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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렌트여행

정보무궁무진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1-10-16 22:03:38

유럽을 렌트카로 여행계획하고 유빙 유랑을 훝고 있습니다.

날짜가 정해진게 아니여서 전체적인 윤곽을 잡으려 들어갔는데 정보가 너무 많아요.

다른 나라를 렌트여행이 쫌 많아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데 (일단 유명관광지 제외/ 대도시도 제외/여행서에 한 줄 짜리 소개된 곳 선호) 이게 통하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방대하네요.

우와 정말 대단들 한거 같아요. 그 작은 나라도 글 올린게 수천건이네요.

한국의 까페의 정보 힘은 세계 최대란 확신이 서네요.

 

 

일단 독일 인아웃 할 예정이고 북유럽(미정이나 네델란드/룩셈/벨기에 정도)이랑 체코는 부모님과 함께 하다 부모님 먼저 독일에서 귀국시킨 후 남편과 작은 차를 다시 렌트해서 프랑스나 이태리 스페인을 가려고 하는데 좋은 팁있음 알려주세요.

 

어느 정도 루트라도 잡아야 겠는데 여기도 좋구 저기도 좋구 하네요.

또 소매치기나 차사고도 걱정도 되구요.

IP : 182.211.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16 10:49 PM (121.147.xxx.149)

    저는 독일 - 프랑스 - 스페인 - 이태리 - 스위스 - 독일, 이 순서로 렌트여행 했었어요.
    당시 저는 프랑스에, 같이 여행한 친구들은 독일에 머무르던 중이어서
    어느 정도 언어가 되고 대충 지리 파악이 됐던지라 그냥 지도보고 즉흥적으로 움직였는데,
    그 중에 하나 얻은 팁은,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저렴하지만 꽤 괜찮은 호텔이 많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주로 숙박은 도시에서 하지 않고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옮겨가던 중에 보이는 곳에 머물렀고,
    작은 마을로 들어갈 수록 현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B&B 스타일 숙소 찾기가 쉬웠어요.

    렌트하실 때 자동차 도난이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같이 신청하시면 마음이 좀 놓이실거에요.
    다니면서 도시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파악한게 안전하게 주차할 곳이었고
    일단 유료 주차장이든, 숙소의 주차장이든 차를 세워놓은 후에 도시 내에서는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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