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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내모습을 살피니

마르타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1-08-23 07:01:44

아침 집에서 나서며 내모습을 살피니

참 저렴하네요

만원주고산 바지

만오천원 얇은 가디건아래 만원티셔츠

82서 산 저렴한 샌달 다해서 오만원으로 해결한 외출복을 걸치고 나가면서

그럼 내안의 가치는 얼마쁨일까??? 하는 생각에 머무르며

목적지까지 한시간여를 생각해도 결론이 나지 않더라는 ...쩝

왜냐고요?

제가치는 무한대라서 그런가와요 ㅎㅎㅎ

82가 개편되었네요

좀더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생겼네요

익숙한 시간이 될때까지 쪼끔은 낯설겠지만

암튼 새집으로의 나들이 축하박수를 쳐드립니다

IP : 219.255.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3 7:04 AM (119.192.xxx.98)

    전 "저렴"이라는 단어 참 별로에요.. 왜 그런 단어가 생겨났는지..그건 대상을 "비하"시키는 단어잖아요..
    차라리 싸구려라는 표현이 더 나아보여요...

  • 2. 무한대
    '11.8.23 7:22 AM (59.86.xxx.190)

    처음엔 너무 자기비하가 아닌가싶어서 읽어 내려가다보니
    나의 가치는 무한대란 말에 기분이 확!! 좋아집니다.
    우리의 가치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무한대가 맞습니다.
    오늘도 우리자신을 소중히하는 하루로 만들어봅시다.

  • 3. ...
    '11.8.23 8:00 AM (121.177.xxx.38)

    저는 늘 득템을 잘해서...

    전부 삼만원일때도 있어요..

    근데..모두가..비싼 옷인지 알아요..ㅋㅋ

    제가 명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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