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집 팔아서 전세나,작은집으로 옮기고..
금을 사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제입장은 ...집이 전재산인데...남편이 저런말 할때마다..
미치겠어요..얼마전까지 주식을 살피더니..이제 주식은 재미없다네요..
평생(40대중반)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집 샀는데....심란합니다.
살고있는집 팔아서 전세나,작은집으로 옮기고..
금을 사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제입장은 ...집이 전재산인데...남편이 저런말 할때마다..
미치겠어요..얼마전까지 주식을 살피더니..이제 주식은 재미없다네요..
평생(40대중반)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집 샀는데....심란합니다.
ㅋㅋ...철없는 남편이세요...
네..평소때도 철이 없긴해요ㅜㅜ
그래서 제가 인터넷 뒤지며..남편에게 뭐라 반문할 정보를 찾고있어요...ㅠㅠ
젤 현명한분이네요..
달러도 아닌 유로도아닌 현찰도 아닌 부동산도 아닌 금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럴까요??그래도 집을 판다니....ㅠㅠ
금값도 조작이라는 설이 있던데.....
신중해야지요. 이것도 막차가 될 수 있답니다.
집값이 떨어질지 금값이 떨어질지 우리같은 개미들은 잘 몰라요~
집은 의식주의 한가지로 삶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금은 없어도 살수 있지요.
글쎄요. 집을 사고 팔고, 이사하고 하는데 내야 하는 수수료에 금을 사고 팔고 하는 수수료와 보관의 문제 그리고 금 가격이 이미 최고지점에 가까이 도달했다는 상황에서 그닥 이득이 되진 않을듯 한데요.
여윳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집을 판다라.... 근데 그러다가 집값이 금값보다 더 오르면 어쩌시려구요;;;;;;;;;;;;
아니라 철을 많이 드셔야할듯합니다
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용 실리콘(?)칫솔있어요..
마트가시면 아기용품파는 코너에 엄마 손가락에 끼우고 아이 입속 닦아주는...
아니면 오랄비에서 나오는 1세용 아기 칫솔..
이때쯤이면 칫솔쓰기도 하는것같네요..
삼켜도 되는 치약이있으니까 보시고 같이 구입하세요..
저는 큰아이가 우식증으로 앞니 4개를 덮어씌우고 고생한 기억때문에
하루 세번 입속 닦어줘요^^
혀도 닦아주구요..
잇몸이 근질근질 하던차에 싹싹 비벼서 닦아주니 개운해해요
치약은 쬐끔만 묻혀서 닦아주고요..
울 애기는 10개월 좀 지나 아래위로 두개씩 났어요..
세수는 밥먹고나면 입가에 막 묻으니까 먹고 손으로 물묻혀서 쓱~ 한번씩 해주고..
손은 자주 씻겨주는데요..
싱크대에 앉혀서 씻겨주면 편해요~
집이 여러채라 정리하는 차원도 아니고, 주거용 집을 팔아서 금에 투자하는것까지는 좀 그러네요...
자신의 집이란 경제적 가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죠.
온갓 악마들과 짐승들로 가득찬 야성의 세계에서 오르지 자신과 가족들을 안심하고 지킬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이며, 하루 생활로 지친 가족 구성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이며, 하루 동안 쌓인 긴장을 푸는 보금자리이기도 하구요. 이런 경제외적 가치를 가지는 우리만의 공간을 없에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군여. 한 미디로, 내집을 가짐으로써 얻는 "심리적 정신적 안정"은 그 어느 경제적 가치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강변하시면 됩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셔요..외벌이로..연년생 키워가며 한푼두푼모아 입주할때 펑펑울었네요...서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더군요...그런 집을 팔고 금을 산다니..머릿속이 폭파할것 같아요..답글 감사드립니다...
모르죠.. 몇억 빚내서 집을 샀던 사람들이 그 빚갚고도 돈이 남았던 경우도 있으니
그때당시에도 그렇게 하는걸 비웃거나 말렸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금이 그렇게 계속 가격이 뛰고 집값은 내려서 결국에 남편님하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도...
화이트골드로 귀걸이 하나할까 알아보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안 사기로 했어요.
은이나 악세사리로 나온 귀걸이도 이쁜 거 많으니까...
저희 집에선 금 소비가 줄었네요.
그런데도 계속 오를까요?
집 팔고 다시 사고 하려면 세금이랑 복비 몇천은 들잖아요.
그리고 위에분들 말씀처럼 금 사는 시세와 파는 시세가 다르니 실제 금값 오른만큼 수익이 다 나지도 않고요.
과연 금값이 얼마나 올라야 집 사고파는데 들어가는 수천만원의 비용을 상쇄하고 남을 수 있을까요?
ㅎ 그닥 남는 장사 같지 않아요..
흠 ...그런 분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 금 보유하신 분들은 팔때 된것 아닌가 싶네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집을 팔아서 사는 건 무리지요.
까딱하면 뒷북만 치는 뒤북쟁이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금을 살려면 옛날에 1돈에 4~5만을 할 떄 사셨어야죠.
남편분이 한 때 주식에 관심가졌었다는데,주식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단,주식도 언제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이번 8월부터 주식,대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1~2년만 기다리면 최고 우랼주식 1/3~1/5 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주식이 대하락을 끝내고 turnaround하면 제발 떨어져라 떨어져라 ,빌어도 꾸역 꾸역 올라 갑니다.
이 때를 노려 주식을 사십시오.
아무래도 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와..아무리 집값 떨어진다고 해도..저런건 투기죠!
저도 집 오른다고 사고 떨어진다고 파는거...
위험한데요
저런분은 나중에 있던 전세금마저 빼서..팔랑귀에 혹 하니 날릴듯해요..
원글님..꼭 쥐고 계셔야 할듯 아무리 오르니 내리니 해도..내 살 집은 하나 있어야죠
두채도 아니고 살고 있는 집을 팔겠다는 그 정도 배짱 있으면 그냥 옵션하라고 하십쇼.
그 열정으로 계곡가서 사금채취를 하던지.
금 팔때가 아닌가 싶어요.^^
집을 팔고 금을 살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금은 살때랑 팔때 가격이 다르잖아요.
갑자기 가파르게 올라서...또 급격히 떨어질 수 있거든요.
여유자그으로 사면 모를까....그건 아닐고 생각해요.
전문가들도 금값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이상하다라고 하거든요.
물론 떨어지더라도 예전처럼 5만원대로 곤두박질 할 일은 없겠지만...
살던 집을 팔고....사는건..-.- 집이 3채 정도 되어서 하나 정리하고 분할매수 하는건 모르겠지만...
뒷북 맞아요
집 하나는 꼭 지키셔야 유사시 좋아요
여윳돈도 아니고 집 팔아서 금 산다는 분 별로없지요
집 팔아서 뭐 하자는 이야기는 집 여러채 가진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죠.
금값이 4-5만원일때 샀어야 합니다.
뒷북아니실까 생각됩니다
마지막 불꽃놀이가 가장 화려하다는 말처럼
지금 금값이 가장 화려한건 그들이 매도해야할 시기라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터졌을때 전문가들이 나와서 오를거라던 전망치가 바로
코앞인데 지금 산다는건 그들의 물량을 받아주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어깨에서 판다는 생각이라면 지금이 보유하고 있던 금 매도할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만
저라면 집팔아 이런 위험한짓은 안하겠습니다.
26일에 미국중요한회의끝나고..파시든 더 사든 하셔요.한 9월쯤..?
얼마 되지도 않는 금 내다 팔때가 온거 같군요.
제가 5년전쯤 들었던 예측에서 금값이 계속 오를거로 최대치는 30만원정도였어요.
얼마남지 않았죠? 어느정도 벌수는 있다고 해도 당분간 좀 더 오르고 꺾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신다면,
이런저런 비용을 제하고 나서 남는 게 있을지...
반대로 순식간에 하락하고 나면 집의 반절 이상이 날아가는 건데 감수하실 수 있을지...
금이나 주식이나 마찬가지에요.
여윳돈으로 해야해요.
어디다 보관하시려고요?
금은 보관이 가장 문제인 듯 해요.
자칫 잘못하면 도선생이나 주변인들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있을 듯...
은행대여금고도 대여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 하더군요.
금을 사려면 진작 사셨어야하고, 집을 팔려면 진작 파셨어야 합니다. 집을 한참오르던 호가로 지금 내놓으면
그 비싼가격에 나갈까요? 남편이 원하는 가격에 안나갈겁니다~
금을 사신다..그것고 집팔아서....음....정말 그런 생각이시라면...집값이 사신금액보다 올랐다면 파셔도 되요.. 그리고 전세옮기고 나머지금액 안전자산에 투자가 좋아요....
금융권가면 월 복리 10년 비과세 상품있어요....그거 돈있으면 해볼만 해요...
금을 산다는것 매수시세 매입시세가 평균 2만원에서 4만원 차이가 납니다....
만약 20만원이면 매입은 18만원정도.....10%정도차이가 보통입니다....
그쪽일을 하신다면 더 조금이겠지만 보통분들은 그렇다고 하지요....
어느정도의 금액으로 하실지는 모르나....그건 아무도 알수없다고 생각됩니다....
금값이 오르는건 맞지만...우리나라 시세는 달러하고 하도 밀접해있어서 달러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모르잔아요???
항상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하는겁니다...그래야 불안심리가 많이 없어요,,,,
미국이 힘든이유는 달러를 많이 찍었고 그로인해 많은 국체때문이다....그래서 지금 미국경기가 힘들고 신용등급또한 떨어졌다....국체의 만기가 계속 돌아오고 달러는 너무 많이 풀려서 달러 값어치는 떨어지고...
현물시장..선물시장 인플레 요인이되며....그래서 안전 자산중에 하나인 금값이오르고....
혹시 다이아몬드가격 올랐다는 소리는 못들어보셨나요???
다이아몬드 가격도 많이 올랐지요...은가격은 금에 비하면 더 많이 올랐고요....
사는집을 판다는건..너무하네요...남편분이랑 잘 의논해 보세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세째도 안전....
왜???
쓰기는쉬워도 벌기는 너무 힘든세상이다....
집 파시면 이사도 하셔야하잖아요? 이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이사하면 한 달 정도는 정신없고 피곤한데... 금으로 낼 수 있는 수익이 그걸 다 커버하고도 남으면 몰라도, 말리고 싶네요. 제가 이사를 좀 끔찍히 싫어해서요 ㅎㅎ
살려면 1년 전에 샀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좀 위험한 때...
현직 금은방하시는분 얘기로는 금이 최대 35-40만원정도까지는 갈거라구 하시더라구요.(두달전에.)
여윳돈이 있으면 투자목적으로 좋지만 집을 팔아서까지 해야하는지는....
세금문제도 있으니 잘 계산하셔야 할 듯.
상품입니다. 최근 10년간 금값이 꾸준히 상승했고 앞으로도 상승 여지가 높다고 하지만 집을 팔아 투자하기에는 위험성이 높습니다. 분산투자나 물가상승 방어를 위해 금융투자 금액의 10% 정도 투자하는게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모르죠. 내년에 님들이 이런 똑같은 글이 올라오면
[금은 작년에 사셨어야죠. 한해만에도 2배나 가격이 올랐는데!!!!] 라고 말할지도.
세상일 모르는거에요. 그러니 함부로 말하지 마시압. 금 가격이 지금이 최고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음?
이건 님들이 하는 된장질처럼 정말 멍청하고 골빈 애들이나 하는 아무런 효과와 차이를 증명할수 없다고
그렇기에 자기만족외에는 무의미하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한해동안 금값이 2배로 뛸지 어찌 암??????
사두면 계속 오르긴 하겠죠.
언제 팔건지가 문제죠. 항상...^^
금값이 계속 오를거라고는 하는데 굳이 집을 팔아서 까지 사야되는지??? 그냥 여유돈 있는걸로 사시고 집은 그냥 나두자고 하세요^^* 집파는것도 이래 저래 엄청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러니 남편분을 살 살 달래시든~ 꼬시든 ~ 구워 삶든~ 설득 하세요 ㅎㅎ
지금은 금이 화폐를 대신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가격에 연동되고 있는 일종의 자원입니다.
현재 달러가 힘을 잃고 있으니 자산보유 차원에서 접근하다 보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금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들이 보유한 금을 조금만 팔아도 금값은 붕괴됩니다.
금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집 팔아서 살만큼 확실한 교환가치를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요행을 바라고 재산을 던졌다가 실패하면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는게 기본정석입니다.
집팔아서 금 말고 철 사자고 그래보세요. 자기 좀 들고 있으라고!
어휴..... 난리도 아니네요. 제가 잘 가는 어느 카페도 요즘 온통 골드, 실버, 구리 까지도 싹쓸이 해야할
분위기에요... 은 가격도 막 뛰나봅니다. 그러게 은수저 쌀때 대량으로 해 놓을걸....
조심하셔야할 구간이라고 봐요. 주식과 마찬가지로 고점에서 사봐야 이익 남을것도 없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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