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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다리도 좀 제대로 할 것이지

삼각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1-09-02 05:30:34

양다리를 걸치려면 좀 제대로 하던가..

변심한 여자친구와 그 상대남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남자를 절대 두둔하고픈 맘은 없으나...

어떻게 남자친구와 같이 있으면서(새벽마다 어쩌구 하는걸 보면 잠자리까지 한거 같은데...)40대 넘은 인간과 전화질에...

솔직히 이렇게 더럽게 구는 여자애에겐 동정도 가질 않는다,.

그리고 그 40대 재력가는 유부남이었단 말인지...

영 세상이 말세같다..

 

http://www.ytn.co.kr/_ln/0103_201109011754579500
IP : 124.55.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1.9.2 5:42 AM (175.193.xxx.148)

    뉴스에 나오는거겠죠.
    저런게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아직 말세는 아닌듯?

  • ..
    '11.9.2 6:48 AM (152.149.xxx.115)

    요사이 여자 대학생들의 양다리 행태가 대 유행, 아랫도리 홀 더 넓어지는 사태로..
    일단 여자가 쓰레기 , 봉합질 강추.. 대안으로는 시멘트로 쳐 발라서 말리는것도 오케이 09.02 05:11 이인영
    ㅇㅇ 30대남자는 사랑해서 사겼는데 40대남자는 능력이랑 돈보고 양다리걸친거겠지. ㅉㅉ 여자쓰레기맞음 ㅇㅇ 09.02 04:56
    보슬년의 종결자네 09.02 04:49 윤성희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보슬이란말 왠만하면 안쓰지만 이경우는 반드시 써야하내요

    훗그딴뇬 죽여 뭐할래? 안 죽이면 또 저런짓 하고 다니니까..
    윤씨를 무죄석방하고,
    박씨녀를 기편죄와 불륜죄, 그리고 정신적피해를 입힌 죄로 사형에 처하라

    이인영아,저런 여자가 더 많을것 같냐 성범죄자가 더 많을것 같냐? 남친 있는데도 몰래 선보러 나가는 숫자만 성범죄자 10배 이상은 될꺼다

    저런....둘다 확실히 죽여버렸었어야지. 공기총같은 거 구해가지고.실패해서 아쉽구나.. 저런 년들은 걸레의 제왕

    솔직히 이게 우리나라 평균 여성이지
    20대 여대생의 양다리 밑 거래, 20대 여대생 말로는...

  • 2. ///
    '11.9.2 6:25 AM (211.53.xxx.68)

    여자 친구 박 씨와 또다른 남자 박 씨의 관계는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 박 씨가 모 중견기업 인턴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중견기업 대표가 바로 남자 박 씨였는데 유부남이었던 그는 대학교에 출강까지 하고 있던 중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윤 씨는 남자 박 씨와 교제 중이던 여자 박 씨를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윤 씨는 여자 박 씨에게 두번째 남자였고 여자 박 씨는 두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 ..
    '11.9.2 6:50 AM (152.149.xxx.115)

    원인제공을 한 저여자의 도덕적잘못은 분명 비판받아야함
    아...진짜 나중에 결혼할 때 저런여자 만날까봐 두렵다
    멀쩡하고 착한여자들도 저련여자들때문에 피해입는것도 안탑깝고

    걸레는 죽였어야..... 박 모 씨(45, 기업체 대표)
    "나는 내가 먹어본 조개구이가 맛이 있어서 나눠 먹을려는 선행 차원이었다
    20대 여대생의 '양다리'가 부른 참극
    20대 중반의 여자와 20살 연상의 남성, 그리고 그 사이에 낀 30대 남성. 이 수상한 삼각관계가 살인 비극으로 이어질 뻔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교제하던 여자 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한 후 다른 남자를 사귀자 원한을 품고 이들 두 명을 살해하려한 피의자 윤 모 씨(35, 회사원)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1시 30분쯤 여자친구 박 모 씨(25, 대학생)가 다른 남자 박 모 씨(45, 기업체 대표)와 함께 집안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가 준비해 온 둔기와 가스총 등으로 무자비하게 살해하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윤씨는 지난달 초 여자친구 박씨로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 1년 남짓 교제를 해오던 윤씨는 박씨와 결혼까지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여서 당황했다.

    윤씨는 박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박씨의 휴대전화 잠금장치를 몰래 해제해 박씨의 또다른 남자 박씨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윤씨는 원한을 품게됐고 이들을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터넷과 공구점을 통해 둔기, 수갑, 가스총, 삼단봉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뒤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여자 친구 박 씨와 또다른 남자 박 씨의 관계는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 박 씨가 모 중견기업 인턴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다.

    당시 중견기업 대표가 바로 남자 박 씨였는데 유부남이었던 그는 대학교에 출강까지 하고 있던 중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윤 씨는 남자 박 씨와 교제 중이던 여자 박 씨를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윤 씨는 여자 박 씨에게 두번째 남자였고 여자 박 씨는 두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씨는 앙심을 품게 됐고 이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윤씨는 여자 친구 집안에 남자 박씨가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미리 준비해둔 범행도구를 가지고 주거용오피스텔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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