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화학교, 학생 숨지게 하고 파묻었다"

엄청 화나다!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11-10-17 17:30:10

인화학교 ..이놈의 학교는 정말 끝이 없네요."

이런 기사가 떴네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07878
IP : 116.34.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이엄마
    '11.10.17 5:32 PM (218.233.xxx.23)

    갈바닉이 효과짱인데 ,......

  • 2. 국썅이 사학법개정반대했죠?
    '11.10.17 5:41 PM (124.54.xxx.17)

    사학법 개정했으면 이런 사건 예방할 수 있었죠.

    본인이 판사라 법을 잘 알텐데
    집안의 부귀영화 앞에 정의나 공익 따위는 걸림돌에 불과한 거 같아요.

  • 지겨운인간들..
    '11.10.17 6:33 PM (112.152.xxx.195)

    진짜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벽창호들도 아니고...
    댓글들이 바보들의 행진이네요.
    2005년 12월 9일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합심해서 날치기로 사학법은 통과 됐어요. 사학법 드립 거짓말은 도데체 수백번을 근거를 가져다 줘도 바뀌지를 않는 군요. 정신병자들의 집합같아요.

    기사입력 2005-12-09 17:35 최종수정 2005-12-09 17:35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취재 : 황방열 박형숙 김지은 이민정 기자
    사진 : 이종호 기자동영상 : 김윤상 박정호 기자

    16대 국회부터 끌어온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9일 오후 3시경 물리적 저지에 나선 한나라당을 제외하고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 의원 154명 중 찬성 140인·반대 4인·기권 10인으로 사학법 개정안이 전격 처리되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기 위해 의장실 복도를 점거해 열린우리당 측과 몸싸움을 벌였으나 김 의장은 의장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있다가 국회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 진입에 성공했다.
    김원기 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학법 개정법률안을 직권상정한 뒤인 2시 45분에 표결 개시를 선언했다. 그리고 의장 단상을 둘러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리투표 무효다"고 외치는 가운데 개시 15분만인 3시 정각에 표결을 종료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효"를 외치며 야유와 함께 의장석을 향해 종이 뭉치와 피킷을 던지며 극렬 저지했다.
    이에 김 의장은 "부끄럽지 않냐, 세계 어디 국회가 표결을 방해하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국회의장이 "재석 154석, 찬성 140석, 반대 4석, 기권 10석으로 사학법 개정수정안이 가결되었다"고 선언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그래픽 화면이 펼쳐졌다. 김 의장은 1분만에 산회를 선포하고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빠져나갔다.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를 향해 "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함을 질렀다.

  • 3. 자동
    '11.10.17 5:44 PM (112.153.xxx.33)

    이런 이야기를 볼때마다
    이젠 자동적으로
    사학재벌이며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나씨가 떠오르고
    분노가 솟네요

  • 지겨운 인간들..
    '11.10.17 6:35 PM (112.152.xxx.195)

    진짜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벽창호들도 아니고...
    댓글들이 바보들의 행진이네요.
    2005년 12월 9일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합심해서 날치기로 사학법은 통과 됐어요. 사학법 드립 거짓말은 도데체 수백번을 근거를 가져다 줘도 바뀌지를 않는 군요. 정신병자들의 집합같아요.

    기사입력 2005-12-09 17:35 최종수정 2005-12-09 17:35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취재 : 황방열 박형숙 김지은 이민정 기자
    사진 : 이종호 기자동영상 : 김윤상 박정호 기자

    16대 국회부터 끌어온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9일 오후 3시경 물리적 저지에 나선 한나라당을 제외하고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 의원 154명 중 찬성 140인·반대 4인·기권 10인으로 사학법 개정안이 전격 처리되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기 위해 의장실 복도를 점거해 열린우리당 측과 몸싸움을 벌였으나 김 의장은 의장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있다가 국회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 진입에 성공했다.
    김원기 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학법 개정법률안을 직권상정한 뒤인 2시 45분에 표결 개시를 선언했다. 그리고 의장 단상을 둘러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리투표 무효다"고 외치는 가운데 개시 15분만인 3시 정각에 표결을 종료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효"를 외치며 야유와 함께 의장석을 향해 종이 뭉치와 피킷을 던지며 극렬 저지했다.
    이에 김 의장은 "부끄럽지 않냐, 세계 어디 국회가 표결을 방해하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국회의장이 "재석 154석, 찬성 140석, 반대 4석, 기권 10석으로 사학법 개정수정안이 가결되었다"고 선언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그래픽 화면이 펼쳐졌다. 김 의장은 1분만에 산회를 선포하고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빠져나갔다.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를 향해 "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함을 질렀다.

  • 4. 그 세째아들
    '11.10.17 5:44 PM (14.32.xxx.161)

    기가 찹니다.
    순진한 아이들 데리고 가지가지 했군요.
    학교 재단하면 거기 다니는 학생을 종으로
    보는건 왜그런지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군요.

    6,7살 짜리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굶기고 죽였을
    까요? 그런 아이들 맡겨놓은거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 지겨운인간들..
    '11.10.17 7:48 PM (112.152.xxx.195)

    진짜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벽창호들도 아니고...
    댓글들이 바보들의 행진이네요.
    2005년 12월 9일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합심해서 날치기로 사학법은 통과 됐어요. 사학법 드립 거짓말은 도데체 수백번을 근거를 가져다 줘도 바뀌지를 않는 군요. 정신병자들의 집합같아요.

    기사입력 2005-12-09 17:35 최종수정 2005-12-09 17:35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취재 : 황방열 박형숙 김지은 이민정 기자
    사진 : 이종호 기자동영상 : 김윤상 박정호 기자

    16대 국회부터 끌어온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9일 오후 3시경 물리적 저지에 나선 한나라당을 제외하고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 의원 154명 중 찬성 140인·반대 4인·기권 10인으로 사학법 개정안이 전격 처리되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기 위해 의장실 복도를 점거해 열린우리당 측과 몸싸움을 벌였으나 김 의장은 의장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있다가 국회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 진입에 성공했다.
    김원기 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학법 개정법률안을 직권상정한 뒤인 2시 45분에 표결 개시를 선언했다. 그리고 의장 단상을 둘러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리투표 무효다"고 외치는 가운데 개시 15분만인 3시 정각에 표결을 종료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효"를 외치며 야유와 함께 의장석을 향해 종이 뭉치와 피킷을 던지며 극렬 저지했다.
    이에 김 의장은 "부끄럽지 않냐, 세계 어디 국회가 표결을 방해하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국회의장이 "재석 154석, 찬성 140석, 반대 4석, 기권 10석으로 사학법 개정수정안이 가결되었다"고 선언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그래픽 화면이 펼쳐졌다. 김 의장은 1분만에 산회를 선포하고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빠져나갔다.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를 향해 "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함을 질렀다.

  • 5. 블루
    '11.10.17 6:16 PM (218.209.xxx.89)

    정말이지 끝도 없이 나오네요..무서울 정도로....
    사학법·사회복지법 개정 반대한 한나라당 이래도 지지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 지겨운인간들..
    '11.10.17 6:35 PM (112.152.xxx.195)

    진짜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벽창호들도 아니고...
    댓글들이 바보들의 행진이네요.
    2005년 12월 9일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합심해서 날치기로 사학법은 통과 됐어요. 사학법 드립 거짓말은 도데체 수백번을 근거를 가져다 줘도 바뀌지를 않는 군요. 정신병자들의 집합같아요.

    기사입력 2005-12-09 17:35 최종수정 2005-12-09 17:35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취재 : 황방열 박형숙 김지은 이민정 기자
    사진 : 이종호 기자동영상 : 김윤상 박정호 기자

    16대 국회부터 끌어온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9일 오후 3시경 물리적 저지에 나선 한나라당을 제외하고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 의원 154명 중 찬성 140인·반대 4인·기권 10인으로 사학법 개정안이 전격 처리되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기 위해 의장실 복도를 점거해 열린우리당 측과 몸싸움을 벌였으나 김 의장은 의장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있다가 국회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 진입에 성공했다.
    김원기 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학법 개정법률안을 직권상정한 뒤인 2시 45분에 표결 개시를 선언했다. 그리고 의장 단상을 둘러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리투표 무효다"고 외치는 가운데 개시 15분만인 3시 정각에 표결을 종료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효"를 외치며 야유와 함께 의장석을 향해 종이 뭉치와 피킷을 던지며 극렬 저지했다.
    이에 김 의장은 "부끄럽지 않냐, 세계 어디 국회가 표결을 방해하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국회의장이 "재석 154석, 찬성 140석, 반대 4석, 기권 10석으로 사학법 개정수정안이 가결되었다"고 선언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그래픽 화면이 펼쳐졌다. 김 의장은 1분만에 산회를 선포하고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빠져나갔다.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를 향해 "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함을 질렀다.

  • 6. 밝은태양
    '11.10.17 6:21 PM (124.46.xxx.91)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NzaTJmtK6YQ#!
    국쌍이 팔까지 겉어부치고 젤 앞에서 사학법 반대하는 동영상 보세요...

  • 7. 지겨운
    '11.10.17 6:40 PM (112.152.xxx.195)

    한마디로 사학법과 무관한 더구나 인화학교는 사학재단도 아니고요.

    그 지역의 오래된 독점 권력으로 형성된 썩을대로 썩은 지역비리의 폐해 이지요.

    결국 날치기로 통과시킨 사학법은 실상은 이사 자리를 정치권맴도는 정치사기꾼들이 차지하기위한 밥그릇강탈이외의 다른 의미는 없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지요.

  • 8. 112.152 지겨운인간들=핑크
    '11.10.17 9:42 PM (68.36.xxx.72)

    당신이야말로 지겹게 현정부, 나경원을 감싸네요.
    지겹지 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16 절대 나올 수 없는 정신병원? 보호소? 알려주세요.. 2 힘들어요 2011/11/18 2,557
37915 어제 아이가 미들스쿨로 미국에 간다던 4 .... 2011/11/18 1,175
37914 요즘 꾳게 어떤가요?... 아카시아 2011/11/18 619
37913 한미FTA 비준동의안 반대 당론 재확인(자유선진당) 10 홍이 2011/11/18 1,049
37912 기타(악기) 잘 아시는 분 계세요?(포크,클래식 등등 문의) 2 섬아씨 2011/11/18 917
37911 이승철 와이프 엄청 나이많고 아줌마 스타일이더라구요 43 쿠웅 2011/11/18 46,390
37910 서울- 산부인과 좋은병원 추천해주세요 2 병원추천 2011/11/18 1,478
37909 매실액없이 맛있게 무생채 만드는 법 좀 부탁드려요~ 10 내가팔면오르.. 2011/11/18 2,554
37908 수능에서 수학을 안보는 대학에 들어간다면요 8 은설 2011/11/18 2,570
37907 '강남 좌파들' FTA 반대 촛불 든다 4 참맛 2011/11/18 1,504
37906 한미fta를 막으면 일거양득 4 .. 2011/11/18 835
37905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질문이요. 2 .. 2011/11/18 1,160
37904 박희태 의장 비서실 전번(전화 받습니다) 2 apfhd 2011/11/18 2,068
37903 관광공사, 소설가 4대강 에세이 출간에 수억원 지원 논란 이런 2011/11/18 652
37902 하루종일 먹는 아이 11 이그~~ 2011/11/18 3,425
37901 서울시, 정명훈에 연간 20억…상상초월 특권 대우 4 아날로그 2011/11/18 1,834
37900 틱장애..병원선택 도움좀 2 심란맘 2011/11/18 4,850
37899 유치원 보통 10시에 시작하나요? 3 ㄱㄱ 2011/11/18 1,053
37898 서울 약대 2 다들 아시잖.. 2011/11/18 2,332
37897 캐시미어 많이 섞이 대학생 반코트 4 지방엄마 2011/11/18 1,899
37896 지리멸치볶음요..촉촉하고 반질반질한건 뭘 넣음되죠? 10 지리멸치 2011/11/18 4,042
37895 코스트코에 gnc 있나요 1 코스트코 2011/11/18 2,197
37894 박희태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 써주세요. 로그인 필요없어요 27 직권상정막자.. 2011/11/18 1,365
37893 애매합니다.. 국회의원하고 개그맨하고 정리합니다.. 1 참맛 2011/11/18 1,115
37892 밝고 긍정적이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책 있을까요? 1 선물 2011/11/18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