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분양예정인 아파트인데 ..최상층 매물로 나오면
피더주고 계약할까싶어요..
중개소에 미리 얘기해두긴했는데.. 어떤분들이 춥다 ,덥다, 기계음소리 장난 아니다...
하시던네..층간소음에 벗어난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10월말 분양예정인 아파트인데 ..최상층 매물로 나오면
피더주고 계약할까싶어요..
중개소에 미리 얘기해두긴했는데.. 어떤분들이 춥다 ,덥다, 기계음소리 장난 아니다...
하시던네..층간소음에 벗어난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새아파트라면 당근 최상층이 로얄층이죠.
새아파트들은 최상층의 분양가가 제일 비싸요.
저도 최상층인데 저희는 복층도 아니고 데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층고가 3m에 가까울 만큼 높아요.
여름에 시원해서 에어컨 거의 잘 안틀고 겨울에도 최상층이라 더 춥다는 느낌은 없어요.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들이 오면 층고 높아서 훨씬 넓어보인다고 부러워해요.
기계음, 춥다, 덥다 전혀 없습니다.
25층 최상층에다락방 옥상사용하는 구조예요 신랑이 일부러 분양가더주고 들어왔어요 층간소음없고 아직겨울은 안지내봤지만 여름에시원하니 그돈으로 난방 충분히 하려고요 엘리베이터 많이기다리는게 싫지만요
엘리베이터 누르는게 있어요.. 집안에요..(옵션으로 설치했어요)
그래서 최상층이지만, 누르고 나가면 시간 절약되요...
그리고 겨울에도 이중샷시해 두면 최상층이지만, 그렇게 춥지 않고 난방 잘되요
특히 여름엔 너무 시원하고 최상층 답답하지만, 않고 살기 괜챦아요
저도 최상층에 살아요. 5년된 **캐슬 아파트
여름에는 약간 더운 것 외에는 툭 티인 전망에 시원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최상층이라 중간에 살던 전과는 달리 저번 아파트 누수 공사 하는 것 신청해서
꼼꼼히 발랐어요. 혹시라도 물이 새면 안될 것 같아서요.
윗층이 없으니 조용하고 저는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