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그런게 아니예요. 남자도 심해요. 심리 유형 애니어로 4유형의 이이기인데 일부 소개해보자면 - 시집살이 한 사람이 시집살이 시킨다. 구타당한 사람이 구타한다는 말은 이들이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경향을 설명한 것이다. 남들에게 고통을 끼치거나 해를 주기위해 찾는것이 자신 스스로의 아픔을 최소화하거나 거부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자신의 상처입은 감정들을 향한 자신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 남들을 시기하고 시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한다. -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겉으로는 꽤나 감성적으로 이상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지만 그 진실은 자기애적+ 경계선 성격장애이더군요. 보통 심리유형은 그냥 병리적이거나 장애적인 시각으로 보지않고 그냥 그 유형의 특징으로만 받아드리기 때문에 그렇지만 실제로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로 치자면 뿌리없는 나무인데 그 뿌리 없음을 감추기 위해 잔뜩 잔가지를 무성하게 뻗어 감춘모습 . 오히려 바람불면 더 쉽게 넘어 질 수 밖에 없죠. 자신의 열등감을 보호하기위해 남들에게 보여지는 좋아보이는 건 다 따다가 자신을 덮어 포장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이 만들어낸 가짜 자아일뿐 가짜를 진짜로 동일시 하고 자기라고 믿어봤자 오히려 외로움과 불안은 커져가고 욕구는 채워지지 않죠. 자기애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어로 말하면4 유형이고 mbti로 말하자면 대체로 inf* 들인데 지들이 무슨 영적 엘리트네 도덕적이네 하며 꼴깝은( 신앙 단체에서 만나셨다죠? 이 유형들 그곳에 바글바글 합니다.) 떨지만 오히려 신앙없는 사람들보다 더 뒤틀린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도덕이 무기가 되는 사람들 더 무섭더군요. 한마디로 윈도우는 정품쓴다면서 게시글에 악성코드 ( 해킹툴) 은 까는식. 겪다보니 신앙의 위로가 누구보다 더 많이 필요한 인물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이들의 표현방식들은 꽤 교묘하기도 한데 상태가 좋아지면 겸손을 가장한 자랑을 하기도 하고 공격도 완만한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 자기 성찰하는척하며 시기하는 사람이나 자신이 불편한 사람의 특징을 재료삼아 이야기함 .저는 ** 한 **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뭐 이런식..)
저도 그런 사람들 겪으며 오죽했으면 그 심리유형의 거품을 보다 못해 역학, 점성학 ,같은 서적들을 찾아봤을까요. 오히려 역학까페 같은 곳에서 욕 바가지고 쳐먹는 일주 를 보니 저 거품 많은 인물들이더군요. ㅋ 참고로 전 남자애가 그랬어요. 정말 없는 애기로 말도 잘 만들어 내더군요. 인지왜곡 쩔고요. 그냥 사실자체를 완전히 뒤틀어서 이간질하고 나중가서 이것을 실제 진실처럼 느끼더군요.이들 밑바닥은 자신에게 없는것을 끝없이 질투하고 열등의식으로 질투합니다.
4가 아닌 경우 3에게서도 불필요한 경쟁심을 자주 관찰합니다. 이들은 뭔가 사람들로 부터 칭찬 받는것으로 자존감을 채우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질투보단 경쟁심이라고 보는것이 더 정확한데( 물론 질투도 하더라고요) 그들의 불필요한 경쟁심도 참 사람 피곤하게 하더라고요. 양육자로부터 뭔가 성취했을때만 칭찬받는 경우 그렇다고하던데( 잘하던 못하던 특별한 성과가 없더라도 부모에게서 사랑받아야함) 이상하게 3을 윙으로 쓰는 사람들까지도 불필요한 경쟁심으로 상대를 강제로 자기 레이스 위에 올려놓고 경쟁하려 드는데 ... 정말 저 두 스타일은 내 인생에서 좀 나가줬음 하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헐 맞아요, 자기보다못나면 위로하는척무시하고, 잘나면 뭔가트집잡아서 욕하고, 진심불쌍한인간들이죠. 끌리는사람은 1처센트가 다르다 라는책에나와요 . 남을 험담하면서 자기자신이 부족한점을 채우려고한다. 자기애가부족할수록 질투하고남욕하고, 자기자신이 부족한걸 인정하기싫어서라네요 . 말과행동이 자기자신으루나타내는데 이유없이 그녕 질투나서 험담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침뱉는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