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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시대 부모 반대한다고 안 하나요?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24-06-26 08:41:02

7억에 시댁서 해 주고 sky대기업

1살차이 남자면

가난한집 딸 백수고 돈 한푼도 없으면 신데렐라네요

 

근데 부모가 반대 한다고 안 할까요?

 

IP : 219.241.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8:42 AM (73.148.xxx.169)

    뭐 두 사람이 감당 가능하면 하겠죠. 부모 지원 없이 결혼 가능하면요.

  • 2. 그 글
    '24.6.26 8:42 AM (59.6.xxx.211)

    낚시 같이 보여요

  • 3. ㅜㅜ
    '24.6.26 8:42 AM (211.58.xxx.161)

    완전빠진게 아니면 다시생각해보겠죠
    요즘 애들 그렇게 무모하지않아요

  • 4. ...
    '24.6.26 8:43 AM (112.220.xxx.98)

    하던가말던가요
    자식 없는셈 치면됩니다
    지인생인데요 뭐
    지원해줄 돈으로 맛난거 사먹고 여행다니고 하면되죠

  • 5. 요즘은
    '24.6.26 8:43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안해요. 부자 부모가 지원 끊으면
    여자만 약았겠어요? 남자도 진화해요

  • 6.
    '24.6.26 8:45 AM (219.241.xxx.152)

    이래서 요즘은 반반이 맞는듯
    시댁에서 돈 해 주어도 예전처럼
    시댁에 잘 할것도 아니고 ᆢ
    집안이 비슷하면 같이 하겠지만

  • 7. .....
    '24.6.26 8:45 AM (211.221.xxx.15)

    결혼을 최대한 늦게 시켜야죠
    알아서 판단들 하겠죠...
    임신공격만 조심하면 됨..

  • 8. 반반
    '24.6.26 8:45 AM (180.70.xxx.154)

    7억 지원해주지 않으면 무일푼 반반 결혼 됩니다.
    원룸에서 시작하자고 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수도ㅋ

  • 9. 요즘시대라
    '24.6.26 8:47 AM (118.235.xxx.217)

    안하죠. 순정이 없는 시대 아닌가요?
    돈 끊음 몇년 못가요

  • 10. ...
    '24.6.26 8:48 AM (124.50.xxx.169)

    남자애가 헛똑똑이네..여자애도 비슷한 애 만나서 여유롭게 살지...

  • 11. 그냥
    '24.6.26 10:31 AM (112.164.xxx.98)

    시집에서 해주는 부모가 바보입니다,
    냅두세요,
    그집은 그렇게 살게
    그 아가씨 복 있네요
    이상 아들엄마입니다,
    난 안해주지만 해주는 부모는 해줄만하니 해준거겠지요
    그 아가씨 복인겁니다,

  • 12. 그알
    '24.6.26 10:51 AM (222.235.xxx.9)

    이은해도 남자쪽에서 뒷조사하고 결혼 안했어요.
    그남자앤 날마다 뒷조사한 부모에게 감사하고 있을듯

  • 13. ..
    '24.6.26 11:58 AM (223.38.xxx.145)

    있는 집들도 애들 결혼에 집착 안해요
    반대 심하게 하지도 않아요
    둘이 어쩌든지 내버려 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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