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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는 손님이라면서..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1-09-14 16:00:32

왜 손님이 남의 집(?) 재산에 탐을 낼까요?

 

참....

IP : 210.94.xxx.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손님인가보네요
    '11.9.14 4:01 PM (112.164.xxx.118)

    도둑인가보죠ㅋㅋ

  • 2. ==
    '11.9.14 4:02 PM (210.205.xxx.25)

    그러게요. 뻇어가는건 더 잘하더라구요. 다들 머리 좋고...

  • 3.
    '11.9.14 4:02 PM (61.72.xxx.101)

    을 했으니 세경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
    '11.9.14 4:03 PM (125.152.xxx.167)

    ㅋㅋㅋㅋ

  • ....
    '11.9.14 4:03 PM (175.208.xxx.55)

    ㅋㅋㅋㅋ22222

  • 4. **
    '11.9.14 4:02 PM (203.249.xxx.25)

    남의 집 재산에 탐내 본적 없습니다만...;;;

  • 5. 누가요? ㅋㅋ
    '11.9.14 4:03 PM (58.224.xxx.56)

    전 재산 바란적 없으니 그럼 손님처럼 살아도 되지요? ㅎ

  • 6. ㅇㅇㅇ
    '11.9.14 4:03 PM (115.139.xxx.45)

    탐내긴요.
    이번에도 일도하고 천단위로 상납하고 왔는걸요?
    명목은 빌려준다지만 현실은 못 받겠죠.

  • 7. ..
    '11.9.14 4:04 PM (125.152.xxx.167)

    며느리는 손님이라서....울시모는 나 모르게.....신혼 때...150씩.....생활비로 받아 가셨나 보네요.ㅎㅎㅎ

  • 8. 손님이니까
    '11.9.14 4:05 PM (121.160.xxx.196)

    남의 집 사정이야 내 알바아니고 빨리 빼앗아와야죠

  • 9. ㅎㅎ
    '11.9.14 4:05 PM (14.37.xxx.77)

    글쎄요.. 재산은 커녕..십원짜리 한장도 없다던데요...

  • 10. 이긍
    '11.9.14 4:06 PM (211.47.xxx.96)

    그 손님과 그 탐내는 사람이 서로 다르겠죠. 손님이면서 동시에 탐내는 사람은 솔직히 많이 소수지 않나요?
    반대로, 집안 종 부리듯 하면서 재산 물려주긴 커녕, 며느리 거 뺏아가는 시댁도 있고요.
    몇줄로 분란내기 딱 좋은 못된 글로 아뢰오.

  • 11. 풉~
    '11.9.14 4:07 PM (121.130.xxx.78)

    말로만 손님이라 그러고 일만 디립따 시키니 인건비 챙겨오는 며느리가 있나보죠 뭐

    전 손님대접 받아본 적 없고 남의 재산 넘본 적도 없어서 뭔 얘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 ..
    '11.9.14 4:11 PM (125.152.xxx.167)

    그러게요...나도 백년 손님처럼 접대 받고 싶네요.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하겠다더니....첫 추석날.....임신8개월인 저한테....송편 15되....빚어라고 던져 주시더라구요.

    혼자 다 했어요......시엄니는 절대로 손도 안 대시더군요.ㅋㅋㅋ

  • 그래도 15되는 괜찮아요
    '11.9.14 4:41 PM (211.214.xxx.254)

    15되는 1.5말이네요..

    전 2말은 던져주더군요. 그냥 쌀가루로요... ㅋㅋ
    그 맘 십분 이해합니다.


    임신 저도 8개월째에 배는 더이상 나올 곳없이 빵빵해 앉아 있기도 힘들었는데.. 큰형님은 내려오시지도 않고..
    어머님은 손목이 다치셔서 손하나 까닥못하시고...

    진짜 다 하고 일어서니 퉁퉁부은 다리가 마비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쌀가루만 던져주고.. 밤에 서울서 출발해서 새벽 6시에 도착한 막내며늘.. 아침 먹이시고는 7시부터 11시반까지 2말은 혼자 반죽하고 다 빚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생각해도 화가 나는 건... 그리고 둘째 아주버님이 형님도 없이 아이 둘만 데리고 오시는 바람에.. 친정가 쉬고 있는 배불뚝이 저에게 둘째 아주버님 밥차리게 다시 건너오라고 하시더군요...

    흐미 신경질나....

  • 풉~
    '11.9.14 4:41 PM (121.130.xxx.78)

    다를 글 올려서 뭐라 하면 다들 욕하는 분위기지만
    이런 내용은 이야기 해도 지나치지 않을듯 ...
    에고 암걸린 동서랑 아이들 돌보느라 시부모가 한달 가신다는데
    안타깝기는 커녕 자기애는 어쩌라고 ...
    동서암은 아무렇지도 않고 별것도 아닌것 같다고 하고
    동서땜에 육아휴직이라도 받아야 하나 ????

  • 12. ...
    '11.9.14 4:11 PM (152.99.xxx.164)

    며느리는 손님이라서 죽도록 부려먹고 며느리가 번돈도 당연하게 가져가면서 돈한푼 안주는건가요
    원글님 댁에서는 손님 대접을 그렇게 하는게 예의인가보네요

  • 13. ㅋㅋ
    '11.9.14 4:21 PM (125.186.xxx.132)

    시어머니들..며느리 손님대접해주고,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세요 ㅎㅎ

  • 14. ...
    '11.9.14 4:35 PM (112.155.xxx.57)

    아들 뼈빠지게 번 돈 10원이라도 더 뜯어가야하는데
    며느리손님*(실제로는 종*)이 눈 부라려서 못 뜯어가
    이자식저자식한테 아들놈이 돈 안 준다고 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아들은 맨바닥 시작해서 월급쟁이 서울땅에서 어떻게 자리잡으라고
    10원이라도 못 뜯어가서 안달인지...

    이번 추석도 장 봐가고 20만원 드리니 아버님도 용돈 드리라고 하는 거
    아들이 엄마 드린 거에서 나눠드리라니 딱 잘라 싫다고 해서
    아버님 따로 더 챙겨드리고 온 며느리도 있어요.

    시댁서 뭘 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제발 아들며느리손주 안정되게 살게
    뜯어가지나 않으면 좋겠네요!

  • 15. ㅋㅋㅋ
    '11.9.14 4:35 PM (121.167.xxx.68)

    익명 게시판에서 집단 전체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ㅎㅎㅎ.
    그 사람이 그 사람일까요?
    여기 회원이 얼마인데...
    손님 대접 받고 싶다는 사람과 시댁 돈 탐난다고 한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보여주세요.

  • 16. 흑흑
    '11.9.14 4:40 PM (203.249.xxx.25)

    한 재산 물려받거나 나에게 뭔가 큰 이득이 있다면....
    이렇게 억울하진 않을 것 같아요.ㅜㅜ
    며느리가 무슨 죄를 졌길래 이리 하대를 받아야하는건가요??? 왜요???

  • 17. 탐은 무슨
    '11.9.14 4:42 PM (123.212.xxx.170)

    바랄것도 없구요..바라지도 않아요..

    그런데 손님에게 주는것도 없이 당연하게 책임지우고 일시키는건 뭐래요..

    원글님도 참.... 심심하신가 봅니다.

  • 18. ..
    '11.9.14 4:46 PM (125.152.xxx.167)

    남의 집인데........왜 가서 죽어라 일 해야 하죠???????

    남의 조상인데....왜 가서......차롓상....제삿상 차려 줘야 하죠?????????? 대답 좀.......원글님....!!!!!

  • 19. ok
    '11.9.15 12:22 AM (221.148.xxx.227)

    남자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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