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11.10.16 7:49 PM
(180.67.xxx.23)
그런생각했는데요..;;
2. 휴학까지 하고 왔는데
'11.10.16 7:50 PM
(117.55.xxx.89)
3개월 채우겠죠 ,,,,,,,,
호주민들도 감각 있어요
3. 음
'11.10.16 7:53 PM
(58.141.xxx.98)
저는 장혜진일거같네요
오늘 워낙 많이 비춰주긴 했는데.. 불안하긴 하네요 ㅠㅠ
4. 아..
'11.10.16 7:54 PM
(175.211.xxx.219)
탈락 안 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이외에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알고 싶은 사람인 듯.
계속계속 나와서 양파같은 매력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엔딩곡이 뭘 의미할까요? 불안.
5. 조규찬팬
'11.10.16 7:57 PM
(119.67.xxx.159)
저두 마지막 나오는 거 보구 너무 불안걱정... ㅠㅠ
안돼~~~~~~~~~~~~
6. 저도
'11.10.16 8:24 PM
(210.106.xxx.63)
조규찬씨.. 제발 바로 탈락안하길.. 최소 몇달은 가길 바랍니다.
7. ..
'11.10.16 8:5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벌써 떨어지면 휴학 하고 온게 너무 아까울듯....
8. ^^
'11.10.16 8:59 PM
(218.235.xxx.17)
노래 정말 세련되고 듣기 종던데..나가수에선 통할지 모르겠네요
9. 제발 오래 들려주세요
'11.10.16 9:24 PM
(175.196.xxx.61)
조규찬씨의 노래는 스튜디오에서 후보정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그대로 음반으로 출시해도 될 정도의 탁월한 퀄리티인데...
나가수 평가단 관객들은
평소에 잘 아는 노래, (님과함께, 물레방아인생... 같은...)
스피커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노래를 좋아하잖아요.ㅜㅜ
10. ..
'11.10.16 9:24 PM
(114.200.xxx.46)
그런 스포가 있어서 불안해요.. 제발 아니길 ㅠㅠ 호주 경연에서 1번으로 불렀다는 얘기가 있던데.ㅠㅠ
11. 무지개
'11.10.16 10:13 PM
(58.231.xxx.62)
아~ 괴롭네요.규찬님을 나가수서 보게되서 눔물나게 좋지만 금방 탈락 될까봐 무지 슬퍼요.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어도 절대 질리지 앟는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인데 왜 청중평가단은 그의 실력을
몰라줄까요....ㅠ.ㅠ 야속합니다.
오늘은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공일오비의 정석원이 규친님과 녹음하며 그의 코러스를 듣고는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는 얘길
유희열님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칭찬하며 틀어줬었던 곡이예요.
듣고 있으면 정말 눈물 납니다..ㅠ.ㅠ
정말 규찬님의 음성이 하늘 저편에서 들려오는것 같아요.
여기 나오는 하모니카 연주는 로 유명한 미국의 하모니카 연주가 랍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제목은 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C9z-yh-NLoY
규찬님을 나가수에서 오래도록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연두
'11.10.17 10:29 AM (210.113.xxx.71)
악, '무지개'
유재하가요제 수상곡이네요
무척 좋아하는곡이예요~
코러스
'11.10.17 12:27 PM (58.231.xxx.62)
조규찬님이 코러스한 곡인데요.
공일오비의 성모의 눈물 이란 곡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C9z-yh-NLoY
12. 눈따로 귀따로
'11.10.17 8:01 AM
(182.211.xxx.55)
지난주에 미용실 갔다가 너무 좋은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어디서 들었더라 한참 생각했는데 박기영과 부른 이밤이 지나면 인 건예요.
나가수 방송 볼 땐 노래가 약하고 처지는 것 같았는데 귀로만 들으니 소리만 지르는 다른 노래와 달리 조규찬 노래가 최고네요..!
13. 저도
'11.10.17 10:08 AM
(216.114.xxx.209)
조규찬을 나가수에서 오래 보고싶어요. 지난 주 첫 경연 후 며칠은 김경호와 조규찬을 무한 반복으로 들었는데 요 며칠은 입만 열면 '이 밤이 지나면'을 흥얼거리게 되네요.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청량함이 있어요.
14. ☆☆
'11.10.17 10:19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전에도 썼지만 조규찬님 목소리를 들으면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에요. 제발 청중단이 그 퀄리티와 매력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잘 자란 청년 같은 조규찬님~!!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15. 규찬조아
'11.10.17 10:46 AM
(110.12.xxx.41)
정말 너무 고급스러운 이미지인데 ... 맨 마지막 노래 나오는것이 왜 이리 불안할까요?
청중 평가단들이 제대로 이분의 진가를 알아주면 좋으련만,,,,
그런데 장혜진도 명예졸업 기대하던데요
이번주는 누가 탈락자가 될지 모르겠네요
16. 소시적 팬
'11.10.17 11:32 AM
(1.227.xxx.209)
저 고3때부터 20대까지 너무나 좋아했던 뮤지션이지요 (가수라고 하기엔 그 재능이 넘치고넘치는)
조규찬씨 특유의 농담도 좋은 음악과 목소리도 그 맑고 귀여운 얼굴도 넘 좋았지요7
벌써... 17년이나 되버린 소시적이지만 새바람이 오는 그늘이란 정말 좋은 앨범있어요
전 텔레비젼을 안 봐서 가끔 인터넷에 있는 걸로 보다가 조규찬 나왔대서 봤는데...
안나왔음 좋았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코드 안 맞는 방송서 평가받기엔 그 재능이 넘 아깝다는... 상처받을거같던데...
17. 조규찬
'11.10.17 12:13 PM
(112.168.xxx.132)
포인트가 없고 미성에다 너무약해요.첨 밨는데 나가수에서 실력검정받기는 힘들것같은데 ..본인이름알리기엔 좋겠죠.
18. 탈락일듯.
'11.10.17 12:35 PM
(211.104.xxx.142)
호주공연보고온 지인왈..
조규찬 첫번째 순서였는데.너무 긴장하고 떨었고. 노래도 별로였고 반응도 썰렁했다해요.
두번째가 장혜진이었는데. 노래 정말 잘부르더라고.
저도 안타까웠는데. 어제 방송에 조규찬 마지막에 노래부르는것 보여주고. 편집에도.
마지막을 예감하는듯한 자막이 많이 등장하는것보고.
슬펐어요.
바비킴이 호응을 많이 받았다하구요.
김영희 피디도 왔었나 보더라구요.
조규찬씨 어제 다른 가수들 학구적으로 평가하는 것 참 듣기 좋더만. 많이 안타갑네요ㅠㅠ
19. ....
'11.10.17 12:52 PM
(121.138.xxx.149)
규찬님의 팬들이 은근 많아 반갑네요.
전 중3때부터 열렬히 좋아해서 소극장 콘써트쫓아다니고 팬레터쓰고 그때 규찬님이 '청소년열린음악회'진행
보셨을때 일주일에 한번 여의도 찍던 열혈팬이에요.대학들어간이후론 좀시들했는데.나가수 나온다니 먼가 반
가우면서도 쨘하면서도 (왠지공중파에서 힘을발휘못할꺼같단생각이)
에효. 저 윗분이 무지개 말씀하셔서 넘 방가워서 댓글남겨요.
조규찬님의 1집은 억만번 들어도 질리지않는 정말 명곡들 많아요 함 들어보세요~
워낙 나가순 내질르는? 소름끼치게하는 그런 노래들이 좌지우지하는거같애서 팬이지만 규찬님이 어찌될란지
ㅜㅜ소시적엔 규찬오빠도 힘있게 지르는 노래도 잘 하셨었는데 ㅠ
20. 씁쓸하네요.
'11.10.17 1:11 PM
(125.176.xxx.188)
82오면 감성이 통하는 분들이 있어서 좋아요.
저도 소극장 공연 찾아다니던 조규찬 팬이였어요.
조규찬 1집은 제게 노래 이상의 그무엇을 느끼게 해주는 추억입니다.
가장좋아하는 노래가 무지개.구요.
무지개. 같은 감성을 모두가 공감하지못해도 어쩔수는 없는데.....
그냥, 좀 마음이 싫네요. 모두가 원하는 노래잘하는 가수는 넘치고 넘치죠.
굳이 그런 가수들 틈에서 평가받지 않아도 되는 가수인데요.
그 감성,음악성은 절대적인게 아닐테구요.
21. 지나다가
'11.10.17 4:32 PM
(125.138.xxx.90)
저도 조규찬씨 광팬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이 밀려오는데..
나가수 특성상 오래 있기는 힘들것 같고
바로 탈락하는건 결사 반대..
22. ..
'11.10.17 5:59 PM
(211.117.xxx.86)
박선주와 부른 소중한 너도 너무 좋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조규찬 유재하 김현철 1집은
특히나 천재!!!!!!
23. 어제
'11.10.17 8:06 PM
(218.155.xxx.208)
나가수 보는데 조규찬 선곡이 , 최성원의 < 이별이란 없는거야 > 라고해서 깜딱 놀랐다는 ...
저는 제주도의 푸른 밤>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거든요
이 노래가 실제로 불러보면 은근 어려워요
그냥 막 지르는 노래도 아니고 감정 살려가며 부르기 참 애매한 노래인데
그런 의미에서 어제 조규찬이 부른것도 원곡에 못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