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넣어서 내일 김밥을 싸고 싶은데
데쳐서 시금치 처럼 양념 하는 건지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부추 넣어서 내일 김밥을 싸고 싶은데
데쳐서 시금치 처럼 양념 하는 건지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아주 살짝만 데쳐서 하는 것 입니다. 양념은 거의 하지 않아요.^^
저희 엄마는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요.. 소금간 살짝 했어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부추 넣었다 꺼낸후 찬물에 헹구세요.
꼭 짜서 참기름 소금에 조물조물 한후
김밥에 두세줄기씩 넣으시면 맛있어요
같은 방법으로 하시네요.
지난 일요일 김밥 말면서 오이나 시금치 살려다 냉장고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부추 넣어 말았어요.
부추는 왠만하면 ...김밥에 넣지 마세요.ㅋ
데쳐놓으면 질겨져서 잘 씹히질 않아요.
살짝 데쳐서 시금치처럼 양념하면 되는데 섬유질이 얼매나 질긴지 씹다씹다 지쳐서
부추는 그냥 생으로 겉절이로 먹는게 젤 맛난것 같아요.
억수로 맛나는데,,,그거 전 맨날 부추만 넣음
정말 살짝 데치는데도
질겨지더라구요...
썰다보면 잘 안썰려서 단면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이에도 끼고....ㅜㅜ
담번엔 날로 한번 넣어볼까봐요
김밥속재료 당근 어묵 맛살 햄 볶을때 나중에 부추넣고 불꺼서 잔열에 숨만죽게해서 넣으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