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다고 마구마구 외치고싶으면서도
이미 마음은 청춘을 잃어버린 것처럼 맹맹 건조해짐을 느끼고 휴으--- 한숨쉽니다
어째 점점 더 내가원하는것 가지려고 땡깡부리는 어린애마냥 철부지가 되어가는건지..
어릴땐 그냥 내 분수라도 제대로 알았던 것 같아요; 내가 할수있는거 갖을수있는거..알고 감사하고
그랬는뎅..;;
아, 걷기카페가 많이 있떠라구요~~거기 괜찮은가용.,,.? 대문사진보면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도;;가늠이 안가고
그냥 터치안하며 일행에서 이탈안되는 선에서 혼자 걸을수있는건지....근데 각 카페마다 명찰을 차야한다고 해요..리본이랑;;
그건 왜그런건가요...
좋은 걷기카페..도보여행카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수행승들도 걷기명상을 한다는데..
걷기좋은길을 자주 걸으면서..
울적한일있음 한없이 걸어서 기분 추스리곤했던..;;작은 어린시절 내모습을 찾고싶어요...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