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둔산동 살기 어떤가요

대전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11-09-20 16:44:50
대전으로 이사를 계획중인데 둔산동과 노은동 을 잘 몰라서요 중고등학생들 교육여건이 어떤지요 장단점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0.72.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4:57 PM (121.152.xxx.219)

    둔산동...학원이 가깝고 많습니다.

  • 2. 열음맘
    '11.9.20 4:57 PM (210.101.xxx.100)

    둔산동 : 중요학원, 기관, 지하철 있어요. 물론 상가도 풍부하게 그런데 아파트는 오래 되었답니다. 거의 15~20년생들. 가격 대전에선 비싼편이구요. 중/고생 학원 밀집지구입니다. 골라갈수 있어요.
    노은동 : 지하철 둔산지나서 가구요. 제2의 둔산을 외치며 만든 지구에요. 그런데 실제로는 둔산처럼 되진 않았어요. 아직까지는요.

  • 3. 대전에서 10년
    '11.9.20 5:11 PM (180.66.xxx.63)

    대전에서 10년이상 살다 지금은 분당 사는데요
    대전 정말 살기 좋아요
    둔산은 편의시설, 학군, 학원등은 좋은데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그게 좀 걸리네요

  • 4. 아이들
    '11.9.20 5:25 PM (112.148.xxx.143)

    교육환경만 생각하신다면 둔산동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노은동은 비교적 깨끗한 공기?

  • 5. 둔산맘
    '11.9.20 5:43 PM (218.158.xxx.227)

    결혼하고부터니까 둔산에서 산지 어언17년째이네요
    학교다니는 아이들 키우기엔 정말 좋지요
    아파트가 낡았다고는 하나
    요즘 새로 나오는 아파트보다 구조가 좋다고 생각해요
    거실이나 방이 좀더 넓게 나왔거든요(요즘아파트는 왜그리 방을좁게 만드는지..)
    지을당시 삼풍사고때문에 건축법이 강화되어서
    튼튼하게 지었다고 하구요
    리모델링하면 새집같아요

  • 6. 근데
    '11.9.20 6:22 PM (116.37.xxx.58)

    아프트가 정말 낡았습니다...둔산동 전체 아파트가 지어진지가 비슷비슷해서 거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보심되요,, 이전에 어디사셨는냑 중요한데...저는 새아파트에 살다가 와서 그런지 많이 낡게 느껴져요.
    한두군데 정도 재개발해도 될텐데.. 대전은 너무 더디네요학원가깝고..편리하지만 서울에서 오시면 답답해요..
    어디 가고 싶어도 갈데가 없네요..차도 안막히고 시간도 있는데요...^^:

  • 7. ㅇㅇㅇㅇ
    '11.9.20 6:24 PM (115.139.xxx.45)

    아파트 오래된거 빼고 좋아요.
    학군좋고, 학원 잘되있고, 수학과학은 강건너 카이스트생들한테 과외받고.

  • 8. ...
    '11.9.20 6:26 PM (218.236.xxx.183)

    아무리 집이 낡았다해도 아이들 대학 입학전까지는 둔산동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대전서 십여년 살다가 지금은 서울 사는데 집 낡았다가 둔산동 떠났던 분들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6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200
44935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81
44934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62
44933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41
44932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79
44931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16
44930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696
44929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74
44928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09
44927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375
44926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073
44925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1,921
44924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296
44923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정옥이 2011/12/07 590
44922 밑에 중등아이들 공부질문글 보구요. 초등아이도 질문 6 난몰라 2011/12/07 1,322
44921 선행하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67 선행학습 2011/12/07 17,834
44920 보험 없는 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1/12/07 1,956
44919 유통기간 지난 유산균이요,, 3 살빼자^^ 2011/12/07 2,290
44918 연금보험해약했어요 4 50대맘 2011/12/07 2,775
44917 물체가 두개로 보인데요. 1 안과 2011/12/07 867
44916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2011/12/07 449
44915 스마트폰 데이타 100MB가 많이 작은건가용? 3 초롱동이 2011/12/07 1,752
44914 ‘The 위대한 검찰’, 오늘 깔때기 폭발하네요 ㅋㅋㅋㅋ 4 참맛 2011/12/07 2,434
44913 돈가스 맛있게 하는 법좀~ 13 ... 2011/12/07 2,620
44912 신세계 백화점 본점 쇼핑하기 어떤가요? 5 궁금이 2011/12/07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