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나경원 후보 트위터 계정연동 오류의 진상

폴 델보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1-10-17 23:39:18
어떤 용자분이 나경원 홈피에 가입까지 하면서 나경원의 꼼수를 파헤쳤군요.


http://blog.naver.com/choa1980/140036882855



IP : 175.198.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11:48 PM (125.152.xxx.173)

    오옷~~~~

  • 2. 그랬군요
    '11.10.17 11:51 PM (128.103.xxx.180)

    그랬군요.
    근데 이걸 밝혀내신 분도 대단하세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 자원봉사하셔서 기사에 실렸다는 분,
    그걸 진짜 자원봉사라고 생각하고 하는 걸까요?
    뉴욕대에서 유학하고 왔으면, 자기 분야에서 일해야지,
    한다는 일이 그런 일이라니.

  • 3. 나모
    '11.10.17 11:52 PM (58.143.xxx.212)

    순수하고 건강한 호기심 탐구가 가능한 부러운 젊은이군요~~

  • 4. 덕분에
    '11.10.18 12:01 AM (122.32.xxx.93)

    자세히 알았네요. 컴과 연동되는군요.
    평소에 나씨 트윗 관리하는 컴터였는데,
    자원봉사자 이동석씨가 자기 아디로 나씨 홈피에 글을 올렸더니,
    나씨 트윗에 나씨 자신이 쓴 것처럼 자동으로 올라간 거네요.

    밝히신 분 대단하세요.
    자기와 친구 둘의 아디로 번갈아 올리면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밝히셨네요.

    그 자원봉사가 시민인 척하고 나씨 홈피에 지지글 올리는 거... 전 국민을 기망한 거죠.
    나씨의 문제는,,,, 뭐가 잘못인지 분간을 못한다는 거.... 판사였던 사람이 판단력이 이리 없나요?

  • 5. 가족사
    '11.10.18 12:03 AM (121.172.xxx.178)

    충주 출신 이동석(24)·혜영씨(27) 남매가 미국의 고등학교 대학생들로부터 선호도 1위로 꼽히는 뉴욕대학교 대학원에 충북인 최초로 합격해 화제다.

    이동석씨는 충주에서 충일중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노력한 끝에 ucsb대학에 입학, 오는 6월 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뉴욕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 합격했다.

    또한 동석씨 누나 혜영씨도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뉴욕대학교 치과대학원에 합격, 동생과 나란히 같은 대학원에 다니게 됐다.

    혜영씨는 충북과학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 다니다 동생보다 늦게 지난 2005년 미국 대학에 편입해 유학생 신분으로 연 8000달러가 넘는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교를 다녔다.

    뉴욕대학교는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으로 치과대 학원은 세계 치의학 부문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제정치 분야 역시 많은 거물 정치인들을 배출하며 세계 정치를 이끌어 가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동석씨는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지사의 선거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승리를 이끌어 내며 정치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뽑혀 워싱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미국 방문 시 이들을 보좌하기도 했다.

    혜영씨와 동석씨의 아버지인 이언구 충북도의원은 "두 남매가 나란히 명문대학원에 들어간 것도 기쁜 일이지만 무엇보다 예의 바르고 곧게 성장한 것에 더욱 고맙다"며 "앞으로 본인들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김상민기자

  • '11.10.18 12:13 AM (122.32.xxx.93)

    예의바르고 곧게 성장하지 않았네요. 거짓을 일삼는 일을 하고 있네요.

  • 푸하하
    '11.10.18 12:15 AM (68.36.xxx.72)

    "예의 바르고 곧게 성장한 것에 더욱 고맙다며.." ---> 한날당 기준으로?

    "본인들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 한날당 입당?

  • 폴 델보
    '11.10.18 12:24 AM (175.198.xxx.129)

    애당초 보수적인 젊은이군요.
    공화당 후보의 캠프에서 뛴 전력이 있는 걸 보니까요.
    하긴 나경원 캠프에 참여한 이유도 나경원에게 감명을 받아서였다고 하던데
    그 정도면 제정신을 가진 젊은이는 아니네요.

  • 폴 델보
    '11.10.18 12:27 AM (175.198.xxx.129)

    그리고 뉴욕대학교는 명문이긴 하지만 아이비 리그에 속한 대학이 아닙니다.
    기자가 무식한 건지, 독자들을 우습게 보는 건지..
    뉴욕대가 정치거물들을 배출했다는 말도 쌩뚱맞네요. 뉴욕대는 경영학과 예술대가 유명하죠.

  • 진짜
    '11.10.18 1:07 AM (74.101.xxx.244)

    무식한 기자 같으니라구. 뉴욕대가 아이비 리그라니!!!!
    뉴욕대가 고등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고 원글님 말씀처럼 영화 등 예술대가 유명하기에 멋져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비 리그라니!!!

  • 6. 그이유는
    '11.10.18 12:07 AM (121.172.xxx.178)

    바로 이동석의 아버지 이언구가 딴나라

  • 7. *.*'
    '11.10.18 1:52 AM (218.39.xxx.120)

    쩐다..
    .......
    쩔어요 아주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72 오늘 뿌나 긴장감 제대로던데요 6 뿌잉뿌잉 2011/10/19 2,443
25371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Tempest) 8 바람처럼 2011/10/19 5,297
25370 아이들 짓밟고 때리고 구립어린이집 아동학대 '경악 1 밝은태양 2011/10/19 1,587
25369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7 ^^ 2011/10/19 1,448
25368 뭔 놈의 방송마다 마이너스통장 금액 인상을 광팔아 2011/10/19 1,394
25367 화곡고 증언 여기도 있네요.. 17 꿈틀이 2011/10/19 7,632
25366 마사지란걸 받아봤어요. 4 넘오랜만 2011/10/19 3,394
25365 생일 선물 2 봄날 2011/10/19 1,009
25364 정신과 약 먹으면 원래 졸린가요? 5 .. 2011/10/19 3,351
25363 고2아들 학교빠지고 1박2일로 산행가는거 18 제가 웃긴 .. 2011/10/19 2,149
25362 개인에게 못받은돈 어떦게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1 ... 2011/10/19 1,491
25361 덴비 구매대행.. 아흑... 3 바보짓 2011/10/19 2,472
25360 트윈케익과 컴팩파우더 , 1 화장품 2011/10/19 1,573
25359 만남 1 바다 2011/10/19 948
25358 사람 손가락이 모두 몆 개죠? 3 오늘시험문제.. 2011/10/19 1,559
25357 갤럭시 탭 10.1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3 .... 2011/10/19 1,354
25356 40대아줌마얼굴눈주위파란멍자국보면무슨생각이드시나요? 11 무명 2011/10/19 3,816
25355 낮에 옷정리를 했더니 목이 아파요.. 3 살빼자^^ 2011/10/19 2,004
25354 손난로 좋은거 쓰는 분 어떤거 쓰시나요 3 .. 2011/10/19 1,674
25353 집들이 연락때문에 속상하네요. 12 동서~~~ 2011/10/19 3,730
25352 오메가3랑 비타민 병원에서 처방받을수있나요? 2 아줌마 2011/10/19 4,079
25351 저 화곡동 살았었는데 돌줍기 그거... 68 오직 2011/10/19 17,156
25350 전라도 광주분들....여쭤볼께 있어요!~~~ 5 .. 2011/10/19 1,635
25349 학습지선생님이 6살 아이 인성, 부모의 금슬에 대해 이야기 하셨.. 19 자식교육 2011/10/19 4,316
25348 춘천여행 도와주세요^^ 1 2011/10/1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