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리채플린 명언

...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1-10-17 22:16:15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늘 남의 떡이 커보이고

내자신은 한없이 초라하고

발버둥쳐봐야 거기가 거기인것같은 현실

 

학창시절엔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멀어진 친구가 있었어요

고향내려와서 요즘 만나다보니 잠시나마 그 아이를 미워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내 눈에만 반짝거려보였던 과시에 불과하지 않는것에 제가 미련두어서

어쩌면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어서 그랬던건 아닌가........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치부가 있겠지요...

그걸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더러 알기도 하고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꼭 꼬집어 얘기하지않아도 얘기하기도하고.....

 

그냥 주절거려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센치해지기 이다지도 쉽네요

 

 

IP : 118.219.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10:58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찰리채플린 좋아해요.
    멋진말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7 외국에서 자녀 play date + 외국인 가정 초대하기.. 6 은이맘 2011/11/16 1,719
36926 오바마가 등 두딜겨 주며 귓속말로 이렇게 하자하대?? 4 자살테러 충.. 2011/11/16 1,083
36925 이제 댓글이 보여요... 와우~ 2011/11/16 717
36924 진짜 만날사람은만나지나여? 6 잠안와 2011/11/16 2,054
36923 한 달쯤 전에 지난 tv프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질문글 올라왔었.. 4 어리버리 2011/11/16 930
36922 안철수교수는 ... 4 보기드문 2011/11/16 1,448
36921 짜게 절여진 김치 구제 방법은 뭔가요? 2 짠김치 2011/11/16 1,466
36920 푸른 기와집 주인이... 2 먹는 데로 .. 2011/11/16 968
36919 사은품 받고 3년약정 인터넷 가입했는데 1년만에 갈아타도 돼요?.. 12 ... 2011/11/16 2,732
36918 유치원아이들 가르쳐줄 영어 노래.. 이밤에 ㅋ 2011/11/16 639
36917 이 시간에 김치타령...총각김치가 너무 짜요 6 짜요 짜~.. 2011/11/16 4,351
36916 잭과코디,풀하우스,우리집은 호텔스위트룸..등등 다운 어디서 받을.. 4 미드 2011/11/16 2,434
36915 풍산개 보신분들 왜 청소년관람불가인가요 5 영화 2011/11/16 1,705
36914 명박 씨, 지금 하야해라 8 ㅋㅋㅋ 2011/11/16 1,849
36913 김장독립중..김치 절이는 방법요 2 독립 2011/11/16 1,330
36912 그 좌담회 말이죠..^^ 요즘은 2011/11/16 751
36911 '정직'의 의미~ 가카........ 나모 2011/11/16 847
36910 임신도 아닌데 생리는 안하고..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8 2011/11/16 36,516
36909 시어머니가 아프시면 김장은 며느리몫인가요? 20 손님 2011/11/16 5,382
36908 거실에 전기 벽난로 설치한 분 계세요? 나모 2011/11/16 3,056
36907 코스트코에 다이알비누 판매 안하나요? 2 비누그리고 2011/11/15 2,498
36906 목동 뒷단지 센트럴 건물에 중1 영어학원 없을까요? 두아이맘 2011/11/15 711
36905 축구협은 정말 개독보다 더한 집단 1 보고싶은 히.. 2011/11/15 1,296
36904 남편 핸드폰 동영상 5 궁금이 2011/11/15 2,279
36903 대문에 조덕배 글 읽고 전두환과 악연기사 보셨나요? 2 놀러와에서 2011/11/1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