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중고로팔때..얼마정도면..적당한가요?

...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1-10-20 15:33:42

많이입은건..당연히..팔생각도..못하구요..

 

5회미만으로입은옷중에도..(새옷도..다수)

 

다..2~3년되었으나..그냥..남주기는..아까워서..(첫애라..성별알고부터..너무많이사서..)

 

동네엄마들모아서..벼룩한번하려고하는데..

 

주로..외투,원피스류고요..

 

가을바바리(버버리꺼..구입가30만원가까이)-한..7~8만원

그외외투(구입가7~8만원)-은..한2만원

 

원피스류..8000~10000원

 

정도면..어떤가요?

 

5회미만착용에..원피스구입가는5만원선이구요..

 

구입시기는..2~3년...

사이즈는...2~3y(3~4살용)

 

최대저정도생각했는데...너무과한거면..혼내주세요..

IP : 218.38.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3:44 PM (211.55.xxx.129)

    가격 적당한 듯해요~

  • 2. 하지마세요
    '11.10.20 4:11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들에게 팔지 마세요

    뒤에서 뭐라든 꾹~참고 개의치 않을 성격이면 몰라도 말리고 싶네요
    좀 귀찮으시더라도 82에 올리세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서 요일 정하고 단지 안에서 펼쳤어요
    이리저리 선전한건 아니고 아는 엄마들끼리 님처럼 모여서.
    근데 집에서 꺼내놓기 좀 많은듯해서 단지내에 한적한 정자에서 햇는데
    결국 모두가 상처받은 꼴 됐어요
    친한 사이도 틀어지고
    그냥 달라고하는 사람, 깍아달라고 하는 사람, 나중에 환불하러 와서 다시 흥정하려들고 등등
    이럴거면 첨부터 그냥 나눠줄걸 싶더라구요
    본인이 필요해서 샀는데 나중에 옆에서 한마디씩 합니다
    너랑 친한데 그리 비싸게 받았냐....돈을 받더라냐....
    자기가 놓친 물건이 있을땐 얘기가 더 이상하게 돌아서 내 귀에 들어옵니다
    젤 힘든건 생각지도 못한....그럴리 없을것 같은 사람에게서 어이없는 모습 보게되고 상처받고.
    엄마들 사이 틀어지고.


    여기에 가격 검사 받으시는 님을 보니 적극 말립니다

  • 3. 저도..
    '11.10.20 8:57 PM (122.34.xxx.68)

    그냥 아까워도 줘버리면 줘버리지 팔지는 마세요.
    파실꺼면 그냥 장터에나 중고 파는 사이트에 파시는게 나을 듯 해요
    가까운 사람들이랑 물건 거래했더니 정말 뒷 얘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48 일반고 문과 취업의 문 정말 좁은가요? 2 이과냐문과냐.. 2011/10/24 1,627
27047 속눈썹 연장? 붙이기?.. 2 "- -" .. 2011/10/24 1,506
27046 너만 효자냐?나도 효녀다 .. 2011/10/24 1,108
27045 머리핀재료 어디가 종류가 더 많을까요? 1 리본홀릭 2011/10/24 1,408
27044 생리불규칙? 하혈? 2 궁금 2011/10/24 1,682
27043 5살된 딸아이 앞으로 한달에 적금을 100만원 정도 넣고싶은데요.. 5 적금 2011/10/24 2,696
27042 로맨스타운,보신 분 계세요? 1 드라마 이야.. 2011/10/24 1,121
27041 이 기사보고 정말 눈시울이 ㅠ 1 아기엄마 2011/10/24 1,513
27040 집 전세금 얼마를 올려야할까요? 9 ... 2011/10/24 1,867
27039 위증. 횡령. 배임. 간통 -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2 김헝도먹사 2011/10/24 1,107
27038 자기가 쓴 글 삭제 안됩니까? 3 질문^^ 2011/10/24 954
27037 [속보] 이외수 "김순덕, 대학생에게 투표 충동 느끼게 해" 6 ^^* 2011/10/24 2,357
27036 요즘 같은때 세입자에게 저희가 들어가야 할것같다고 하면... 13 이사 2011/10/24 2,278
27035 장혜진씨 노래는... 21 나가수 2011/10/24 4,041
27034 야자있는 고등학생 있는 집은.. 2 아들빼곤 안.. 2011/10/24 1,963
27033 靑, 서울시장 누가 돼도 고민 6 세우실 2011/10/24 1,638
27032 아이가 상장을 받아왔는데 이름이 잘못 씌여 있어요. 남편의 반응.. 17 잘못일까요?.. 2011/10/24 3,045
27031 나경원 미용비용 600만원, 정치자금서 지출했다 9 한걸음 2011/10/24 1,948
27030 x란교회 김x도 목사, 박원순 후보 빗대“사탄에 속한 사람 시장.. 15 호박덩쿨 2011/10/24 1,308
27029 양도소득세 신고시 간이영수증도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4 .. 2011/10/24 2,120
27028 김순덕 논설위원의 칼럼 무식한 대학생들은 트위터질이나 5 밝은태양 2011/10/24 1,388
27027 이 레시피 아시는 분~ 1 미치겠네 2011/10/24 1,060
27026 어제 SBS 다큐 '고기'보니 좀 덜 먹어야 겠던데 8 고진교 2011/10/24 3,546
27025 남자들은 왜 산악정복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13 아, 박영석.. 2011/10/24 2,810
27024 코스트코 호박 파이 시식해보니 맛있더라구요. 제 입맛이 저렴한가.. 3 코스트코 2011/10/24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