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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빨리 안철수님께 SOS치시기를..

박원순님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1-10-17 10:25:32

예전부터 안철수님은 박원순님이 요청하면 돕겠다는 입장을 항상 밝혔었는데

아직은 내힘으로 해보겠다는 생각이신지 별 회동이 없었죠.

이젠 정말 본인의 영광_혼자서 해냈다!_보다는 앞뒤 가릴것 없이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안철수님의 도움 요청했으면좋겠어요.

만약 안철수님이 지지선언할때, 국썅따위는 저 밑으로 누르고 승리하는걸로 늘 점쳐지던데요.

이젠 제발 그래주시기를...

하루라도 좀 맘편히 살고 싶습니다.

IP : 27.11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도...
    '11.10.17 10:28 AM (122.32.xxx.10)

    안철수씨께 후보도 양보받고 미안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우신 건 이해를 하지만요,
    이건 전쟁이에요. 이 전쟁에서 지는 쪽은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출혈을 감내해야 하구요.
    좀 더 치열하게 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헛소리 하는 것들에게 목소리도 좀 높여주셨으면 하구요.
    정치판이 언젠가부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판이 되었는데, 점잖게만 하시니 저도 걱정됩니다.
    어떻게 나썅~ 따위에게 지지율이 밀릴 수 있냔 말이죠... 가슴 답답합니다.. ㅠ.ㅠ

  • 2. 주말쯤
    '11.10.17 10:31 AM (122.40.xxx.41)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때가 적기라네요

  • 3. 시기를
    '11.10.17 10:45 AM (39.208.xxx.249)

    고르고 계시는 거겠죠, 두분 다.
    도움을 청한다는 말 맞지 않다 생각해요. 안철수는 안철수 대로 박원순 후보님은 또 그 대로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시겠지요. 그 행동이 언제 가장 큰 힘을 가지게 될지도 가늠해 보실 테고요.
    이번 주말쯤이 적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건 또 제 생각이고 두분도 복안이 있으시겠지요.

  • 4. 박후보가
    '11.10.17 11:52 AM (182.209.xxx.241)

    지는 상황은 결코 안철수씨에게 좋은 그림이 아니죠.
    잘 모르는 우리도 아는 상황을 그 분들이 모를리가 없어요.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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