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밑에 종기같이 나는거

도와주세요 조회수 : 10,934
작성일 : 2011-10-16 22:47:45

항상 턱 부근에 종기같이, 여드름은 아니고 뭐라 설명해야 하나요.

 

땡땡 붇는듯하게 올라오는거

 

그게 자주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안 생길까요.

 

괜찮다 싶으면 다시 그러고 다시 그러고 하는데

 

정말 중요한 미팅 얼마 안 남았는데 또 생겼네요. ㅠㅠ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이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IP : 121.16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1.10.16 10:50 PM (124.216.xxx.69)

    자궁쪽이 좋지않으면 난다고 하네요
    치료법이야 워낙에 많아서

  • 2. ..
    '11.10.16 10:54 PM (121.168.xxx.59)

    여드름 일종이예요. 가만두면 가라앉기도 하는데.. 곪으면 크게 곪고 오래가죠..
    피부과 가시는게 좋을거예요. 주사 놔주거든요. 그리고 자궁안 좋다는 말들은 엄청 많은데
    그닥 신빙성 없다는 것. 생리주기관련에서 여성호르몬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순 있지만요.

  • 3. ...
    '11.10.16 11:03 PM (110.70.xxx.170)

    저도 지금 턱에 완전 심하게 나서 어제 피부과가서 주사맞고 헝생제 소염제 처벙받았어요 턱이 두배가 되었네요 ㅠㅠ 잦은출장으로 피곤해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 4. 음...
    '11.10.16 11:14 PM (121.140.xxx.185)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육체적으로 힘들 때 그렇게 턱이 부어요.
    그러다 며칠 후엔 가라앉구요.
    악하선이나 임파선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증상이 오래 가면 병원에 가 보세요.

    뜨겁고 진한 생강차나 유자차 드시고 잠을 많이 주무세요...

  • 5. me too~!
    '11.10.16 11:21 PM (116.39.xxx.170)

    저랑 증상이 완전 똑같아서 놀랬어요..이번에도 생겨서 억지로 쥐어 짰어요...그냥 두니깐 더더욱 엄청 커지더라구요...좀 짜야 그때부터 가라 안아요...근데 병원에서는 턱을 기준으로 턱 밑으로는 피부가 다르데요..그래도 상처도 오래간다고..절대 건들지 말라네요 ㅡㅡ;;...윗분의 말씀대로 피부과 가서 주사한방이믄 가라 앉아요..근데 그럴라믄 또 피부관리 받으라 하고 그러다 보믄 18~20만원 쓰는게 우스워서 그냥...제가 ㅡㅡ;;....셀프...흑흑

  • 6. 자궁관련이라는게
    '11.10.16 11:56 PM (115.137.xxx.194)

    저에게는 맞는 것 같아요. 생리 전에 생겼다가 생리 시작하면 없어지기도 하는데 자궁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상관없이 내내 생겨요.

  • 7. 전요
    '11.10.17 2:05 AM (125.135.xxx.145)

    저는 생리주기 맞춰서 배란기나 생리 때가 되면 올라오더라구요 오래 가고 뜯으면 흉터 남고.. 잘 짜지지도 않잖아요..몇년을 달고 살았는데 올해 들어 운동을 해서 살을 뺐더니 싹 사라졌어요 이 글 읽고 보니 예전에 많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엔 잊고 살았을 정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0 야매요리 1 지나 2011/12/20 1,245
49449 서로 부담없는 출산 선물 추천좀 부탁드려요 ^^ 4 콩새 2011/12/20 1,526
49448 李대통령 연하장에"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 15 허허 2011/12/20 1,725
49447 영어 해석 질문입니다 10 하수 2011/12/20 659
49446 고가의 선물 받으면 부담스러울까요?? 5 선물 2011/12/20 1,257
49445 1월초 홍콩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샬롯 2011/12/20 1,611
49444 대학에 입학 할 아들의 영어공부 3 궁금녀 2011/12/20 1,119
49443 네스프레서 바우쳐 5 사람들 참 .. 2011/12/20 1,083
49442 오우 요즘 술자리 때문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ㅋㅋ 담당 2011/12/20 692
49441 역설인이 얘기한 차기 지도자가 유시민이라고라? 24 옆에 2011/12/20 3,140
49440 비만 아들들 ..위 져스트댄스2 로 효과 보네요..-.- 4 빌어먹을유전.. 2011/12/20 2,491
49439 정시원서..전년도입시결과랑 올해배치표 차이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정시 2011/12/20 1,155
49438 사학과 나오면 어떤일을 하나요? 6 ㅇㅇ 2011/12/20 2,055
49437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4 생강차는 2011/12/20 1,486
49436 화이트 가죽가방은 너무 때가 많이 타겠죠? 9 소가죽가방 2011/12/20 1,677
49435 초등학교1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4 선물 2011/12/20 4,205
49434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1 전등 2011/12/20 1,864
49433 일산 지금 뭔가 타는 냄새 안 느껴지세요? 1 탄 냄새 2011/12/20 2,000
49432 토스트빵 먹을때 방법, 답변 꼭해주세요~~ 19 궁금녀 2011/12/20 10,189
49431 오늘 제가 구경했던 일입니다 4 한희한결맘 2011/12/20 2,107
49430 어디서 파나요? 5 전통팽이 2011/12/20 592
49429 어제도 한 건, 오늘도 한 건, 3 지우개 2011/12/20 1,218
49428 어르신들 밑반찬으로 뭐가 좋을까요? 4 여백 2011/12/20 2,153
49427 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미국에 다녀오려 하는데요-무단결석 처리 8 초등 저학년.. 2011/12/20 8,441
49426 오늘 치룬 전국 연합 학력평가 중1자녀 있으신분들 3 걱정 2011/12/20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