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이스 트렌치코트 수선해보신분있으세요?

수선?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1-10-17 13:44:05
작년에 매장에서 구입한 트렌치코트가 65사이즈예요살이 너무 빠져서 이제는너무커요 ㅠㅠ50만원이나주고 산건에 ㅠㅠ팔자니 아깝고 줄여입으면 어떨까 싶은데옷을 줄이면 팔길이 통 기장 다 줄여야할거 같은데가능할까 싶네요가격도 많이 들거같고...혹시 수선해보신 분들 있으세요?무엇보다도 옷이 이상해질까 걱정되요
IP : 119.19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17 1:44 PM (119.192.xxx.36)

    아이패드라 띄어쓰기가 안되네요 ㅠㅠ

  • 2. ........
    '11.10.17 2:15 PM (114.207.xxx.153)

    키이스 트렌치가 좀 크게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통통55사이즈인데 크이스 트렌치 44 사이즈 넉넉하게 잘 맞아요.
    저도 처음 구입할때 길이가 길어서 한단 줄일까도 고민했는데
    원래의 디자인 망칠까봐 그냥 소매만 줄여서 입고 있는데도
    예민한 사람이라면 소매부분도 살짝 어색해요.
    (비조 조이는 부분이 좀 타이트하고 우는 느낌..아주 예민하게 느껴질 정도...)

    요즘에야 수선 솜씨들이 좋긴 하니까...
    키이스 매장가서 한번 상의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줄이는거라면 돈도 많이 들고 원래 디자인처럼 예쁘게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수선 잘 하면 괜찮을수도 있을것 같고...

    매장들도 서로 말이 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도 트렌치 살때 돌아다녀보니 똑같은 키이스인데도 다른 백화점에서는 길이 줄이는게 낫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줄이지 말라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 3. ..
    '11.10.17 4:34 PM (219.240.xxx.225)

    그 옷 수선처 말고
    옷 수선 잘하는곳을 수배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그렇게 수선하려면 값이 어마하겠지만요..

  • 4. 일단
    '11.10.17 5:07 PM (119.197.xxx.1)

    전체 사이즈 줄임이면 다 해체를 했다가 다시 만드는 거라;;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견적도 엄청날 겁니다...

    난이도상 잘하는 곳에 맡겨야 하는데 거긴 또 견적이 비싸니까요..

    배보다배꼽이 더 클 수도.

  • 5. ..
    '11.10.17 5:58 PM (211.224.xxx.216)

    옷은 수선하면 그 라인안나와요. 옷망쳐요. 그냥 입으세요. 트렌치는 약간 여유있는 핏이 더 멋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70 당신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된다. 90 모르는꽃 2012/03/22 16,511
87269 컴맹의 무식한 질문 하나합니다. 5 은행나무 2012/03/22 1,180
87268 음식점에 샐러드 가져가서 먹는 거 괜찮을까요? 6 .... 2012/03/22 1,652
87267 전 남편같은 스타일 이젠 진짜 싫은데 5 별수없군 2012/03/22 1,825
87266 짝 보신 분들 남자 몇 호가 괜찮았나요? 14 ..... 2012/03/22 2,683
87265 김용민씨 경선에서 이겼네요 14 파이팅! 2012/03/22 1,737
87264 라디오스타는 자체제작인데도 파업 영향이 없네요? 3 라스 2012/03/22 1,999
87263 평수 쉽게 계산하는 공식 - 비법(유행하는 말로 ^^) 15 비법 2012/03/22 3,095
87262 아기 기저귀 가는 남편 많지 않나요? 15 0000 2012/03/22 2,457
87261 다음주 짝 완전기대 9 Ehcl 2012/03/22 2,167
87260 전세 자동연장시 재계약서 쓰는거요.. 1 세입자 2012/03/22 2,288
87259 서늘한 간담회도 재밌네요. 2 MBC 파업.. 2012/03/22 945
87258 아이 발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강북) 1 12월생 2012/03/22 800
87257 멘탈리스트를 보다 보면... 극중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 8 멘탈리스트 2012/03/22 2,459
87256 짝 보고 계시나요? 여자1호 같은 성격 정말 별루네요. 12 .... 2012/03/22 3,250
87255 [반박문] 사후세계는 없다? 임사(臨死)체험도 꿈의 일종? 2 호박덩쿨 2012/03/22 2,032
87254 덱스터, 여동생이 봤어요~ 어떻게 될까요? 1 나모 2012/03/22 1,640
87253 고해성사보고 성당 다시 다니려고 해요. 7 냉담후 2012/03/22 2,385
87252 고학년되면 학부모총회 참여자가 확 주나요 8 ^^ 2012/03/21 2,229
87251 이런 직업이 뭔가요?? 5 뭐지? 2012/03/21 1,802
87250 펌이 너무 꼬불거려서 속상한데요.. 9 미스블룸 2012/03/21 12,902
87249 중 3 영어학원은 왜 다니는건가요? 5 무식한에미 2012/03/21 2,356
87248 스카프, 넥타이, 벨트 같은거, 보통 얼마정도 가격대 사 쓰시는.. 2 소품 잡화 2012/03/21 1,258
87247 마이피플 사용하시는분께 여쭤볼께요 1 하늘 2012/03/21 1,161
87246 상처준 친구 만나고오셨다는 글 보니 1 2012/03/21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