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유치원아이 소풍 따라가는데 어떻게 입고 갈지 조언해주세요
작성일 : 2011-10-17 23:19:52
1099316
옷을 별로 사입지 않아서 입지 마땅한게 없어요세련되게 입고 싶은데 뭘 코디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장소는 서울숲이에요제 옷장에 요즘 날씨에 맞는 캐주얼한 아우터가 없네요두께감이 적당한 점퍼는 한 십여년전에 산 것이라 촌스럽고 요즘 유행하는 야상점퍼는 너무 애들같아보이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참고로 제 나이는 40입니다.키는162 몸무게55)이참에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여러분의 센스를 빌려주세요구체적으로 적어주셔도 좋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2.108.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18 9:06 AM
(175.192.xxx.44)
갑자기 쌀쌀해져서 야상점퍼는 조금 춥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생각보다 저희 아이 운동회때보니 야상점퍼 입은분은 많지 않더군요.
저도 고민하다(?) 청바지에(베기청바지) 후드점퍼 입고 야구모자 쓰고 갔습니다.
저는 급하게 가느라 얼굴이 햇볕에 타지 말라고 모자쓰고 갔는데 의외로 엄마들이 이쁘게 입고 오셔서...ㅎㅎ
저도 40초반인데 이러고 갔어요.^^
우리딸왈 "엄마가 나이는 가장 많은데(@@;; 우린 막내딸이고 딸친구들은 맏이들이죠.) 옷은 제일 케쥬얼해"하더군요.ㅋㅋㅋ 좋은 의미였긴한데....
아우터를 이 기회에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꼭 아이 따라가셔서가 아니고 두고두고 있을 수 있잖아요.
도움은 못드렸는데 댓글이 너무 없네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가세요.^^
2. 원글
'11.10.18 12:04 PM
(222.108.xxx.9)
네 옷을 사려는건데 뭘 사야될지를 몰라서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156 |
40대아줌마취업관련 도움요청 5 |
중년취업 |
2011/11/10 |
2,665 |
35155 |
나가수에 '테이' 가 나온다는데 어떠세요? 22 |
툼 |
2011/11/10 |
3,668 |
35154 |
써봤는데 진짜 좋더라 싶은 화장솜 있나요? 8 |
kyo |
2011/11/10 |
3,747 |
35153 |
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 4 |
ㅇㅇ |
2011/11/10 |
1,656 |
35152 |
동생과 믿을수없는 냉이 5 |
궁금해요 |
2011/11/10 |
2,112 |
35151 |
요즘 보험/카드 가입전화 너무 오네요. 1 |
--짜증 |
2011/11/10 |
854 |
35150 |
곰팡이 옷 물세탁 가능한데 해도 될까요? 2 |
ㅜㅜ |
2011/11/10 |
2,442 |
35149 |
오휘 기초 대체할만한 저렴한 화장품 추천 부탁해요~ |
화장품 |
2011/11/10 |
1,485 |
35148 |
국회의원 이름 앞에 반드시 지역구를 밝히는 "지역구 실명제"를 .. 8 |
참말이지말야.. |
2011/11/10 |
1,067 |
35147 |
아래 강아지 문의에 묻어서 저도 14 |
음... |
2011/11/10 |
1,539 |
35146 |
외국애들이한 조크..가 전혀 이해가 안 감 !!!!???? 10 |
농담 |
2011/11/10 |
2,637 |
35145 |
참맛님이거어떻게되가고 있나요 3 |
참말이지말야.. |
2011/11/10 |
877 |
35144 |
카레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3 |
궁금이 |
2011/11/10 |
1,233 |
35143 |
유통기한지난 양념소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
ㅠㅠ |
2011/11/10 |
10,961 |
35142 |
혹시 사주아는 분들..목이 많으면 어떤거에요? |
.. |
2011/11/10 |
2,255 |
35141 |
조(좁쌀)와 기장이 같은 곡식인가요?? 2 |
헷갈려요 |
2011/11/10 |
10,126 |
35140 |
나쁜넘들...... 물대포 쏴요. 10 |
자수정 |
2011/11/10 |
1,794 |
35139 |
며칠동안 눈이 좀 뿌연증상 3 |
안구건조증인.. |
2011/11/10 |
1,772 |
35138 |
집보러 다닐때요 6 |
집사자 |
2011/11/10 |
3,242 |
35137 |
좀있다 김치냉장고 도착하는데요 2 |
고민 |
2011/11/10 |
1,216 |
35136 |
고영욱이 덕을쌓았나봐요 63 |
바보보봅 |
2011/11/10 |
20,303 |
35135 |
미국에 사는 한국주부들이 모아본 미국 무서운 의료비 실태 (섶 .. 5 |
배비장 |
2011/11/10 |
3,038 |
35134 |
고집세고,자기주장 강하고,차분함의 반대이고, 목소리큰..딸 아이.. 2 |
선배 어머님.. |
2011/11/10 |
2,221 |
35133 |
김진숙 지도위원...309일만에 땅밟았다...한진중 사태 종지부.. 18 |
세우실 |
2011/11/10 |
2,104 |
35132 |
작년 고3맘님! 질문이요...? 1 |
집중안됨 |
2011/11/10 |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