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 반, 기대 반.....노통도 여론조사 늘 아슬하지 않았었나요??

정치 이야기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1-10-18 08:27:34

결국, 누구 지지층이 더 많이 투표하러 가느냐의 문제인 거 같아요.

평일인데다가, 날은 점점 추워지고..

 

여론조사라는 게...물론 중요한 척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화로 자기 지지의사를 표현한다는 게 한계가 있는 것도 같고.

 

저도 슬슬 금천구랑 중량구 사는 30대 초중반 제 여동생들에게

안부 인사겸 투표 격려할 계획입니다.

너무 빨리. 자주하면 거부감 들까봐..^^;;

 

오늘부터 날씨 얘기하면서 전화 한 번 해보려구요.

 

10월 26일.... 

벌써부터 걱정 반+기대 반 입니다.

 

아직 포기하기도, 그렇다고 낙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 함께 뜻과 힘을 모아 보아요^^*

IP : 182.209.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8:49 AM (122.36.xxx.23)

    저도 어제 여론조사보고 정신이 팍! 들더라구요.
    긴장감 유지하는데 아주 좋네요..

  • 2. ....
    '11.10.18 8:56 AM (124.54.xxx.43)

    지난 서울시장때 여론조사는 항상 오세훈이가 많이 앞섰는데
    결과는 초박빙 였었지 않나요?

  • 3. 그렇긴 한데
    '11.10.18 9:14 AM (131.215.xxx.51)

    (조작되었을지 모르는) 여론조사때 나경원 후보가 높게 나왔다는 걸 이용해서 투표조작까지 감행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해요. 워낙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까 이런 극적 상황까지 그려보게 되는데, 설마 그런 일까지 벌이지는 않겠죠?

  • 4. jk
    '11.10.18 11:34 AM (115.138.xxx.67)

    시대가 달라용..... 거의 10년전인데용...

    2005년까지는 여론조사는 거의 정확하게 맞았어요.. 그 이후로 점점점 시간이 갈수록 더 맞지 않게되었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02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이걸 우리말.. 05:43:39 33
1607301 휴가차 한국에 방문하는 딸에게 남편이 이렇게 유도하는 이유는 뭘.. 6 05:03:35 626
1607300 정부가 부동산 밀어 올리는 이유가 아마도 7 뇌피셜 04:27:10 774
1607299 우리,집에서...........이세나는 왜 1 --- 04:23:53 538
1607298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시 ,,, 04:16:58 166
1607297 이화영부지사 수사 방법(김광민 변호사) 000 03:59:16 154
1607296 생활용품중에서 살때 의외로 고민많이하는 품목이 6 ..... 03:44:28 859
1607295 남편이랑 대판 싸움 18 하이 03:31:30 1,715
1607294 아이가 밥먹을때 먹던 물컵을 그 다음에는 못쓴대요 15 너무하네 02:38:37 1,658
1607293 왕따로 힘들어한다면 전학? 자퇴? 15 심한 02:37:28 697
1607292 비오는데 천장에서 물새요 1 아이쿠 02:34:32 817
1607291 아마존 KDP 출판 해보신 분 계세요? .. 02:21:30 154
1607290 집안사정까지 다알려고 하는 불편한 아이엄마.. 9 ... 02:13:17 1,309
1607289 소지섭이 수입한 악마와의 인터뷰 보셨어요? 9 이 와중에 02:00:24 1,933
1607288 이 시간에 안자고 뭐하시는거죠? 15 ㅇㅇ 01:38:50 1,876
1607287 문신이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는 01:36:38 272
1607286 82에 부동산에 대해 물어보지 말라고 하지만... 8 ... 01:27:48 833
1607285 남편이 투도어 스포츠카를 사고싶어해요 11 1111 01:18:14 769
1607284 빚은 인플레이션에 녹는다 5 01:04:42 1,799
1607283 78세 엄마가 온갖 방법으로도 불면증이 안 나아요 29 불면증 00:59:10 3,077
1607282 흙에 있는 관음죽을 수경으로 바꿔도 될까요 3 ........ 00:47:40 343
1607281 서울시 반지하 침수 대책 나왔네요 11 세훈아? 00:36:54 3,096
1607280 미국 대선 첫TV 토론 전문가들 평가 3 ㅇㅇ 00:35:42 1,232
1607279 비내리는 오늘이 제일 덥네요 3 ㅇㅇㅇ 00:32:41 1,425
1607278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에 넣으면 12 개명 00:31:06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