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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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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글 썼는데 좀 더 추가해서 다시 올립니다..조언좀 해주세요

sos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1-08-22 14:03:24
..저희 사이 너무 치우쳐져 있는거 같아요..흠.. 
 

남친이랑 햇수로 5년째 잘 만나고 있네요..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도 생각 중이긴 한데..
전 남친 부모님 다 뵙고 ..친척동생들, 친척들 뭐 한번씩은 다 뵌거 같아요;;ㅎ
(남친 여동생 결혼식이다..뭐다 해서 뭐 그렇게 봤네요..ㅎ)
글구 지난 2월 에는 갑자기 남친이 남친어머니 생신도 오라고 해서
좀 부담은 아니고..(부모님들이 다 좋으시고 절 디게 좋게 봐주셔서 저도 좋은 상황이에요^^)
이번 해에 가면 계속 가게 될거 같애서 좀 망설였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가게 됐구요..
근데 이번 주에 남친 아버님이 생신이신데..이번 해가 환갑이시네요..
그래서 가족끼리 저녁 같이 먹는데 저도 오라고 하셨더라구요..

근데..사실 제 남친은 제 친언니 결혼식날 그냥 가볍게 인사드린거 말곤
별로 그렇게 왕래 없거든요..흠..
그날도 그냥 가볍게 인사드리고 자리 없어서 같은 테이블에서 밥먹는 정도?
그냥 친구처럼요..
그 정돈데..남친은 저한테 많은걸 바라고 있나 해서요;;에궁
그냥 만나뵙고 하는건 부담도 안되고 참 좋으신 분들이고
저 좋아라 해주셔서 좋은데..그냥 이런 생각들 하면 좀 머리가 아프네요;;ㅎ

에궁....
자기가 용돈 준비하고 선물은 돈 합쳐서 사자고 하는데..선물은 또 뭘루 해야할지도 난감하고;;
백화점 가서 셔츠 같은거 사드리면 무난할까 싶기도 한데..
그냥 좀 그래요..마음이;;ㅎ저희 집 행사도 데려갈라 치면 

 남친은 제 친구들도, 가족들도 한번도 제대로 만나 본적이 없네요;;
부담스럽고 자기가 아직 그럴만한 상황이 안되서 자신 없다고
조금만 더 이해해달라고 미안하다구 항상 그러네요;;
에구..그래서 남친을 대놓고 만나자고 할 상황도 안되요..
자기가 경제적 능력도 글쿠 뭔가 더 바뀌고 나서야 만나야 한다더라구요;;
이러다 늙어 죽을꺼 같아요.ㅋㅋ/-_-/(남친은 34살, 저 31살입니다)

[
IP : 112.214.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리폴리
    '11.8.22 2:06 PM (182.208.xxx.10)

    어떤 조언이 필요하십니까?

    이 경우는 남친분이 숫기가 없거나 불쌍한 대한민국남자들의 전형 - 남자는 능력과 돈이 많아야 처가에 큰소리 친다 - 에 빠져있는듯 보이네요.

    결혼할 맘이시면 그냥 결혼부터 하세요. 이런 경우 여자가 결혼할 맘이 있으면 결혼아니면 헤어지자 라고
    강단있게 나서는게 빠른 해결책이에요.

  • 2.
    '11.8.22 2:22 PM (203.241.xxx.40)

    28 미혼여성이에요. 저라면 싫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너무 치우쳐있는것같아요.

    우리 부모님한테 잘하면 기분좋은건 당연한건데.

    본인은 가만히있고 여자쪽에만 요구하다뇨?

    원글님의 의지로 남자부모님께 이렇게 저렇게 한다면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저러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의아한점은.

    5년씩이나 만나셨다면서 저런 부분에대한 대화나 협의가 없으셨나요?

    예민할수도 있는부분인데.. 대화부터 해보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제 예감에는 그런얘기 나눠보면 여자분이 남자한테 실망하실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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