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가장 큰 소원이 뭔가요?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24-07-04 10:54:49

저는 남편이 오랫동안 내 옆에 옆지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게 남편과의 사이가 좋냐

마지막 잠자리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고

스킨십도 전혀 없고

꼴뵈기 싫을때도 많고

대화도 거의 없는 쇼윈도 부부라는거

제가 또라인건지

이런 모순이 어딨을까요??

 

 

 

 

IP : 223.62.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픈 댓글
    '24.7.4 10:56 AM (118.235.xxx.102)

    슬픈 댓글이라 죄송해요.

    저는 고통없이 자다가 죽고 싶어요.
    가장 큰 소원

  • 2. 60세
    '24.7.4 10:58 AM (223.39.xxx.158)

    죽을 때까지 스스로 일상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

  • 3. 윗님
    '24.7.4 10:59 AM (106.154.xxx.95)

    슬픈댓글 아니에요
    저도 제일 큰 소원은 제 주변정리 싹 다해놓은 후에 자듯이 깔끔하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 4.
    '24.7.4 11:08 AM (1.227.xxx.56)

    제가 오랫동안 남편 옆지기로 남는거요
    저 중증질병환자인데 병이 더 진행되지 않고 이대로만 조금씩 골골대며 사는 거요
    저희 남편도 손하나 까닥안하고 안차려 주면 밥도 못먹는 생활바보예요
    내 신세야 하면서 투덜투덜 오랫동안 남편 밥 차려주고 싶어요

  • 5. ...
    '24.7.4 11:10 AM (223.38.xxx.10)

    저두요. 제일 마음편한 사람이 남편이고 다른 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않아요.

  • 6.
    '24.7.4 11:3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내아들 가정잘 꾸리고 자녀낳고 사는거보는게 소원이예요
    아들고딩~~~ㅎㅎ

  • 7. 저는
    '24.7.4 11:33 AM (222.100.xxx.51)

    가족이 몸과 마음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맘편히 사는거요.

  • 8. .....
    '24.7.4 11:37 AM (223.39.xxx.159)

    우리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9. 가족행복
    '24.7.4 11:46 AM (61.105.xxx.11)

    우리애들 행복하게 사는거요 222

  • 10. ㅡㅡ
    '24.7.4 2:58 PM (223.38.xxx.109)

    젊어 속썩인 남편이지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혼자가 된다는게 겁나고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44 저는 이재명 찍었어요. 한가지 알려드리면 44 노사모 2024/07/06 3,448
1608943 바이올린 사건이 뭔가요? 4 Darius.. 2024/07/06 3,189
1608942 트럼프 거의 확정인가봐요? 26 ㅇㅇ 2024/07/06 6,978
1608941 학생혼자 유학보내신분~ 10 하늘 2024/07/06 1,709
1608940 코로나열이 5일 나고 하루 걸러 또 고열 3 2024/07/06 1,074
1608939 초등학생이 부르는 데프콘 힙합 유치원 2 아이들 2024/07/06 1,014
1608938 밥할때 병아리콩 삶지 않아도 되나요? 6 .. 2024/07/06 2,244
1608937 담배 경고문 붙인 후 릴레이로 써붙이는 중 1 2024/07/06 1,322
1608936 전세집을 먼저 계약해 놓고 28 ㄱㄱ 2024/07/06 3,704
1608935 오십견에 파스 붙여도 될까요? 5 min 2024/07/06 1,251
1608934 검색창에 ip도 검색 가능하면 좋겠네요. 8 .. 2024/07/06 495
1608933 해바라기씨유요 1 .... 2024/07/06 659
1608932 비룡소 클래식 고전 완역본 어쩔까요? 5 고전 2024/07/06 1,032
1608931 딸애가 독일 어학연수 1년 가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0 독일 어학연.. 2024/07/06 3,486
1608930 열달 전 처방 받은 감기약 먹어도 될까요? 7 질문 2024/07/06 1,415
1608929 나이들어 무릅아픈 거요. 11 2024/07/06 3,748
1608928 발뒤꿈치 딛으면 아프고 아킬레스건있는 부위가 쑤셔요 6 일주일 2024/07/06 1,222
1608927 냉면집 갔더니 6 냉면 2024/07/06 4,072
1608926 '장비 파손 비유' 주진우 "국민들 이해 쉽게 설명한 .. 25 혀가기네 2024/07/06 2,946
1608925 등산은 남의말(?) 믿으면 안되나봐요 17 00 2024/07/06 5,453
1608924 살림남 박서진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26 ., 2024/07/06 17,700
1608923 부모님 지방에서 서울 대형병원 가실때 자녀동행하시죠? 14 향기다 2024/07/06 3,054
1608922 '무당한테 돈 주려고'… 전남편· 아버지 때려죽인 모녀 5 무속에 빠져.. 2024/07/06 3,067
1608921 반포 아파트 9 .... 2024/07/06 4,009
1608920 목감기인데 찬 물이 먹고 싶어요 3 ㅇㅇ 2024/07/06 879