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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생신이랑 남동생 부부 생일이 다 겹쳤어요 ㅠㅠ

스텔라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1-10-16 15:10:47

 

 

곧 친정 엄마 생신이라서 내려가봐야 하는데요~

 

엄마 생신 선물이야 당연히 생각하고 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갓 결혼한 남동생이랑 올케 생일이 다 비슷비슷한 날짜네요 ㅠㅠ

 

알면서 챙겨주지 않기도 그렇고...다 챙기자니 너무 부담되고...

 

저희는 외벌이라 더더욱 그래요 ㅠㅠ

 

올케가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라 이번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둘에게 줄 센스있는 커플 아이템 없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3.21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시민
    '11.10.16 3:16 PM (211.229.xxx.41)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건강 등 갖가지 이유로 거부… 의혹도 직접 해명해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후보 간 TV토론을 기피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아울러 나 후보 측은 박 후보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나 후보 선대위의 진성호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박 후보는 YTN, MBN, OBS의 TV토론을 비롯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그리고 방송기자클럽과 케이블TV 서울지역방송국연합 초청 토론회 등 일체의 방송토론·대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는 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하게 돼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 외엔 아예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본부장은 특히 "박 후보가 방송토론에 불참하면서 내세운 이유도 다양하다. 케이블TV 서울지역 방송국연합 초청 토론회의 경우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다', YTN은 '유세 일정으로 건강상 힘들다', tvN은 '일정이 바빠서 토론 참석이 힘들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면서 "너무 궁색한 변명이다. 그런 체력으로 서울시장직을 어떻게 수행하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진 본부장은 또 "박 후보의 토론 기피증은 당초 18일로 예정됐던 '오마이뉴스' 주최 토론에서 절정에 이른다. 오마이뉴스는 나 후보 측에서 '편파적으로 보도한다'며 몇 차례 항의했을 만큼 불편한 관계에 있는 미디어임에도 대승적 차원에서 토론 참여를 결정했지만 16일 토론회 룰 미팅을 앞두고 박 후보 측이 돌연 토론회를 할 수 없다며 연기를 요청했다고 한다"며 "박 후보는 나 후보와의 진검승부가 그렇게 겁나냐"고 따져 물었다.

    진 본부장은 "박 후보는 유명 인사들의 이미지에 편승해 표를 호소하는 비겁한 캠페인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이제라도 자신의 힘으로 승부하라. TV토론에 나와 당당히 나 후보와 경쟁하라"고 요구했다.

    진 본부장은박 후보 측이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네거티브 선거전'이라며 반발하는데 대해서도 "증명서류 몇 장만 있으면 되는 일인데 박 후보가 명쾌히 밝히지 않고 네거티브라면서 뒤에 숨어선 안 된다"며 "시민 앞에 분명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나 후보 선대위 권영진 상황본부장도 별도의 논평에서 "박 후보 측은 병역면탈, 학력위조 및 부풀리기, 협찬 인생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납득할 만한 문건을 제시하면 되는데 아무 해명 없이 네거티브라고 우기기만 한다"며 "시민들의 궁금증, 알 권리를 호도하고 해명을 거부하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반(反)민주적 행태"라고 가세했다.

    권 본부장은 이어 "선거란 애초부터 검증 과정이고, 그게 인물 선거다. 박 후보는 정당 후보도 아닌 무소속·개인 후보인데 인물 검증조차 받지 않겠다면 유권자가 뭘 기준으로 판단·선택하란 건지 모르겠다"며 "박 후보는 지금이라도 의혹을 해명하고 검증에 성실히 임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 원글
    '11.10.16 3:34 PM (123.214.xxx.22)

    아니 왜 내 글에 x을 ...ㅠㅠ

  • 2. ..
    '11.10.16 3:17 PM (222.107.xxx.215)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색도 무난한 커플티 같은 거나,
    아님 향 좋은 바디 제품...
    같은 거 어떨까요?
    부담스러운 가격 아니어도 그냥 기억해주는 것도 고마울 것같아요~

  • 원글
    '11.10.16 3:35 PM (123.214.xxx.22)

    그럴까요 ㅠㅠ 이번만 챙기고 피차 부모님 생신만 챙기자고 얘기할까봐요~

  • 3.
    '11.10.16 3:18 PM (118.219.xxx.4)

    좋은 부페나 식당 식사권은 어떨까요?
    저도 같아요ᆢ 내년 초지만 올케 첫 생일이라 고민중이에요

  • 원글
    '11.10.16 3:36 PM (123.214.xxx.22)

    은근 부담되지요~^^;;

  • 4. ㅇㅇㅇㅇ
    '11.10.16 3:20 PM (121.130.xxx.78)

    예쁜 부부찻잔 선물하세요.
    인터넷 쇼핑몰 잘 뒤지면 정말 좋은 가격에 명품 찻잔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요.

  • 원글
    '11.10.16 3:36 PM (123.214.xxx.22)

    아~그래요, 당장 찾으러 가야겠어요

  • 5. ..
    '11.10.16 3:32 PM (175.120.xxx.240)

    전 cgv 영화티켓. 큰돈안들지만 마음을 전하고 좋아요
    받는 쪽도 부담없구요
    엄마는 따로 드리세요

  • 원글
    '11.10.16 3:37 PM (123.214.xxx.22)

    오, 그건 생각 못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 6. 이번만
    '11.10.16 5:44 PM (124.197.xxx.144)

    챙기시고 담번에 님꺼 챙기는거 봐서 챙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한번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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