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7080 나와서 노래할때마다 원곡의 고음파트를 바꿔 불러서 듣기 불편하던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성대의 노화...??
옛 추억에 잠기려는 순간 기대를 확 깨는 멜로디 변화... 난감하네요...
차라리 객원싱어를 두는게 안나을까 싶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옛노래를 원곡 멜로디 그대로 듣고 싶습니다...
매번 7080 나와서 노래할때마다 원곡의 고음파트를 바꿔 불러서 듣기 불편하던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성대의 노화...??
옛 추억에 잠기려는 순간 기대를 확 깨는 멜로디 변화... 난감하네요...
차라리 객원싱어를 두는게 안나을까 싶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옛노래를 원곡 멜로디 그대로 듣고 싶습니다...
늙어서요..
오래된 팬이구요..
원래 노래보다는 연주를 더 중요시하시는데...
'그냥'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ㅠㅠ
그래도, 라이브 현장에서 들으면, 어떤 악플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멋진 뮤지션입니다.
종진오빠도 태관오빠도.
같이 늙어가는 팬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뮤지션... 좋은데... 싱어로서의 본분도 있지 않을까요...
장은숙씨는 데뷔한지 더 오래됐어도 목소리 여전하던데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김종진의 곡은 ,
그가 노래를 잘하건 못하건 , 그가 불러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이죠.
원래 김종진이 노래 잘부르진 않았죠, 저는 라이브 한번 봤었는데 ..좀 못들어주겠던데요
전 올 봄인가? mbc 토요일에 하는 콘서트 프로에서 봤는데, 정말 전날 술 드신줄 알았어요. 라이브 고음이 너무 안되고 모습도 영 이상해서요. 90년대 초에 항상 기다리던 사계절 오빠들이었는데,,, 아직도 멋지시지만요. 이번 탑밴드에서 제가 응원하던 게플에 너무 야박하셔서 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