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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 트렌치코트 수선해보신분있으세요?

수선?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11-10-17 13:44:05
작년에 매장에서 구입한 트렌치코트가 65사이즈예요살이 너무 빠져서 이제는너무커요 ㅠㅠ50만원이나주고 산건에 ㅠㅠ팔자니 아깝고 줄여입으면 어떨까 싶은데옷을 줄이면 팔길이 통 기장 다 줄여야할거 같은데가능할까 싶네요가격도 많이 들거같고...혹시 수선해보신 분들 있으세요?무엇보다도 옷이 이상해질까 걱정되요
IP : 119.19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17 1:44 PM (119.192.xxx.36)

    아이패드라 띄어쓰기가 안되네요 ㅠㅠ

  • 2. ........
    '11.10.17 2:15 PM (114.207.xxx.153)

    키이스 트렌치가 좀 크게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통통55사이즈인데 크이스 트렌치 44 사이즈 넉넉하게 잘 맞아요.
    저도 처음 구입할때 길이가 길어서 한단 줄일까도 고민했는데
    원래의 디자인 망칠까봐 그냥 소매만 줄여서 입고 있는데도
    예민한 사람이라면 소매부분도 살짝 어색해요.
    (비조 조이는 부분이 좀 타이트하고 우는 느낌..아주 예민하게 느껴질 정도...)

    요즘에야 수선 솜씨들이 좋긴 하니까...
    키이스 매장가서 한번 상의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줄이는거라면 돈도 많이 들고 원래 디자인처럼 예쁘게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수선 잘 하면 괜찮을수도 있을것 같고...

    매장들도 서로 말이 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도 트렌치 살때 돌아다녀보니 똑같은 키이스인데도 다른 백화점에서는 길이 줄이는게 낫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줄이지 말라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 3. ..
    '11.10.17 4:34 PM (219.240.xxx.225)

    그 옷 수선처 말고
    옷 수선 잘하는곳을 수배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그렇게 수선하려면 값이 어마하겠지만요..

  • 4. 일단
    '11.10.17 5:07 PM (119.197.xxx.1)

    전체 사이즈 줄임이면 다 해체를 했다가 다시 만드는 거라;;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견적도 엄청날 겁니다...

    난이도상 잘하는 곳에 맡겨야 하는데 거긴 또 견적이 비싸니까요..

    배보다배꼽이 더 클 수도.

  • 5. ..
    '11.10.17 5:58 PM (211.224.xxx.216)

    옷은 수선하면 그 라인안나와요. 옷망쳐요. 그냥 입으세요. 트렌치는 약간 여유있는 핏이 더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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