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세단 사서 총각김치 첨으로 담가보려고
오늘 5시간정도 소금물에 절이고 지금 건져서 물빼고있습니다
근데 무가 살짝 휘어질정도로 하라그래서 그정도로 절이고 간볼려고
조금 베어물었더니 넘넘 매워요,,목이 아플정도로 쓰고 아린맛이 날정도로요
큰 김치통으로 양념 배까지 갈아넣고 잔뜩 준비해 놓았는데
이거 담가도 넘 매워서 먹기힘든건 아닌지 알려주세요
아까운 양념만 버리는건 아니겠죠?
알타리살때 옆 아짐이 매운무예요,아니예요?열심히물으니 안매운 무라고
하셔서 샀는데..ㅜㅜ
흑 괜찮은건지 좀 알려주세요
익으면 괜찮은지,아님 양념두고 다시 사서 담가야 하나요
안되면 구제방법은 없는지..
초보김치맘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