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문보다가 열받아서 왜 밀리는지 더군다나 국썅따위에
아침에 신문보다가 열받아서 왜 밀리는지 더군다나 국썅따위에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열통터지는 일일죠.
하지만 본선에서는 이길거예요..
저만 해도 여론조사 전화오면 끊어버리니까요.
박원순후보 지지율 높다고 나오면 저것들이 또 무슨 짓을 해댈지 모르고...
지지율 낮다고 나오면...저것들이 기고만장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응답 안해버리거든요.
조용히 투표하러 갈겁니다.
많은 분들이 투표 참여하셔야 할텐데...
박빙이지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어요... 주위 여론으 믿어 볼랍니다. 전..
그건 아무도 몰라요.
그냥 우리가(서울시민이) 할 일은 '닥치고 투표!'일 뿐입니다.
여론조사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론조사 잘 나온다고 하면 "나 하나쯤 안 가도 돼.." 할 수도 있어요.
투표 후에 분노하셔도 되니까 지금은 그저 할 수 있는 것 - 주변에 알리기, 투표 권하기..- 을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분노를 투표로 바꿔 투표함에 던집시다.
강남과 친이, 친박 지지자들 결집+ 40대 흔들려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를 발로 뛰어서라도 지지운동 해줘야 하는데...
진짜 저도 의문입니다
자기가 몇십억이상 가진 부자라면 한날당 찍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한날당 지지하는건 뭔가요?
언론 장악의 힘이 커요.
지상파 3사가 교묘히 작용 하고 있어요.
조중동 1면 머릿기사들...가관이죠.
속지는 더 하고요.
서울시민 여러분, 특히 강북 서민들, 학생들 제발 닥치고 투표에 나서 주세요! 지금 이 기회를 잃어 버리면 나라를 바로 잡을 기회를 영영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조중동 사라지기전엔 대한민국 미래 없을거같아요
조중동 인간들은 대한민국국민 아닌가요?
지난 서울시장때 여론조사 많이 틀리지 않았나요?
오세훈이 많이 앞섰다고 했는데 결과는 초박빙
안밀려요. 걱정마세요.
만약 혹시 정말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나라는 정말 희망이 없어요. 버리고 떠나고 싶네요. 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게 좀더 있어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자꾸 언론에서 강남사람,부유층은 한나라당 지지자가 많다고 하니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게 강남틱(?)부티 난다고 생각하죠.
마치 푸와그라 맛없다고 그러면 수준 떨어지게 보일까봐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처럼요.
왜 밀리냐구요..?
투표한사람 죄다 한날당 알바입니다 !
박근혜의 지지유세덕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직도 박정희, 박근혜하면 이상하게 부유층보다는
서민층(특히 노년서민층)에서 무조건적인 지지와 연민을 보내는것 같더라고요.
박근혜가 지지유세 하는것 처럼, 안철수도 박원순 지지유세를
해주었으면 하네요..
그냥
눈감고 그네공주 편이라니까 찍어 주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컨텐츠로는 비교가 안 되는 인물인데..ㅜㅜ
정말 짜증나네요..한게 뭐가 있다고 박근혜 그냥 가만히 있지.
지역 조직들이 좀 움직여줘야 할텐데 그쪽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은 활동에 따라서 1인 10표, 1인 50표도 확보되는 분들이에요.
민주당에서 후보를 못 내서 기층에서 맥이 풀려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 넋놓고 있다가 이 선거에서 지면 야당 전체에 미래는 없어요.
나경원 같은 정치인한테 서울시를 맡겨놔 보세요.
내년 총선, 대선은 관권 선거 대단할 겁니다.
그걸 어떻게 믿나요?
전 못믿어요
하도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죄의식조차 못느끼는 짐승들이라서.
분명 그런것도 조작가능성 다분하죠.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있지 않는한. 국썅은 뽑진 않겠쬬
전 서울시민을 믿어요.
전 인천이지만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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