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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렇게 된 흰셔츠 하얗게 할 방법은 없는걸까요? ㅠ

! 조회수 : 9,737
작성일 : 2011-08-22 08:36:42

 

 요즘 화이트셔츠를 즐겨입는데... 요즘 건 바로세탁해서 상관이 없는데

작년 옷들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했네요.. 세탁해서 넣어놓았던 것 같은데..

비싼 것도 있는데 너무 속상하다는... ㅜ.ㅡ  (흰셔츠는 변색때문에 비싼거 봐야 소용없는 것 같고)

 

누렇게 된 이상 하얗게 되돌릴 방법은 없는걸까요?

누렇게 될 때마다 살 수도 없고 심란하네요. 집에서 할 수 없다면 세탁소에서는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살림꾼분들..^^

IP : 121.168.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놀자
    '11.8.22 8:39 AM (180.230.xxx.93)

    따뜻한 물에 과산화소수 타서 1시간 정도 담가놓으란 말이 자게댓글에 있었는데
    비율은 모르겠네요.

  • 2. 동감
    '11.8.22 8:40 AM (112.173.xxx.31)

    맞아요 예전처럼 목록이 쫙~ 있어서
    내가 읽고 싶은 글만 콕 찍어서 읽어야 하는데
    계속 다음글 이라...
    답답 합니다

  • 3. 독수리오남매
    '11.8.22 8:40 AM (211.33.xxx.111)

    저희 아기도 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어느 소아과가서 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소변이나 혈액건사는 안하구요 ..
    작년에 어린이집에서 직접 했을때는 혈액검사도 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28개월 이구요..
    그냥 키랑 몸무게 재고 의사가 검진표에다가 이것저것 물어보구 적어서 줘요
    건진비 6,000원이구요

  • 4. 단복
    '11.8.22 8:51 AM (59.7.xxx.45)

    남편 합창단복 흰색 와이셔츠를 오랜만에 입을려고 꺼냈는데,
    목이며 손목이 누렇게 찌들은게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더군요.
    급히 입어야 되는데 단복이니 바로 살수도 없고 해서 .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저녁에 과탄산을 넉넉히 푼물에 담가놨거든요,
    세상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새하얗게 변해있는게 아니겠어요..
    과탄산풀어 놓은 물이 누렇게 변했더군요....
    지금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이상 저의 체험기 였습니다

  • 5. 봄날
    '11.8.22 9:15 AM (180.68.xxx.232)

    과산화수소? 과탄산수소? 어느쪽이 정확한 명칭일까요? 구입은 어디서 하는건지 좀 알려주셔요. ㅠㅠ

  • ..
    '11.8.22 9:24 AM (1.225.xxx.55)

    과산화수소= H₂O₂약국에 팝니다.
    과탄산소다, 과탄산나트륨=산소계 표백제 , 옥시크린 종류가 이거죠.

  • 6.
    '11.8.23 1:15 AM (110.10.xxx.154)

    전 2043점 이네요.

  • '11.8.23 1:16 AM (110.10.xxx.154)

    잘못올린글인데 삭제가 안되네요. 뭐 이런..일이..

  • 7. 은우
    '11.8.29 3:35 PM (112.169.xxx.152)

    저두 오타부분 고치려고 하면 아예 수정란과 삭제란이 없어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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