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햄스터를 얻었는데요 얼마를 줘야하는지..

분양금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1-09-05 15:54:14

딸이 친구한테서 골든햄스터 2마리를 (한두달된 아기)얻어왔어요

근데 분양비를 달라는데 얼마를 줘야하나요? 다른형제는 마리에 4천원받았다는데

그정도주면되까요? 정확히 얼마달라고말을 안해서요..

IP : 115.140.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1.9.5 3:57 PM (220.78.xxx.134)

    솔직히..햄스터..그거 저는 분양 받아 가는 사람한테 고마워 해야 될꺼 같은데요
    골든이라 그런가...시중에서 골든은 아마 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4천원은 정글리안이나 펄 햄스터..가장 저렴한 애들 일꺼에요
    아..우리 햄스터나 데려가세요 4마리 또 낳았다는 ㅋㅋㅋ 미쳐요

  • 2. 아 댓글들 ㅠㅠ
    '11.9.5 4:04 PM (221.151.xxx.203)

    혹시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는지 좀 알아보시고...고양이 쪽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뭐 두가지 다 알레르기 있는 분도 있지만...한쪽 알레르기만 있는 분들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고 고양이 털 알레르기 없다면 고양이 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원글님이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하시는 게 보여서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 3. 원글
    '11.9.5 4:08 PM (115.140.xxx.9)

    그게..
    딸래미친구네 햄스터가 새끼를 열몇마리 낳았는데 저희애가 두마리 받기로했대요
    그대만해도 저희는 그냥 주는줄알았어요
    사실 새끼 많으면 곤란한거 저도 알거든요
    원래 펄을 한마리그냥 얻어서 키우고있어요
    동생들 기를려고 지딴에는 얻는다고생각했는데..
    일단 햄스터는 며칠전 가서 받았고요 오늘 학교가니 자기동생은 4천원받고 분양했다고 자기도 돈을 받아야겠다고했나봐요
    당사자가 달라고하니 줘야하지않겠어요
    애들이 케이지랑 산다고 용돈 2만원씩 저한테 냈는데 제가 보태서 만원 보내야겠네요
    근데 얘네들 크기는 커도 귀엽네요 ㅎㅎ
    펄이랑 또다른 느낌~~

  • 4. 샤로나
    '11.9.5 4:14 PM (218.55.xxx.132)

    우리집은 펄한마리 키우는데 골든도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펄같은 드워프는 무료로 막 주긴하던데 골든은 그래도 분양비가 있더라구용.
    햄스터는 수명이 짧은게 흠이에요.
    울집햄찌두 1년넘었는데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슬프네요.

  • 5. ..
    '11.9.5 4:54 PM (110.14.xxx.164)

    달라고 했으니 4천원씩 8천원 줘야겠네요
    그냥 가져가주면 고마운건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0 제 말이 맞았지요^^ 2 주식하는 사.. 2011/09/06 1,492
10399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 3 분당 2011/09/06 1,477
10398 박원순 변호사님 오늘 왜 그렇게 하고 나오셨을까요? 16 아줌마 2011/09/06 3,220
10397 오늘 발수건 이야기가 나와서요,,세탁은 어케하세요?? 9 궁금 2011/09/06 3,008
10396 안철수 키 170도안되는것 같네요. 8 . 2011/09/06 17,590
10395 초등 2학년 사회과학!! 3 천생연분 2011/09/06 948
10394 오늘 수영장에서 돈 걷자고 하더군요. 17 저도 2011/09/06 2,888
10393 밥 한번 얻어먹고 싶은 후배 2 선배 2011/09/06 1,104
10392 안철수 교수 기자회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11 ** 2011/09/06 3,041
10391 다음생엔 저보다 키큰 남자랑 결혼할래요 5 .. 2011/09/06 2,820
10390 집 내놨어요.옮겨가기로 결정했습니다. 4 2011/09/06 2,775
10389 남편 저녁먹고 온다네요..쳇. 18 2011/09/06 2,378
10388 제가 미쳤나봅니다.. 2 .... 2011/09/06 1,760
10387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9 혹여나 2011/09/06 2,308
10386 원래 줄넘기가 요즘 5000원 하나요? 8 0 2011/09/06 1,484
10385 문화충격 나온김에...발수건 다 쓰시죠? 43 발수건 2011/09/06 13,422
10384 박원순·한명숙·문재인 만나…야권 단일화 합의 27 세우실 2011/09/06 2,898
10383 5월말까지였던 닭볶음탕용 냉동 닭이요~ 3 2011/09/06 1,119
10382 엑셀 2003 1 ? 2011/09/06 1,265
10381 시댁 컬쳐쇼크 글들 읽고나니.. 7 ㅠㅠ 2011/09/06 2,205
10380 근데 나경원 얘기가 나와 말인데.. 이 사실을 본인은 알까요? 27 늘 궁금했던.. 2011/09/06 6,663
10379 초등학교 입학전에 배우면 좋을것 뭐가 있을까요? 5 ,... 2011/09/06 2,102
10378 10년정도 후에 이혼한다면 뭘 준비해야할까요? 5 기획.. 2011/09/06 2,338
10377 박원순 변호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7 알아봅시다 2011/09/06 2,129
10376 나경원 Gh 2011/09/06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