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데 좋아라 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요...근데 울 아들 말고 다른 아이도 대쉬했고 결과는 울아들을 택했네요^^
하지만 그 아이는 여자친구 해 줄테니 앞으로 잘 해달라,선물도 해 줘야 하고.담주에 떡볶기 사 먹게 돈을 들고 와라..
아들의 첫 데이트라 떡볶이 정도는 사 줘야 겠지만 선물이며...이런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경험이 없어서 어느정도까지 허용해줘야 할지 살짝 걱정되네요~~
초3인데 좋아라 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요...근데 울 아들 말고 다른 아이도 대쉬했고 결과는 울아들을 택했네요^^
하지만 그 아이는 여자친구 해 줄테니 앞으로 잘 해달라,선물도 해 줘야 하고.담주에 떡볶기 사 먹게 돈을 들고 와라..
아들의 첫 데이트라 떡볶이 정도는 사 줘야 겠지만 선물이며...이런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경험이 없어서 어느정도까지 허용해줘야 할지 살짝 걱정되네요~~
결혼 앞둔 아들의 연애이야기인줄...
아드님도 원글님도 넘 귀엽긔 *^^*
그아이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할꺼야? 하니 이녀석..무조건 잘해줄꺼라네요ㅠㅠ엄마도 나한테 레이저 쏘면서 쪽쪽쪽 하잖아...이러네요~`
뉘집 딸인지 잔망스럽군요.
헐...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남여평등이 실현되지 않는건가요??
데이트 하는데 남자친구보고 선물도 사주고
떡볶이도 사주고???
남여평등은 요원할것 같아요
초등학생인데,,,,
생각은 이미 어른같네요~
난 이 연애 반댈세~~~~~~~~~!
난 이 연애 반댈세~~~~~~~~~! 222
난 이 연애 반댈세~~~~~~~~~! 333
이 연애 반댈세~~~~~~~~! 444
벌써 꽃뱀한테 물리는건가요? 초반에 잘 교육시키세요.
한명만 그렇게 만나는건 아니라고
다같이 친하게 지내라고 해요 저는...
그런데 그 여자아이 요즘 여자아이치고도 좀 그러네요.ㅡ.ㅡ
저희아이 초4인데 반에 그런애 없는데,,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 반대하면 더 격해집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원수집안이 아니었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정도로 절실한 사랑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원글님은 그저 아들에게 아주 가끔 여자친구의 잘못된점을 흘리듯 알려주면서 제 자리로 돌아오길 말없이 기다리시면 됩니다.
우리아들은 반대입장이예요..
같은반 여학생 세명이서 우리애를 좋아한데요.
지난주엔 고백하는 편지와 선물(문방구 200원 100원짜리 불량식품? 잔뜩)을 받아들고 왔어요..
대시하는 여학생들때문에 골치 꽤나 아픈 모양이예요..
둘중 빨리 고르라고 했데요..
대답을 못하고 왔다길래...
다함께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하라고 했네요..
우습기도하고 막상 내 자식일이라니깐 좀 걱정도 되네요...
멜로물에 서브남주 누르고 남주로 등극하신 아드님이네요..ㅋㅋ
유치원때 여자친구가 자기랑 결혼하자고 했는데 우리집 남자2호가 말하길..
엄마랑 결혼해야 하내까 너랑 못해,,
열받은 여자애가 우리애 얼굴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는데 그집엄마왈 여자애가 밤새도록울었다고..
더 황당한건 그집 아빠가 열받아서 술먹고 그 자식 델꾸와..어쩌구했다는..
개막장 드라마같은 일이...ㅋㅋ 그땐 아이얼굴에 흉때매 속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
6살의 막장드라마...ㅋㅋ
댓글 읽다가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3이라서 용감한걸까요... 울딸 4학년때 좋아하는 남자애랑 사귀기로하고 줄곧 문자만 하던데 만나면 아는척도 못하고.... 5학년됐는데 이제 그런거 안한대요.. 귀찮아서. 사귄다고 하면 애들한테 말나오고 또 챙겨야하는것도 귀찮고 연애가 벌써부터 귀찮아지면 어쩌나 싶어훀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335 | 빅엿은 무슨 잘 처리했구만 8 | ... | 2011/10/24 | 1,543 |
27334 | 나씨 출정기 2가요 ^^ 1 | 너무 웃겨서.. | 2011/10/24 | 1,282 |
27333 | 산만한아이.... 5 | 제 잘못입니.. | 2011/10/24 | 2,624 |
27332 | 꼼수에서 82쿡 광고까지 해주네요. 6 | ㅋㅋㅋ | 2011/10/24 | 2,527 |
27331 | 나경원 남편이 왜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을까요..?? 4 | 오직 | 2011/10/24 | 1,500 |
27330 | 장성 편백 나무숲 5 | 솔이맘 | 2011/10/24 | 2,285 |
27329 | 방금 1번 찍으라는 문자 받았습니다 9 | 김연정 | 2011/10/24 | 2,270 |
27328 | 이효리 개념충만 으아아 완전 멋쪄부러 i love you다 *^.. 11 | 호박덩쿨 | 2011/10/24 | 3,315 |
27327 | 박지원의원....그렇게 안 봤는데....놀래는 중 ㅎㅎ 6 | 정치 이야기.. | 2011/10/24 | 2,850 |
27326 | 보세원피스 고민중입니다...어떨까요? 11 | 몽이사랑 | 2011/10/24 | 2,229 |
27325 | 나경원 언니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9 | 너무궁금함 | 2011/10/24 | 2,559 |
27324 | 오징어 유충 보신 분 계세요? 8 | ... | 2011/10/24 | 3,548 |
27323 | 7개월 아가 어떤 요를 써야할런지... 2 | 잠은어디서 | 2011/10/24 | 858 |
27322 | 나꼼수에 나온 드라마 프레지던트의 장면 2 | 투표하라 | 2011/10/24 | 1,398 |
27321 | 청담, 압구정쪽 영어유치원 추천해주세요 2 | .. | 2011/10/24 | 2,825 |
27320 | 나꼼수 듣다. 4 | 나경원 주유.. | 2011/10/24 | 1,587 |
27319 | 전기이불매트 1 | 된다!! | 2011/10/24 | 1,154 |
27318 | `나꼼수`에 당황한 롯데제과.."우리도 피해자" 14 | 꼬깔콘 | 2011/10/24 | 3,656 |
27317 | 투표 인증샷 찍어오면 맛난 점심사겠다고 했어요~ 6 | 뚜벅이 | 2011/10/24 | 1,994 |
27316 | 이정희의원의 목소리 12 | 나꼼수초보 | 2011/10/24 | 3,033 |
27315 | 트윗에 이런글이 탐라인에 떴는데 1 | 이거 사실 .. | 2011/10/24 | 1,285 |
27314 | 감자볶음 빨리 하는 방법? 6 | 궁금 | 2011/10/24 | 1,885 |
27313 | 해외에 부칠 옷과 책 넣을 포장 박스 어디서 사나요? 6 | *** | 2011/10/24 | 1,163 |
27312 | 카페에서 유치원 추천서 받는방법 아시나요? 3 | 초보학부모 | 2011/10/24 | 1,079 |
27311 | 대출관련 문의입니다.. 2 | 젠맘 | 2011/10/24 |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