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쯤에 나오는데 퍼머머리 큰가발을 쓴 남정네 셋이 있어서
웃겨서 쳐다보니 원투에 송호범이네요.넘 등치있고 뚱뚱해서 깜놀 ㅋㅋ
막 웃다가 보니 옆에 그 부인(백승혜인가??), 탤런트 사강 그리고
또 강세미라고 예전 티티마출신 연예인 부부끼리 아이들 유모차에
태우고 왔더라구요.
여자들은 전부 얼굴 정말 작고 사강씨 화면보다 이쁘던데요.
몸은 전부 44에 백승혜씨는 성형티가 넘 나서 좀 아니고
강세미씨는 통통하게 봤는데 제일 얼굴도 자연스럽고
몸매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사강이 제일 이뻣슴..
애들 안고있긴 했어도 옌예인이라 그런지 젊은 아가씨들 같고
들떠 있는 모습이 남편들이랑 다같이 행복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