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안다니고
집에서 영어 계속 노출시켜주고
영어학원 꾸준히 다니는걸로 영어 부족할까요?
누나는 영유 1년 다녔는데 꾸준히 안하니 어차피
꾸준히 한친구만도 못하더라구요.
영유 안다니고 꾸준히 공부한걸로 좋은 성과 있으신 엄마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영어유치원 안다니고
집에서 영어 계속 노출시켜주고
영어학원 꾸준히 다니는걸로 영어 부족할까요?
누나는 영유 1년 다녔는데 꾸준히 안하니 어차피
꾸준히 한친구만도 못하더라구요.
영유 안다니고 꾸준히 공부한걸로 좋은 성과 있으신 엄마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결론은 영유보다 꾸준히에 한표던집니다.
특목고 다니고 있는 친구들 .... 영유 다니던 경력있는 친구는 손에 꼽아요,
대부분 꾸준히 엄마쌤과 함께하는 친구들이고, 그러면서 자기주도학습 꾸준히 익힌 친구들이죠.
물론 부족한 부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기도 하구요.
영유는 그닥 권하지 않습니다.
그럼, 세상천지 모든 아이들이 영유를 다니나요?
젊은 엄마같은데 생각이 짧은건지 아니면, 너무 생각이 위에서만 놀아서 아랫세상을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가능해요 영유 다녀봤자 외국놈하고 놀아나기만하고 효과없어요
정말 놀아다기만 함
우리애들은 외국놈들하고 놀아나지만 하지 않았는뎅. 웃겨서 참, 글을 남겨도 참, 보낸 사람들 생각좀 하면서 글좀 쓰시지.
영어유치원다니고 꾸준히 한 아이들이 열명중 여서일곱은 안 나온 애들보다 잘하지 않을까요? 머리가 현저히 떨어지지 않는 이상 ^^* 물론 안 다니고도 잘 하는 아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니까.....
제일 장점은 외국인에 대한 벽이 없어지는것 같구요
발음이 좀 좋아요
초4정도가면 영유 다닌 애나 안 다닌 애나 별 차이 없어져요
물론 영유 다니고 언어감이 좋은애는 잘하죠,그러나 영유 안 다녀도 잘하는 애는 그걸 따라잡는다는 얘기입니다.
영유 다니고 감 없는 애는 또 별 소용도 없구요
지금 특목고생들은 영유가 드물때였으니 그렇기도 하지만,일단 영유는 중학교 성적과도 무관한게 사실입니다
이번 시사인에 딸려온 소책자가 있는데....
에 나온 결론..
1.너무 이른 나이보다는 오히려 초등3이후 시작하는것아 효율적
한마디로 영어도 적기교육이 중요
2. 초등입학전에 영어로 접하게 해주어야한다는 부담감 가질 필요없음
영어 조기교육에 투자하는것은 잃은것만 너무 많은 비합리적 선택
3. 초등 저학년시기까지 우리만 독서 통해 배경지식 쌓고 독서습관 기르는게 중요
4. 초등 고학년 시기의 영어공부는 '앞으로'나가는 선행학습보다
학교영어교육과정을 기준삼아 '옆으로'펼쳐주는방식이 좋음.
학교수업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자녀의 수준보다 쉬운 영어동화책을 스스로 골라
접할수 있게....
5. 중학교 시기부터는 한달ㅇ 20~30쪽 분량의 짧은 영어 스토리북 한두권정도
권하기.. 읽기활동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면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동기부여,지속성이 생긴다
3.우리만->우리말
2.영어로->영어를
6. 고비용과 학습위주의ㅡ국내외캠프 피하기.
방학을 이용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진행하는 흥미와 체험위주의
캠프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좋음
7. 한동안 유행했던 단기관리형 조기유학은 최근 뚜렷한 감소세...
유학을 고려한다면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고교이후에
장래계힉과 함께 고려
8. 초,중 시기에 공인 인증 시험은 고교입시에서는 더이상 필요없고
대입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제한적
입시전략차원에서도 합리적선택 아님
9. 관심과 필요에따라 영어로 된 다양한 글을 찾아 읽을수 있는
능력이 실용영어관점에서 더 중요..
회화실력도 풍부한 영어읽기가 바탕이 된다면 효과적으로 향상..
10. 진로에대한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자신이 ㅈㅎ아하고 관심갖는 영역에
몰입하게... 그렇게 해서 그 영역에 몰두하다가 영어의 필요에
눈을 뜰때 영어실력은 급속히 늘수있음
7.장래계힉->장래계획
10.ㅈㅎ아->좋아하고
참고로, 세상에는 안 배우고 배운애들처럼 잘 하는 애들 보다 배워야 잘하는 애들이 훨~~~씬 많습니다. 천재가 아닌이상 ^^*
애들에 따라 발달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 그냥 우리말 하고 표현하는 것만해도 다 많이 달라요...
어떤앤 말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고 뭘 가르쳐 주면 흡수를 잘하는데
어떤앤 또 그냥 우리말도 되게 못하고 하늘끝까지 수줍어 해서 말도 전혀 안하고
뭐 가르쳐도 말길도 못알아 먹고 그냥 놀라고만 하는 애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어렸을때의 교육이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요.
공포감을 갖게 하기도 하구요
애 수준 봐서 시키셔야 할꺼에요...
우리애가 똑똑하다 싶으면 어릴 때 부터 교육도 스폰지 처럼 잘 흡수하고 애 자체가 배움에 재미를 들이지만
애 자체가 아직 그런 자세가 너무 없고 사람 말길도 못알아 먹는 애라면 보내는게 그냥 돈 가져다 주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엄마들이 자기 애들 수준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