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일찍 나는바람에 염색한지는 10년쯤 되어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염색하지 않으면 아마 머리가 반백일거예요.
얼굴은 그렇게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아서 제가 염색하는 줄은 아마 주위에서 거의 모를거예요.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중간 가름마부분에 흰머리가 염색하고 한 2주정도만 지나면 눈에 띄게 보여요.
제가 평소에는 3주정도에 한번 가름마부분만 살짝 염색을 하고 전체 염색은 3달에 한번정도로 하거든요.
가름마부분의 흰머리가 눈에 띄기 시작하니 옷을 입을 때도 신경쓰이고 너무 속상한데요..
2주정도에 한번 가름마부분 살짝 염색하면 너무 자주하는건가요? 혹시 부작용같은 것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