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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경원 (씨??아줌마??) 봤어요.

sa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1-10-17 03:10:50
친구랑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놀구있는데 선거유세왔더라구요.
친구가 제가 더 이쁘대요 (이부분이 이글의 가장중요한부분)
생각보다 안이쁘고 관리는 열심히 하신거 같은데 눈주름은 돈으로 어케안되나봐요
그리고 역시 나이들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옛말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사람들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다들 구경하려고 둘러싸서 웅성웅성만 하고 반가워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갑자기 애기 안은 아줌마 뜬금없이 카메라앞에서 포즈취하고
갑자기 백수처럼 생긴 청년하나가 싸인을 받는데
뭐랄까 왠지 작위적인 느낌이 나는것이
뭐랄까 그분의 트위터를 보는 느낌??이랄까...
IP : 125.17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
    '11.10.17 3:13 AM (125.179.xxx.2)

    아 그리고 관계자분 눈팅하시면 유세때 신고다니는 그 통굽구두 너무 촌스러워요;;; 참고하시라구요.

  • 2. 앗..
    '11.10.17 3:13 AM (112.154.xxx.233)

    저도 비록 방송이지만 영등포 타임 스퀘어서 시민들 표정 보고 바로 알았어요 별로 안 좋아하는 구나
    어제 홍대에서도 사인 받으려는 대학생과 셀프찍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고 하는데 이젠 뭘해도 믿어지질 않아요.. 대학생을 가장한 알바들 거느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던데 트윗 자작극을 보니 확신이 서더군요.

  • 3. 나방
    '11.10.17 7:25 AM (211.246.xxx.178)

    저도 타임스퀘어에서 나경원봤어요~그래도화면보단 실물이낫더라구요~눈딱마주쳤는데 어색한미소 열심히날려주더라구요 ㅋ

  • 4. 나랑
    '11.10.17 8:20 AM (97.125.xxx.244)

    동갑인데 전 나경원 정치인로서는 싫은데 생긴 건 맘에 들어요.
    적당히 이쁘고 옷차림이나 외적인 건 튀지 않으면서 잘 어울리게 하고 나오는 면이..
    그런데 딱 거기까지네요.

  • 5. 그런데
    '11.10.17 8:58 AM (180.65.xxx.131)

    진짜 이상해요. 멀쩡하던 사람도 한나라당에 가니 예쁘건 안 예쁘건 탐욕이
    얼굴이 드러나요. 인상이 드러워진다고 할까? 신기한 것 같아요.
    얼굴에 기름기랑 눈빛이 달라지고 인상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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