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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아버지 - 후덜덜

찡쪽이 조회수 : 16,589
작성일 : 2011-10-16 20:18:50

나꼼수 듣고 'ㄴㄱㅇ 아버지'라고 검색해봤더니 사학법 반대할만 하네요.

중학교 학생들을 학교 건물 지을때 벽돌 나르게 하고 .....헐 -트윗에 증언 글 올라옴

6개 법인소유에 17개 학교 이사장 또는 감사직을 맡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강한것인지 돈 욕심인지...

사학법 반드시 개정해야 합니다.

퍼온글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63...

이런거 올리면 선거법 위반인가요?

주어를 없앨까...

IP : 180.67.xxx.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16 8:23 PM (121.151.xxx.203)

    목적어도 없애야 합니다. ㅡ.ㅡ

  • 자유
    '11.10.17 8:15 AM (112.152.xxx.195)

    두사람을 비유한 적절한 트윗이 있네요.
    "나경원 아버지는 전투기 조종사로 창공을 가르며 나라를 지킬때,
    박원순 아버지는 호적을 가르며 두아들을 지켰다"

    자기 사재를 털어, 학교을 만든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국가에서 초중학생은 무상 교육을 법제화하고 고등학교의 경우도 학비를 통제하니까, 당연히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 것이고요.

  • 자유
    '11.10.17 8:19 AM (112.152.xxx.195)

    그리고, 보통은 다 청소부가 하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학교 주변 청소하는 것처럼, 신생학교의 경우 99.9% 당연히 인부와 장비가 일을 하지만, 일부 정리작업을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운동삼아 쉬엄쉬엄 정리를 돕는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만약에 진짜 일을 시켰다면, 그 부모들이 가만히 있지도 않고요.

  • 윗분 뭔소리?
    '11.10.17 1:30 PM (125.176.xxx.188)

    운동삼아?학생들이 일부작업정리를요?
    아이들이 스스로 운동삼아 일을 했을까? 학교를 사랑하는 애교심으로?
    무슨 6,25전쟁때도 아니구.미친. 읽다가 제 눈을 의심했네요
    알바라니 이해가간다만 .
    왜 콧구멍이 두개인지 알것같은...기가차네요.기가차

  • 자유
    '11.10.17 6:15 PM (112.152.xxx.195)

    지금이야 그러지 않겠지만, 몇십년전 신설학교들에서는 많이 있던 일이예요. 일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다른 수업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체육시간에 아주 잠깐 테니스장 롤러로 굴려 다지기도 하고, 씨름장(모래밭)도 정리하고....
    1회 졸업생들은 자부심이 더 많지요. 선배들은 후배에게 그걸 또 많이 과장해서 자랑하고 그러기도 하고요.

  • ㅎㅎ 알바자유님~
    '11.10.17 7:55 PM (219.250.xxx.77)

    참 여태 퇴장안하고 끈질기게 82에 붙어있네요.
    말도 안되는 논리만 펼치고 있더만..
    가만 보자~ 밑에 그러니님도 같은 알바이신가 보구먼. 아이피도 거의 같고 말하는 내용도 그렇고.
    나경원후보측은 좀 머리에 든 사람들 알바로 쓸일이지 너무 티난다~~~~~~~~~!!!!!!!!!!!!!!!!!!!!

  • 2. 요기
    '11.10.16 8:26 PM (211.196.xxx.2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63...

  • 3. 그러니
    '11.10.16 8:36 PM (112.154.xxx.233)

    뭘 보고 배웠겠어요. 부역에 반대하면 좌파. 빨갱이 되는거죠..

  • 4. ...
    '11.10.16 8:45 PM (122.47.xxx.2) - 삭제된댓글

    조상의 피가 안 좋으니까 이어지고 있네요

  • 5. 참나
    '11.10.17 9:55 AM (58.231.xxx.62)

    그 아버지에 그 딸이네요.

  • 6. 생각난다
    '11.10.17 10:26 AM (119.82.xxx.144)

    저 그학교 출신인데~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입학해서 수업시간중 공사소음으로 시끄러웠고, 벽돌을 나르진 않았지만,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돌맹이 주웠습니다.

  • 어느 학교인지..
    '11.10.17 3:34 PM (121.162.xxx.9)

    저 고등학교 때도 신생학교라 돌멩이 주웠는데..........

  • 7. 112.151
    '11.10.17 11:35 AM (180.68.xxx.181)

    제발 피씨방좀 바꿔가면서 알바하세요. 그렇게 재택근무 하면서 동일 아이피 쓰면 근무태만이에요
    나경원 알바 티 팍팍 내는게 혹시 알바를 가장한 안티인가요?

  • 82담당자겠지요
    '11.10.17 6:11 PM (182.209.xxx.241)

    쉬엄쉬엄 애교심에서 일한다...에서 넘어가네요.
    호적을 훼손하면서까지 아들을 방위로, (면제도 아닌)빼려는 아버지가 세상에 있을까요?
    그것도 그 깡시골에서, 그옛날에 말이죠. 참 자식 사랑 극진하신분인갑다 그죠?

  • 8. 핑쿠가
    '11.10.17 11:52 AM (112.154.xxx.233)

    나경원 안티생성에 지대한 공을 세움으로써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네요. ㅎㅎ

  • 9. 모몽
    '11.10.17 1:34 PM (115.136.xxx.24)

    전 좀더 ㅎㄷㄷ 한 글을 읽었는데..
    링크걸면 선거법 위반인가요? ;;;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bbslist_id=2001211&master_id=1...

  • ...
    '11.10.17 2:35 PM (220.77.xxx.34)

    진짜 ㅎㄷㄷ하네요.
    어휴.....ㅡㅜ

  • 10. 오뚜기
    '11.10.17 1:46 PM (59.1.xxx.123)

    사립학교 지겨워요 운동장고르기 건물질때 자갈나르기 다녀본사람은 알겁니다 사립학교부폐가 없어지긴 힘들것같고 좋아지는날이 미래의 밝은 모습이겠죠 가식은 오래못가요 진실된 모습이 오래간다는걸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네요

  • 11. 가야시야
    '11.10.17 2:12 PM (121.183.xxx.128)

    아,,,,,

    아......

    나오느니 한탄......

  • 12. 학창시절...
    '11.10.17 3:18 PM (218.37.xxx.190)

    나경원 아버지가 가진 학교 중 하나가
    제가 다니던 여고 바로 옆의 남자 중고등학교였어요.
    나씨 아버지 이름땜에 별명이 `누드섹스`...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정확히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 13. 옆여고
    '11.10.17 3:48 PM (110.8.xxx.187)

    혹시 언덕에 또 언덕, 종아리가 다른학교보다 남달랐던 여고 아니었나요? 반가워요~ 92년 졸업생이예용~
    저희학교도 사립이라 남다르지는 않았다는....

  • 14. 윗님!
    '11.10.17 3:59 PM (218.37.xxx.190)

    그럼 윗님도 ㄷㅇ 출신이세요?
    반가와요~
    전 89년 졸업이요^^

  • 꾸~벅
    '11.10.17 4:52 PM (110.8.xxx.187)

    선배님~ 교복세대는 아니셨네요? ㅎㅎ 밑에님부터 교복 입으셨죠?

  • ㅎㅎ
    '11.10.17 5:52 PM (116.84.xxx.8)

    네 ㅠㅠ

  • 15. ㅎㅎ
    '11.10.17 4:34 PM (116.84.xxx.8)

    저는 91년 졸업이요....
    방가요....

    ㄷㅇ 올마샴도 하날 뜨디시니 ㅋㅋ

    정류장서 징그럽게 멀었던 학교...
    진입로 눈물납니다 ㅠㅠ

  • 선배님~
    '11.10.17 4:53 PM (110.8.xxx.187)

    맞아요. 게다가 전 악명높았던 빽*지 체육샘이 담임이었답니다.

  • 가오리.
    '11.10.17 6:40 PM (59.86.xxx.74)

    혹시 아시나요?ㅎㅎ. 울담임이었음.

  • 16. ㅎㅎ
    '11.10.17 4:35 PM (116.84.xxx.8)

    ㅎㄱ 고등학교죠....
    벽돌날랐다고 저희 회사 이사님이 증언 하시네요
    나채성 사립학교건으로 야그가 나와 알고보니 이사님이 ㅎㄱ 고 출신
    저보다 10년 일찍 졸업하신...

  • 17. 동문회
    '11.10.17 5:58 PM (211.198.xxx.165)

    이참에 ㅎㄱ & ㄷㅇ 연합 동문회라도 열어야 할 판이네요~
    저도 ㄷㅇ 졸업생이랍니다.ㅎㅎ
    두 학교는 당시 김포공항과 가깝다는 이유로
    대통령같지도 않은 전모씨 김포공항으로 귀국할 때 태극기 흔들러 동원당한 아픔이 있습죠.
    머나먼 길을 터덜터덜 걸어걸어 길가에 쫘악 늘어서서
    쌤께서 나눠주신 종이 태극기 들고 마구 흔들기~ 북한이 따로 없었다는...

  • 저도요
    '11.10.17 6:39 PM (59.86.xxx.74)

    전 초딩부터.중고딩까지......태극기 많이 흔들었었죠. 중2때가피크 였을듯...한 85년..부터 90년까지.

  • 18. 참나..
    '11.10.17 6:13 PM (112.150.xxx.134)

    박원순이 지지율 4% 뒤진다드니 별걸 다쑤시고 돌아다는구나
    못된 좌파들....썩 물러거라!!
    이회창이 음모로 대통 해묵드니 맛들렸나...

  • 19. 오~~~
    '11.10.17 6:37 PM (59.86.xxx.74)

    저 그 학교 초창기출신이에요. 그당시 교복자율시대에 교복입은학교였지요~^^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데..
    또 그동네 에서 쫌 떨어졌지만, ㅎㄱ여중(그 재단아님)나왔었는데
    생물샘이었나...그때 선생님중, 나채봉선생님도 계쎴어요. 왜 기억나냐믄 일년생 나팔꽃,채송화.봉선화. 줄여서 나채봉이라구 외웠구, 연합고사시대교장샘은 나채성, 누드성. 생긴건 근엄하고 멋지게 생겼는데....목소리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목소리는 기억안나고, 월욜 애국조회시간에 매번 늦게 나오셨죠...음악은 행진곡으로...빰빠라빠빠빱빠...

  • 20. 찡쪽이
    '11.10.17 6:50 PM (180.67.xxx.12)

    별거 없는 제글이 검색 1위 올랐네요... 부끄럽구요(악마기자 버전)..... 그만 클릭하셔서 글 내려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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