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속이 좁은거 같아요

밴뎅이속알?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1-08-22 20:57:11

예를 들면 제가 참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요 가족이 아닌 타인인데

진심으로 좋아하고 또 좋아하다보니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여행 다녀오면 꼭 그 좋아하는 사람 생각나서 선물 챙겨주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싶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언니도 물론 어디 다녀오면 선물같은거 챙겨줘요

그런데 의미가 다르다할까요?

전 그 언니가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에 챙겨주는거고

그 언니는 여러사람중에 제가 끼어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여러사람들 다 나눠주는거에 제꺼가 끼어있는...

그러면서 샘은 많아서 제가 다른 사람을 더 챙겨준다거나 그러면 싫어하구요

다 같이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생일때도 혼자 연락해서 축하해주고 그래요

미처 몰랐던 저는 좀 웃기는 상황이 되구요

제가 누구 만난다면 누군지 꼭 물어보는데 자기가 누구만날때 [그 만나는 사람을 제가 아는 사람일 경우]

한번도 말하는 적이 없어요

사람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관리를 잘하는 편이구요

자기는 다른 사람이랑 놀러가도 말 안하고 가면서 저희가 놀러가면 엄청 샘내거든요

예전엔 저희도 어디 놀러가면 같이 갈래? 라고 묻고 서로 시간을 조율했는데

이 언니는 그냥 가더라구요

그거 알고 나면 저도 섭섭해지구요

이번 여름 휴가도 어디 간다고 말하고 우리끼리 떠났는데 좀 섭섭해 하더라구요

저 혼자만의 짝사랑을 이제 제가 깨달은 건가요?

 

 

IP : 116.34.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3 '호가나스'가 뭔지 모르는 무지한 여자^^ 5 아쉽다.. 2011/08/23 3,849
    8832 브라이텍스 카시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1 음.. 2011/08/23 2,726
    8831 등산스틱어떤거 사야 편한가요? 2 .... 2011/08/23 2,960
    8830 악마의 새끼들(펌) 7 little.. 2011/08/23 2,597
    8829 방금 보니 자게 포인트는 복구된 듯 한데 16 쪽지 2011/08/23 1,823
    8828 작성자는 글씨가 진한데...ㅠㅠ 제안. 2011/08/23 1,681
    8827 잠시 가출했던 포인트가 돌아왔어요~ 3 ㅎㅎ 2011/08/23 1,704
    8826 중학생이상 외동아들 키우시는 어머니들께 16 겸둥이엄마 2011/08/23 9,165
    8825 오.. 82쿡 왜 이래요?? 2 좋은생각 2011/08/23 1,986
    8824 저장했던 쪽지 보이나요? 적응중 2011/08/23 1,628
    8823 지금 손톱으로 여러분 손목위 좀 찍 그어봐주시고 하얀 각질 일어.. 10 한 번만 그.. 2011/08/23 2,813
    8822 쪄서 말린밤이 많이 있는데요 4 찐밤 2011/08/23 4,220
    8821 부산에서 당일치기 (혹은 1박2일)로 다녀올만한 전라도 여행지를.. 7 긍정적으로!.. 2011/08/23 3,862
    8820 변비 때문에 아이 소아과에서 관장해보신 분 계세요?? ㅠㅠ 11 이렇게까지 .. 2011/08/23 7,279
    8819 전기세 90만원 나왔대요..알아봐야 하나요? 41 리기 2011/08/23 18,945
    8818 해보신 분만 아실겁니다.. 안해보신분은 이해못합니다... 세상살다지쳐.. 2011/08/23 2,374
    8817 오만한 대형교회들,,,, "곽노현 물리치자" 13 베리떼 2011/08/23 2,513
    8816 글 제목 옆 댓글 수 글자가 선명치못해서 눈에 뭐가 낀것같이 답.. 1 까탈스럽기는.. 2011/08/23 1,833
    8815 공부 습관은 어릴 적부터 잡아줘야 하나요?? 24 6세아이 2011/08/23 5,236
    8814 소방관이 되고 싶어 하는데(지혜 좀...) 1 윤옥희 2011/08/23 2,014
    8813 청학동 훈장님...무서워요 3 부자맘 2011/08/23 4,044
    8812 교회 목사님들 세금만 걷어도 무상급식은 한방에 해결~ 19 교회 2011/08/23 2,083
    8811 자신감 키울 수 있는 좋은 재능교육방법, 현명하게 꾸짖기 내것이랍니다.. 2011/08/23 2,801
    8810 추석때 이유식문제 5 부자되는방법.. 2011/08/23 2,192
    8809 밑에 클릭전 페이지 목록 촤르륵 뜨는건 나오지않지만, 이제 뒤로.. 여러분 2011/08/23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