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에 임재범 데스페라도 죽이네요....
다른 공연도 더 보여주었으면 좋겠구만...
분위기가 이런거 쓰면 안되는듯한데 ㅎㅎ
나꼼수를 찬양하는 1인입니돠~ ㅎㅎ
바람에 실려에 임재범 데스페라도 죽이네요....
다른 공연도 더 보여주었으면 좋겠구만...
분위기가 이런거 쓰면 안되는듯한데 ㅎㅎ
나꼼수를 찬양하는 1인입니돠~ ㅎㅎ
그러게요.
TV 켜놓은채 건성 건성 다른일 하면서 보다가 임재범씨 노래 나오는 순간 얼어 붙었어요.
눈 감고 제대로 감상했네요. 넘 짧은 공연이 아쉬웠어요.
왜 임재범을 임재범이라고 하는지....
이글스 못지 않더군요. 너를 위해 부르는 모습도 잠깐 보니 나가수때보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네요.
다만, 프로그램 편집이 너무 툭툭 끊겨서 아쉬웠어요.
저도 밥하다 말고 입을 못다물고 쳐다 봤네요..
그리고 이홍기군의 고해도 너무 멋졌어요.
임재범의 고해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애절하기도 하고..젊은 청년인데 정말 노래 잘 부르더군요.
임재범의 고해를 임재범말고 다른 사람이 부른거 듣고 감동받긴 처음인거 같아요..
저도... 본인의 일생과 비슷하다는 가사도 너무 절절해서 넋을 잃고 들었어요....과연 임재범....
넘~~~~~~좋더라구요
너무 너무 멋지더라구요..
역시 임재범...하면서 넋놓고 감상했네요.
팝송인데 원곡보다도 훨씬 맛깔나게 들리네요.
아~~!!! 점망 넘 좋더군요..
그냥 눈물이 울컥...왜 임재범이라 라는지 알겠더라고요
오늘 바람에실려 너무 재미있었어요, 임재범 노래는 역시나네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부르네요.
아, 저도 울컥... 예술입니다.
저도 감동......
원래 남자의 자격보는데
오늘부터 일밤 보네요.
저두 첫소절 듣고 바로 소름돋았어요
항상 시크한 (?) 울 고딩 아들이 ..밥먹는데.. desperado... ㅋㅋㅋ
하면서 노랠하는데..정말 웃겼어요 ㅎ 평소엔 한마디도 안하는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