222
    저같으면 드립니다.2222222222222

  • 3. ..
    '11.10.18 10:49 AM (222.107.xxx.215)

    저 같아도 그대로 드리겠네요.
    집문제도 해결 되었으니 크게 무리 없을 것같은데요.
    같은 금액을 처가에도 드리기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아닐까요?

  • 4. 저같아도
    '11.10.18 11:01 AM (115.136.xxx.27)

    그냥 드릴거 같아요.. 그리고.. 처가에 똑같이 용돈 드린다는 건 좀 억지같기도 하구요.
    반대로 여자가 700플러스 알파 벌고, 남자가 180 버는데.. 처가 시가 동등하게 돈 드리자고 한다면
    얼마나 난리가 날지 안 봐도 뻔하네요..

    남자 여자 입장 바꿔서 한 번 보면.. 답이 보이는 듯 해요.

  • 5. ..
    '11.10.18 11:24 AM (211.253.xxx.235)

    남녀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가정경제가 휘청여서 시댁에 드리는 용돈을 줄인다면 모를까
    시댁에 드리니 처가에 같이 드려야한다는 건 어거지입니다.

  • 6. 혹시
    '11.10.18 11:47 AM (174.117.xxx.55)

    혹시 남친분이 약사이시고 투잡 뛰시던분 아니신가요
    아니라면 죄송...

  • 7. ..
    '11.10.18 2:18 PM (121.165.xxx.234)

    반대로 생각하면 답나와요..
    아마 다주라고 할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83 닥치고 서명 17 듣보잡 2011/12/22 1,163
50182 얼른 2012년이 왔으면 좋겠네 3 천대전금 2011/12/22 807
50181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의원.. 4 단풍별 2011/12/22 913
50180 내일 모레, 김경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2 비얼고민 2011/12/22 1,343
50179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집은좋다 2011/12/22 9,583
50178 정봉주 왜 기소되었나 4가지이유 1 참맛 2011/12/22 1,058
50177 218.152.xxx.163 에게 6 듣보잡 2011/12/22 850
50176 봉도사 오늘 오후 5시 입감 42 씨바 2011/12/22 2,209
50175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세우실 2011/12/22 887
50174 스페인어 교실~! 배우고 싶어.. 2011/12/22 686
50173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나거티브 2011/12/22 1,082
50172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커피 2011/12/22 1,752
50171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근심걱정 2011/12/22 2,734
50170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soraya.. 2011/12/22 811
50169 아이들 카시트 어디에 장착하세요?? 8 ... 2011/12/22 1,238
50168 과외와 학원 두곳 중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야기 2011/12/22 575
50167 딸의 친구 언니에게 과외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할까말까 2011/12/22 1,756
50166 김장훈싸이 스탠딩콘서트가요 1 이와중에.... 2011/12/22 559
50165 플룻과 클라리넷 선택 7 둘중에 2011/12/22 3,252
50164 아고라 서명:고발 서명 9 .. 2011/12/22 943
50163 가구가 너무 없어 이사할때 고민이에요. 6 ㅎㅎㅎ 2011/12/22 1,725
50162 [영상]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전 의원 4 무크 2011/12/22 836
50161 박선영 “청와대, 국정원의 김정일 사망첩보 묵살” 2 truth!.. 2011/12/22 868
50160 동영상, 대법원 판결 직후, 정봉주 전 의원 절하는..... 2 참맛 2011/12/22 664
50159 립밤 하나가 주는 행복 3 ^^ 2011/12/22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