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삼촌이란 말은 촌수를나타내는 것이니(일촌, 이촌처럼), 당연히 틀린말이므로
작은아버지라는 말이 맞다고 해서요''
저도 잘못알고 있었던 점이네요.. 그런데 의문이 생겼어요.
제 결혼한 오빠, 남동생에게 제 아이들은 외삼촌이라 부르고 있네요..
저도 제대로 교육을 못받았는지, 저의 외삼촌에게 지금도 외삼촌! 이리 부르고 있는 지경이네요.
바른 호칭은 무엇인가요? 외숙부님? 외작은아버지?
아참, 그럼 저의 결혼한 오빠는 외큰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나요?
갑자기 혼동이 막 되어서요..
올바른 호칭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