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렌트여행

정보무궁무진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1-10-16 22:03:38

유럽을 렌트카로 여행계획하고 유빙 유랑을 훝고 있습니다.

날짜가 정해진게 아니여서 전체적인 윤곽을 잡으려 들어갔는데 정보가 너무 많아요.

다른 나라를 렌트여행이 쫌 많아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데 (일단 유명관광지 제외/ 대도시도 제외/여행서에 한 줄 짜리 소개된 곳 선호) 이게 통하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방대하네요.

우와 정말 대단들 한거 같아요. 그 작은 나라도 글 올린게 수천건이네요.

한국의 까페의 정보 힘은 세계 최대란 확신이 서네요.

 

 

일단 독일 인아웃 할 예정이고 북유럽(미정이나 네델란드/룩셈/벨기에 정도)이랑 체코는 부모님과 함께 하다 부모님 먼저 독일에서 귀국시킨 후 남편과 작은 차를 다시 렌트해서 프랑스나 이태리 스페인을 가려고 하는데 좋은 팁있음 알려주세요.

 

어느 정도 루트라도 잡아야 겠는데 여기도 좋구 저기도 좋구 하네요.

또 소매치기나 차사고도 걱정도 되구요.

IP : 182.211.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16 10:49 PM (121.147.xxx.149)

    저는 독일 - 프랑스 - 스페인 - 이태리 - 스위스 - 독일, 이 순서로 렌트여행 했었어요.
    당시 저는 프랑스에, 같이 여행한 친구들은 독일에 머무르던 중이어서
    어느 정도 언어가 되고 대충 지리 파악이 됐던지라 그냥 지도보고 즉흥적으로 움직였는데,
    그 중에 하나 얻은 팁은,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저렴하지만 꽤 괜찮은 호텔이 많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주로 숙박은 도시에서 하지 않고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옮겨가던 중에 보이는 곳에 머물렀고,
    작은 마을로 들어갈 수록 현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B&B 스타일 숙소 찾기가 쉬웠어요.

    렌트하실 때 자동차 도난이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같이 신청하시면 마음이 좀 놓이실거에요.
    다니면서 도시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파악한게 안전하게 주차할 곳이었고
    일단 유료 주차장이든, 숙소의 주차장이든 차를 세워놓은 후에 도시 내에서는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4 우리애 때문에 조금 웃겨서요.ㅎㅎ 11 엄마 2011/10/17 3,696
25913 [펌] 나경원 후보 트위터 계정연동 오류의 진상 12 폴 델보 2011/10/17 3,115
25912 장터 과일가격 문제있다...으음. 11 으흠.. 2011/10/17 3,442
25911 이번 선거처럼 황당하고 어리둥절한 선거는 처음 봅니다. 36 폴 델보 2011/10/17 3,652
25910 목요일 유치원아이 소풍 따라가는데 어떻게 입고 갈지 조언해주세요.. 2 로즈마리 2011/10/17 2,122
25909 공갈젖꼭지 사용 괜찮을까요? 3 공갈 2011/10/17 2,782
25908 mb 퍼주기 방미...오바마 환대에 눈먼 방송3사 2 심봉사 2011/10/17 1,902
25907 김수현드라마보다 생각난 작가별 커피주문법.txt (펌) 27 ㅋㅋ 2011/10/17 11,608
25906 급해요...초등5&6학년 수학교과서 1 서점에 있을.. 2011/10/17 2,239
25905 헨델의 사라방드(Sarabande) 4 바람처럼 2011/10/17 4,187
25904 오늘은 ↓↓가 안보이네요,,, 6 ggg 2011/10/17 2,306
25903 어학연수 유학경험 있으신분들 1 유학 2011/10/17 2,527
25902 엄마가 요즘 계속 어지럽다고 하네요..글구 감기도 아닌데 목이 .. 1 .. 2011/10/17 2,732
25901 [급질]분당이나 수원 근처 오후 반나절 바람쐬기 좋은 곳 추천 .. 7 오예휴가 2011/10/17 6,264
25900 셀프도배(에어컨 뒷쪽..어떻게 해요?) 1 랄라줌마 2011/10/17 3,404
25899 조국교수 - 박변이 시골 교장선생님처럼 어눌하시지요? 5 참맛 2011/10/17 2,817
25898 11월 - 중독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연구소 2011/10/17 2,015
25897 이 정도면 지능이 어느 정도인 걸까요? 2 원글이 2011/10/17 3,001
25896 대종상 시상식에서 살짝 보이는 강수연씨~아직도 예뻐요~ 6 대종상 2011/10/17 3,994
25895 일본 원정녀들 싹 잡아들여.. 1 2011/10/17 5,001
25894 저처럼 헤어진 남자에게 냉정한 여자분들 계시나요? 8 푸른 2011/10/17 8,247
25893 해외 파견 근무 준비는? 7 도움 2011/10/17 4,806
25892 본래는 어떻게 살고싶으셨어요? 1 .... 2011/10/17 1,938
25891 날씨가 얼매나 좋은지,,곶감,무말랭이,콩,,잘 말라~~~ .. 2011/10/17 2,003
25890 주상복합 아파트도 멋지네요~ 7 하늘 2011/10/17 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