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에서 기대를 안고 사서 파니니 해 먹으려 했더니만 욕심이었나 3-4번 해 먹고
김냉에 있어요. 유통기한 일주일 지났어요^^
이제서 얼림 안 되겠죠??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할까요? 아님 스파게티에 올려서 녹여 먹기래도 해야할까요??
뜯어놓지도 않은 것 한 봉다리, 반 쪽짜리...
유통기한이 지나 생으로 먹긴 좀 무리같고..
그냥 미련없이 버린다?가 정답일까요??
코슷코에서 기대를 안고 사서 파니니 해 먹으려 했더니만 욕심이었나 3-4번 해 먹고
김냉에 있어요. 유통기한 일주일 지났어요^^
이제서 얼림 안 되겠죠??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할까요? 아님 스파게티에 올려서 녹여 먹기래도 해야할까요??
뜯어놓지도 않은 것 한 봉다리, 반 쪽짜리...
유통기한이 지나 생으로 먹긴 좀 무리같고..
그냥 미련없이 버린다?가 정답일까요??
전 냉동실에 두고 먹었어요. 치즈 잘 상해요.
안 상했으면 얼려도 될거 같은데
저도 코스코에서 생모짤렐라사가지고 유통기한 지난적 있었는데요
안상했길래 과감히 ㅜㅜ
냉동실로 보냈어요
그리곤 계란찜/김치볶음밥/토스트/스파게티 등등에 마구 넣어서 먹어버렸네요
그 코스트코 생모짜렐라..
전 처음에 사면 2-3덩어리로 나눠 랩으로 꽁꽁 싼 후에 냉동실로 직행해요..
먹기 하루전에 냉장실에서 해동시키면 말랑한 상태로 되요..
전...
약간 도톰하게 썰어 기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얇게 올리고 중간불에서
지글지글 녹아서 끓어오르도록 구워요...
그리고 빵이나 크레커.. 혹은 그냥 치즈만 쭉쭉 잡아올려 먹어치우죠..
한덩어리 먹어치우는데 5분도 안걸려요...ㅠㅠ
일단 냄새나 맛보고 괜찮으시면 빨리 드시구여
담부턴 사온거 그날 먹을거 아님, 다 냉동칸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