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 드라이크리닝 맡겼을때 양심적으로 세탁 하는걸까요?

불편한 진실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1-09-01 17:16:37

예전 살던 동네에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냄새가 났거든요.

근데 이 동네 이사와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아무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냄새가 다 날라간거 같아서 , 바로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역시 냄새가 안나요.

요즘 드라이크리닝은 냄새가 안나는걸까요?

양심적으로 세탁하는건지 궁금한데 대놓고 물어보기도 뭐해서요. 다른 동네도 냄새가 안나나요?

IP : 221.138.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소마다
    '11.9.1 5:19 PM (1.251.xxx.58)

    달라서...저도 세탁소는 대기업이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
    완전 속는건지도 모르겠고...

    어떤곳은 냄새가 나고요
    어떤곳은 안나고요
    어떤곳은 섬유유연제를 뿌리는지 유연제 냄새만 나고요...

    세탁맡기는 옷들이 다 시커먼색이다 보니..이건 뭐 표도 안나고, 값은 비싸고..

    가정에서 드라이하면 때도 안빠지고..정말 골머리 아파요. 드라이할 옷들은요.

    대놓고 물어봐도 제대로 한다고 비웃을걸요.

  • 2. 저도
    '11.9.1 5:29 PM (112.168.xxx.63)

    그게 늘 궁금했어요.
    동네 세탁소는 냄새가 심하잖아요.
    그래서 세탁물 찾을때 2-3일 지나서 찾아도 특유의 냄새가 좀 남아있는데
    체인점에 맡긴 세탁물은 전혀 냄새가 안나서 참 희안해요.
    세탁이 정말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 3. 빵묵꼬다욧
    '11.9.1 9:48 PM (182.208.xxx.109)

    아파트상가쪽 세탁소에 맡기면 드라이 냄새가 나고, 일단 주인장을 알아서 안심하는데,,
    주택가쪽 세탁소에 양복을 맡겼는데,, 냄새도 안나고, 일단 물세탁한 흔적을 찾아습니다..

  • 4. ...
    '11.9.2 12:42 PM (222.106.xxx.124)

    저는 남편이 옷을 더럽게 입어서 그런지;;;
    세탁되지 않은 채로 온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심나면 어디 한군데 쓱 뭔가 묻혀서 (가벼운 것으로. 지워질 수 있는) 보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 강남역근처 피부과,,, 토닝 얼마인가요,,?? @@ 2011/09/06 1,434
10518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이죠? ,,, 2011/09/06 1,006
10517 201년 제2회 성북아트마켓이 열립니다. 1 무니무니 2011/09/06 648
10516 안철수 표가 박원순에게 얼마정도 갈까요? 4 운덩어리 2011/09/06 1,074
10515 내일 나는꼼수다 게스트 박경철 원장 9 게스트 2011/09/06 2,475
10514 나가사끼면에서 백합 맛이 진하게 나네요 6 좀 전 시식.. 2011/09/06 1,908
10513 맛없는 된장 구제해주세요 ㅠㅠ 9 야옹 2011/09/06 9,766
10512 가락시장가면 좀 저렴하고 과일도 좋은가요,,?? 8 ,,, 2011/09/06 2,523
10511 아들이 입대했다. 14 // 2011/09/06 1,888
10510 여중생아이의 교우관계 힘드네요. 8 속상한 엄마.. 2011/09/06 3,185
10509 이사 갈 집 청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1/09/06 1,109
10508 살다가 이런일이^^ 6 고등어 2011/09/06 1,826
10507 서른살.; 참 애매한 나이인가요? 9 반짝반짝 2011/09/06 2,239
10506 코스코에파는 검은콩 미숫가루 어떤가요? 1 살빼자^^ 2011/09/06 1,108
10505 댁의 자녀들도 삼선슬리퍼 애용합니까? 34 음... 2011/09/06 3,017
10504 알루미늄휠 인지 아닌지 어캐 알까요? 자동차 바퀴요... 2 ,,, 2011/09/06 793
10503 해군기지가 건설될 강정마을 앞바다 23 참맛 2011/09/06 2,171
10502 운동장 트랙에서 자전거 타는거 아니지요? 9 운동 2011/09/06 2,358
10501 일산에 그린셀 가능한 피부과가 있나요 1 기미사라져라.. 2011/09/06 1,152
10500 같이 있는데 혼자인 느낌 아시나요? 10 슬퍼요 2011/09/06 2,351
10499 박원순이 또 한명숙에게 양보하면.. 9 .. 2011/09/06 2,193
10498 어느 정도 터울지는데도 많이 싸우네요 11 초록가득 2011/09/06 1,406
10497 설겆이 후 수세미 관리 11 딸기 2011/09/06 2,943
10496 다크 네이비 가디건이랑 어울리는색... 9 2011/09/06 1,961
10495 아까 낮에 스토커 남자친구때문에 해외로 도피하고 싶다는 글 쓴 .. 11 어찌하오리까.. 2011/09/06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