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예정이라면서 미리 예약받고 선입금 받는 방식 이해가 안되서요.
농산물은 그날그날 경매가가 다르다던데 어떤 기준으로 그 금액을 책정하셨는지도 모르겠구요
솔직이 배송료까지 물어가면서 실물을 직접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산다는거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저도 한번 장터에서 농산물 구매했다가 상태가 줘도 안먹을 듯한 상품을 보냈길래
연락을 하니 택배회사 탓을 하고 힘들게 농사 졌다는둥 그냥 먹음 안되냐는둥 그러길래
저도 화가 나서인지 택배사마다 전화해서 젤 비싼 택배회사에다가 착불로 보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론 아무리 후기가 좋더라도 비싸도 마트나 시장 가서 조금씩 사다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