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하고 아직도 무소식입니다.
원래 불순이긴 했지만 이렇게 오래는 아닌데...
스트레스 때문이려니 넘기다가 문득 수능날 터지면 어쩌나 ...지금 너무 걱정입니다.
생리통도 심한 아이라 만일 그 날이면 시험 포기해야 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이곳서 비슷한 글 읽은 적 있는데 임시로 피임야 먹이라고 한 댓글 기억납니다.
정말 그 방법이 최선인가요?
사실 지금 병원데려 갈 시간도 없는데 간다해도 그런 처방이라면 내키지도 않구요.
혹시 경험맘님들 않계신지요?
조금이라도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