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층 살기어떤가요?.. 불편한점 어떤점이 있을까요?

아파트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1-10-16 20:39:05

10월말 분양예정인 아파트인데 ..최상층 매물로 나오면

피더주고 계약할까싶어요..

중개소에 미리 얘기해두긴했는데.. 어떤분들이 춥다 ,덥다, 기계음소리 장난 아니다...

하시던네..층간소음에 벗어난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IP : 121.144.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6 8:42 PM (180.64.xxx.147)

    새아파트라면 당근 최상층이 로얄층이죠.
    새아파트들은 최상층의 분양가가 제일 비싸요.
    저도 최상층인데 저희는 복층도 아니고 데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층고가 3m에 가까울 만큼 높아요.
    여름에 시원해서 에어컨 거의 잘 안틀고 겨울에도 최상층이라 더 춥다는 느낌은 없어요.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들이 오면 층고 높아서 훨씬 넓어보인다고 부러워해요.
    기계음, 춥다, 덥다 전혀 없습니다.

  • 2. 저희도
    '11.10.16 8:47 PM (175.213.xxx.248)

    25층 최상층에다락방 옥상사용하는 구조예요 신랑이 일부러 분양가더주고 들어왔어요 층간소음없고 아직겨울은 안지내봤지만 여름에시원하니 그돈으로 난방 충분히 하려고요 엘리베이터 많이기다리는게 싫지만요

  • 3. 요즘은 실내에
    '11.10.17 11:49 AM (203.233.xxx.130)

    엘리베이터 누르는게 있어요.. 집안에요..(옵션으로 설치했어요)
    그래서 최상층이지만, 누르고 나가면 시간 절약되요...
    그리고 겨울에도 이중샷시해 두면 최상층이지만, 그렇게 춥지 않고 난방 잘되요
    특히 여름엔 너무 시원하고 최상층 답답하지만, 않고 살기 괜챦아요

  • 4. ^^
    '11.10.17 3:26 PM (14.36.xxx.193)

    저도 최상층에 살아요. 5년된 **캐슬 아파트
    여름에는 약간 더운 것 외에는 툭 티인 전망에 시원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최상층이라 중간에 살던 전과는 달리 저번 아파트 누수 공사 하는 것 신청해서
    꼼꼼히 발랐어요. 혹시라도 물이 새면 안될 것 같아서요.

    윗층이 없으니 조용하고 저는 대 만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2 청담동,강남쪽 머리잘하는데요..추천좀 부탁해요 2 헤어 2011/10/29 1,978
31581 땡처리패키지여행..??어때요??? 1 ??? 2011/10/29 3,278
31580 '환골탈태' 말하면서 '참패' 받아들이지 않는 한나라 세우실 2011/10/29 1,412
31579 며칠전에 은제품을 팔았는데... 3 궁금맘 2011/10/29 2,170
31578 한나라 “서울대 예산 끊겠다”… 안철수 보직 사퇴 3 미친것들.... 2011/10/29 2,222
31577 저도 나경원 싫지만 개불을 입에넣는 행위는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91 개뿔 2011/10/29 10,807
31576 앞으로 새로 짓는 건물옆을 피해서 지나갈려구요 ㅎㅎ 2 이건 2011/10/29 1,816
31575 mbc 그날에서 서울시장선거 그날 하네요. 4 .. 2011/10/29 2,258
31574 베어파우 어그 7만원이면 싼건가요? 3 어그 2011/10/29 2,383
31573 11월말이나 12월초에 이태리 여행가는거.. 너무 추울까요? 2 여행 2011/10/29 3,356
31572 김장때 쓸 무우채칼 뭐가 좋은가요? 2 ..... 2011/10/29 2,812
31571 혼자 장 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20 ... 2011/10/29 4,154
31570 생일을 반드시 챙기시나요 아니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지 9 000 2011/10/29 2,126
31569 오늘 놀토인가요??? 아님 학교가는건가요?? 8 초등 2011/10/29 2,298
31568 이런경우 결혼식 못가면 서운할까요? 19 백일맘 2011/10/29 4,147
31567 장롱을 사려하는데 이 디자인?? 6 장롱 2011/10/29 2,702
31566 32개월 아들이 어린이집선생님이 때찌때지~했다고 해서요... 21 어린이집 선.. 2011/10/29 4,384
31565 아들친구 호칭입니다 5 이호례 2011/10/29 3,183
31564 우리 아들 말 그대로 적습니다. 52 앞 서서 나.. 2011/10/29 12,568
31563 미국 가면 옷 싸다는데.. 31 0000 2011/10/29 13,304
31562 또 애들 풀었네요 자유 2011/10/29 1,705
31561 이 외국아저씨의 행동이 평범한건가요? 7 기도 2011/10/29 2,956
31560 한국에서 운전면허 실기는 몇시간 배우나요? 1 운전 2011/10/29 1,513
31559 과외 선생님 방문시 인사 서로 안하시나요 8 희주 2011/10/29 3,287
31558 무리한 택배 요구사항 보셨나요 1 .. 2011/10/29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