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트윗글 봤는데요.
그 글은 어떤 주부가-조국 교수님한테 썼고-다시 조국 교수가 1만명이 넘는 팔로워에게 팔로워한겁니다.
그렇군요. (무슨 이야기인지 확실히 이해는 안되지만)
여하튼 최근 이곳 게시판 정말 엉망된건 맞는 듯해요.
빨리 선거 끝나고 정상으로 돌아와서 생활얘기 오손도손
나누는 그런곳으로 정상화 되길 바래요.
요즘 너무 이상한 글이 많아서 들어오기 싫어질라고 하네요. 흠.
원글님, 들어오기 싫어지게 만드는게 쟤네들 목적중 하나예요
이사이트에 발 끊게 만드는것...
이곳에 온지도 어언 수년이 되가는데
저런 굴러온 돌때문에 제가 튕겨나갈수야 없죠. :)
그냥 조용히 기다리려고요.
50여명 됩니다.
아이피 보면 박 후보 비방글, FTA 노무현 탓, 이런 주제고 번갈아 가면서 올리죠.
그리고 나서 화살표 글을 비난합니다. 왜 맘대로 못 쓰게 하고 검열, 통제 하냐고 '처단'하랍니다.
여기가 북한입니까. 처단하게...
왜 박원순 비방글 밖에 올리지 않는 사람들이 화살표 글을 비난할까요?
따져보면 그림이 나오지요.
연예인이야기, 19금이야기, 이상한 이야기도 함께 올리는 것 같아요.
내용도 보면 몇줄 되지도 않고...
대놓고 알바도 있구요,
뭐랄까 찌질한 댓글이나 찌질한 글 써서 게시판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도 조금 의심하고 싶어요.
(성공회대...신문...그 글도 이상하지 않던가요?)
과고 어떤가요? 행시 어떤가요?
뚱뚱한 친구.....래서 이상해요.
장애인 어쩌고 저쩌고...
제가 죽순이하며 본 이상한 사람들요.
82 회원이 아무리 많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다지만
근래처럼 이렇게 이상한 글 대놓고 쓰는 사람들 없었어요.
선거 끝나고 보자구요. 싹 사라지면 그들은 알바였음을....
그러게요. 요즘들어 너무나 유치한 낚시글들이 많이 들어와서
찌질한 사람이 들어와서 괜히 분란 만드나 보다 했는데.
게시판 질이 너무 저급화 되서 좀 속상하기는 해요.
다시 예전처럼 일상생활 대화도 하고
생활의 깊이가 묻어나는 ^^; 조언도 많이 듣고 싶은데.
구글링을 해보세요 예전에도 82에 생활 글 많이 올리고 댓글로도 참여 많이 한 사람이라면
그냥 의견이 좀 다를 뿐이구나 생각하면 되지만
구글링에 걸리는 글이 없고 오늘 올라온 글이 82 첫데뷔 글이면 거의 99% ㅇㅂ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ㅇㅂ 걸러낼 때 구글링 많이 하잖아요~
플럼님 말씀이 맞아요. 선거끝나면 싹 사라져요.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던데요.
나경원,
진절머리 난다.
근데 주어는 생략했다.
베티에도 무지 많던데
나경원 딸 비하하려다가 걸린 알바도 있어요. 82cook수준 떨어뜨리려는 수작이죠..
여긴대부분 자식가진 주부라서 남의 자식가지고 함부로 하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 82쿡 아줌마들은 아무리 나경원이 밉다고 해도, 남의 자식가지고 아픈데를
건들이진 않아요. 자식있는 사람들은 다 공감해요. 나경원아이가지고 뭐라고하는 사람은
한나라당 알바예요.. 진짜 더러운 놈들이죠. 역사에서 그런 꼼수를 한두번 썼어야지.
진짜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